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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후기

[그뤠잇] 독서 챌린지 #138 나 좀 칭찬해줄래?

25.09.16



0. 책의 핵심내용

 

나 스스로에 대한 관심을 통해 마음의 빈자리를 채우자

 

1. 주요 내용

 

Chapter1. 나의 행복은 어디쯤에 있을까?

 

P19
인정을 통해 우리는 집단 속에 안전하게 소속되었다고 느끼고
내가 존재해야하는 이유를 입증해냅니다.
그래서 계속해서 칭찬과 인정의 대상이 되기 위해 더 큰 노력을
기울이죠.
이는 소심하거나 의존적이어서가 아닙니다.
이런 관심은 더불어 살아갈 수밖에 없는 사회적 동물인 인간에게
아주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 사람은 누구나 누군가에게 인정받고 싶어하는 욕구가 있다고 생각한다.

    이 욕구가 클수도 있고 작을수도 있는데 인정을 받는 순간만큼은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한다.

    너무 과하지도 너무 부족하지도 않을정도로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나 역시 평점심을 갖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P24
실제 나와 이상적인 나 사이의 괴리가 커지면 이상적으로 바라는
모습을 작위적으로 유지하는 데 너무 많은 에너지를 쏟게 되죠.
이 때문에 관계 속에서는 피곤해지고 개인적 측면에서는
불만족스러워집니다.
관계와 집단 속에서 인정을 얻어 기분은 괜찬다 해도
행복하지는 않은 것이죠

 

→ 인정받고 싶어하는 욕구가 커져 나의 본 모습과 괴리가 큰 모습을 

    과장하여 표현하는 것은 문제가 된다. 본연의 나를 보여주지 못하고 과장의 과장을

    하게 되어 스스로의 자존감을 지속적으로 낮추게 된다.

    결국 중요한 것은 나 스스로이며 남에게 보여지는 모습에 지나치게 신경 쓸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

 

Chapter2. 오늘도 보이기 위한 나를 편집하는 중입니다.

 

P40
사람들이 자신의 모습을 숨기는 이유는 안전하지 않다고 느끼기 떄문입니다.
진짜 모습을 드러냈을 때 상대방이 어떻게 반응할지 가늠하기 어렵고
혹시라도 나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가 나비 효과를 일으키며 일파만파
퍼질지 모르기 때문에 불안합니다.
위험을 감수하면서까지 진짜 나를 보일 필요는 없죠
차라리 나를 안전하게 보호하는 게 낫다고 여깁니다.

 

→ 모든게 투명했던 어린시절에 비해 나이를 먹으면서 사람들은 본연의 자기 모습을

    감추게 된다.

    부족함을 숨기려는 의도도 있지만 드러냈을 때 상대방이 어떻게 생각할지에 대한

    구려움도 크다고 생각한다.

    리스크를 지고 가는것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점점 나의 본연의 모습은

    숨기게 되지만 이는 결국 스스로에게 악영향을 주는 악순환이 된다고 생각한다.

 

P44
방어적 자존감이 나타난 것으로 자기 가치감은 낮고 타인에게 인정받고
싶은 욕구는 크다 보니 자신에 대해 좋게 말하려는 경향성을 일컫습니다.
방어적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자신을 과장해서 보여주려는 태도와
사회적으로 바람직하게 보이고 싶어하는 욕구도 강한 편이죠.

 

→ 어린 시절 나는 자존감이 높지 않았던 것 같다. 

    대학생이 되고 직장생활을 할 때까지도 그랬었다.

    하지만 어느 순간 잘못 생각했다는 깨달음을 얻고 나 스스로를 인정하고

    과장하지 않기 위해 노력했다.

    그리고 이로 인해 나는 스스로 행복해지는 법을 조금씩 배울 수 있었다.

    

Chapter3. 너에게 공감해줄게, 근데 내 얘기부터 들어줘

 

P61
사람마다 자기 돌봄 수준과 방법, 취약한 부분은 다양합니다.
그리고 평소에는 자기 돌봄이 잘 기능하다가도 어떤 사건을 겪으면
추가 진동을 상쇄하기 힘들 만큼 요동치기도 하죠.
이때는 자기 돌봄만으로는 진정이 되지 않고 다른 사람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그게 바로 공감이 필요한 순간입니다.

 

→ 사람은 누구나 힘든 순간을 겪게 되며 누군가의 공감을 필요로 한다.

    이 때 순수하게 공감을 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내가 생각한 것의 공감을

    강요하는 것을 경계해야 한다.

    이런 순간 나의 잘못된 판단을 정당화해줄 사람을 찾게될 수 있으며

    냉정한 판단을 할 수 없게 만들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Chapter4.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건 바로 내 기분이지

 

P88
사람들은 자신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세상을 판단하는 소망사고를 하며
자신만큼은 좋은 일이 생기고 나쁜 일은 피해갈 거라는 긍정 편향에
사로 잡혀 인정 버튼을 더욱 자주 누르기 쉽습니다.
다른 사람과 비교했을 때 나에게만은 예기치 못한 부정적인 사건이 발생할
확률이 적을 거라고 믿는 비현실적인 낙관주의까지 더해진다면
인전 버튼 투르기에 완전히 중독되어 버리죠.

 

→ 사람들은 나 스스로는 다른 존재라고 생각하며 나쁜 일이 생길거라는

    생각을 하지 않는다.

    이는 긍정적인 사고를 하는것과는 차이가 있다고 생각하며 현실을

    부정하게 된다고 생각한다.

 

P99
감정의 특징은 빠르고 강력하다는 것입니다.
이성과 논리는 늘 한 발 느리죠. 그래서 시간이 필요합니다.
충동을 몰고 빠르게 덮치는 감정 앞에서 잠시 멈춰 시간을 벌 수 있다면
한 발 늦게 도착한 이성과 손잡고 해야할 일을 선택하는 빈도가 많아집니다.

 

→ 인간은 감정의 동물이며 완전치 않다.

    그렇기에 이성적이지 못하는 경우가 많을수밖에 없는데 이를 잘 컨트롤 할

    필요가 있다.

    감정이 앞서는 순간 잠시라도 멈추어 이성적으로 판단하기 위해 노력하는

    연습을 해야겠다.

 

Chapter5. 다른 사람은 필요 없어 오로지 너 하나만

 

P121
내가 나의 가치를 인정하지 못하고 누군가에게 인정과 승인을 받으려
이리저리 애쓰다 보면 필연적으로 진짜 나와 멀어지게 됩니다.
사람의 입맛은 각기 다른데 누군가의 입맛에 맞추려고 하다 보면
나만의 차별화된 독특성을 되레 잃어버리게 되죠.
게다가 이런 모습은 오히려 솔직하지 않게 비춰져 사람들과 멀어지게
만들 수 있습니다.

 

→ 나 스스로를 인정하지 못하고 누군가의 인정만을 갈구하다보면

    본연의 모습에 집중하지 못한다.

    그리고 이는 쉬운 사람으로 전락하여 결국 모든 관계가 망가진다.

    가장 중요한 건 나 자신, 주변의 인정은 한순간일뿐이다.

 

Chapter6. 당신은 딱 거기까지, 이 선을 넘지마세요

 

P142
관계에서 비롯되는 고통스러운 생각이나 기억, 부정적인 기분등을
억누르면 간단하고 편할 것 같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는 사실을
연구 결과들이 보여주고 있죠. 
안타까운 것은 고통받지 않는 것처럼 보이는 겉모습 떄문에
이들이 스트레스에 강하거나 평온한 것으로 오해받기 쉽고
더 세심한 관심과 보살핌이 필요하지만 간과되기 쉽자는 점입니다.

 

→ 관계에서 오는 고통은 필연적이며 이를 적절히 해소하는 것이 중요하다.

    나 역시도 이를 누르고만 살아왔지만 어느 순간 참을수 없는 순간이 왔었다.

    억누르기 보다는 해소하면서 살아나가는 자세가 필요하며 스스로를

    세밀하게 살필 필요가 있다.

 

Chapter7. 최악의 내 모습, 어디까지 받아들일 수 있나요?

 

P171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그중 누군가와 안정된 관계를 맺고 
유지해보는 경험을 한다면 우리의 애착 안정성을 형성하는 좋은 재료가
될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 또 다른 관계에서의 건강한 경험들은 손상된 또는 미발달한
애착 안정성을 회복시키거나 획득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다는 것입니다.

 

→ 사회적 동물인 인간은 사람과의 관계를 통해 발전한다.

    그리고 관계 유지를 통해 새로운 것을 배우고 더 좋은 관계를 만들 수 있다.

    나 역시도 꾸준히 관계를 맺으며 발전하려고 노력하고 있고

    이런 과정이 언제까지 계속될지 모르지만 많은 경험을 쌓고 배울 수 있는

    기회를 갖고 싶다.

 

Chapter8. 인정받고 싶은 마음, 어디까지 정상인걸까?

 

P201
인정받고 싶은 욕구가 문제가 아니라 그 정도가 과한 경우가 문제입니다.
술 마시는 것을 좋아한다고 다 알코올 중독자인 것은 아니니까요.
마찬가지로 칭찬과 인정을 받고 싶은 마음 역시 사회가 기대하는 바람직한
행동을 하게 만들고, 남들의 인정을 통해서 더 열심히 하려는 동기가
될 수 있습니다.

 

→ 인정을 받고자 하는것은 당연하지만 그 정도가 과할 경우 문제가 생긴다.

    적당한 인정은 스스로 새로운 일을 할 수 있는 동력이 될 수 있으며

    스스로 만족감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도 한다고 생각한다.

 

Chapter9. 내 마음의 빈자리를 채우는 연습

 

안정감을 찾아주는 아주 소소한 것들


- 상상만 해도 마음이 편안해지는 나만의 풍경과 소리
- 옛날의 내가 해보고 싶던 것들 해보기
- 한 번도 해보지 않은 경험에 도전하기
- 감사하는 마음으로 바라볼 것
- 내가 가진 것을 나누기
-명상을 통해 조율된 삶을 살기

 

→ 위에 나와있는 내용 중 최근 가진것을 나누기를 통해 마음의 안정감을

    갖고 있다고 생각한다.

    내가 가진 지식, 경험을 온전히 주면서 마음이 채워짐을 느낄 수 있고

    이를 통해 내가 해왔던것들 하나하나에 감사함을 느끼고 있다.

 

 

Chapter10. 다시 행복을 이야기하기 위해서

 

P241
자신에 대해 부정적인 핵심 신념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타인의 시선과
바람에 맞춰 살아가기 떄문에 남들이 부러워할 만한 좋은 집과
높은 연봉을 받는 직장을 가지고 있어도 절대 행복을 느끼지 못합니다.
외부의 인정을 통해 그 갈증이 잠시 해조될 수는 있어도 절대로 끝나지 않죠.

 

→ 나 스스로에 대한 자존감이 낮고 부정적인 신념이 강한 사람은

    많은 것을 갖게 되고 스스로 낮아지게 된다.

    누구나 부러워하는 것을 가진다해도 그 행복감은 오래가지 않고 금방

    없어지게 될 수 있는데 내가 아닌 남이 원하는대로 살아왔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나 역시도 이런 사고방식을 가진적이 있었기에 이를 반드시 극복하고

    개선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2. 책을 읽고 깨달은 내용

 

이 책에서 나온 내용들 중 상당수는 나의 과거 모습과 비슷하다.

자존감이 높지 않고 타인에 시선에 민감하고 인정받으려는 욕구가 강했던 나는

그렇게 행복하지 못했던 것 같다.

하지만 사회생활을 하면서 이런 생각들이 잘못됨을 깨닫고 개선하려고 노력했고

지금은 타인의 인정은 크게 관심이 없어졌다.

이 책을 읽으면서 열심히 살고 노력하는 나 스스로에게 감사하고 

감정을 억누르려고만 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적절한 방법을 찾아 좋지 않은 감정을 해소하는 것도 필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3. 책을 읽고 삶에 적용할 부분을 써 주세요.

 

좋지 않았던 감정을 일정 시점에는 반드시 털어내기

명상해보기

내가 가진것들에 감사함을 느끼는 시간 가져보기




댓글


키샤아
25. 09. 16. 23:45

튜터님은 처음 만났을때부터 지금까지 늘 진심으로 사람들을 도와주는 멋진 분입니다❤️

아속
25. 09. 16. 23:47

꾸준함을 보여주시는 것만으로도 동기부여가 됩니다 튜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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