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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후기

[내마실3기 내 집 4고, 장기보유 한다랭♡ 루피님] 2주차, 따뜻하기만 하고 악(하진 않은)역 따악 다랭튜터님과의 튜터링데이 후기!

25.09.17

[선착순99명] 내집마련 실전반 - 내집마련 실전 노하우부터 튜터링까지!

 

안녕하세요 25년 9월, 2주 안에 1호기 투자 할 루피님입니다!

이틀 전이었죠, 지난 일요일 내마실의 꽃 튜터링데이를 보냈습니다 ㅎㅎ

따뜻하지만 악역을 자처하신, 그렇지만 전혀 악하지 않았던 김다랭튜터님과의 튜터링데이 후기를 남겨보겠습니다. 

 


오전에는 스터디룸에 모여 임보발표회를 했습니다. 

저는 개인 일정으로 2시간 늦게 참석하게 되었지용. 아쉬웠지만 그만큼 더 집중해서 참여하려고 노력했습니당~!

저희 조원 분들 중 잘 정리해주신 두 분의 임보를 발표하면서 튜터님이 BM할 부분들을 알려주시거나 부연설명을 해주셨어요! 제가 들은 부분 중 기억에 남는 것들을 남겨보겠습니다

 

*각 입지요소별로 한 판 정리 해보기

-입지요소 별로 한 장에 정리해보면 해당 지역의 특징을 한 눈에 볼 수 있습니다! 

*공급캘린더 만들어보기. 

-지금은 공급이 없는 시장이라 리스크가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공급 캘린더를 만들어보면 확실히 리스크 대비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특히 대규모 공급이 예정된 지역들이 몇 군데 있는데 그런 곳들을 볼 때는 꼭 확인해보세요!

*좋은 임보란 호기심을 가지고 시작해서 그 궁금한 점을 해결해 나가는 것!

 

제가 도착하기 전 나왔던 내용들은 조원분들께서 공유해주신 자료를 통해 잘 살펴보겠습니다~ 감사해요 ^__^


☆김다랭 튜터님의 미니강의☆

튜터님께서는 임보 발표가 끝나고 저희를 위해서 투자를 앞둔 시기에 무엇을 해야하고 주의할 점은 무엇인지 이야기를 나눠주셨습니다 ㅎㅎ 우리만의 미니 강의!

 

*전화 임장을 통해 지역 파악하기!

-현장 분위기, 거주민 선호도 등을 알 수 있는데 특히 분위기는 사실.. 요즘 부사님들 목소리만 들어도 알 수 있을 것 같기는 합니다…ㅎㅎ

그와 함께 어떤 부동산을 골라 전화할 지에 대한 꿀팁도 나눠주셨습니다. 전자계약 해주는 부동산, 챙겨보겠습니당ㅎㅎ

무엇보다 부사님들과 대화할때 느꼈던 것, 부사님들은 늘 본인들 단지를 좋게 이야기 해주신다는 거였는데요, 그 내용 중에 사실과 의견을 따로 파악하여 단지에 적용해봐야 한다는 것이 정말 유용하다고 생각했습니다 ㅎㅎㅎ

 

*매임을 할 때는 이렇게!

-시세지도 그리며 저평가 되었다고 생각하는 단지 표시해보기

-반드시 시간약속 지키기! / 매물 살피기 매뉴얼 / 주의깊게 볼 것!

-집에 가기 전 카페에 들러 매임한 물건 정리하고 갈 것!!!

(아이, 이렇게 다 말해줘도 되나 모르겠어여.ㅎㅎ)

이렇게나 많은 팁 들을 나눠주시며 역시 이번 달 우리 조원 모두가 투자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시기 위해 애써주셨습니다

 


 

오후엔 함께 지역 임장을 하며 저희와 함께, 그리고 1:1로 상담을 해주셨습니다. 미리 질문을 남겼어서 그에 대해 의견을 주시고 그 자리에서 질문에도 튜터님의 기준과 경험을 통한 조언들을 아끼지 않으셨어요!

그 시간에 들은 조언들을 통해 제가 그간 생각해보지 못한 방향성을 제시해주셨고, 강의 자료, 동료들과 다시 이야기를 나누며 방향성을 확실히 다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_^

 


함께 식사하며 쉬어가고, 이야기 나누면서 친해지는 시간도 가질 수 있었고 식사 후 카페까지 가서 튜터링데이 질의응답에 하나하나 답변해주시는 시간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제 질문에 대한 답 하나만 공유해보자면, 

저는 재능이 없다는 생각을 하게 되곤 하지만 열심히 하는 것 자신이 있어서. 

노력으로 최고는 아니더라도 최선의 투자를 하는, 오래 가는 ‘가치성장투자자’가 되고 싶은데요 

그런 제게 아래와 같은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1. 직장 생활처럼
2. 덜 후회하는 선택의 연속
3. 어떤 것을 해야 오래할 수 있는지-> 회사, 가정, 건강 등 
4.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아마 이 글을 읽는 누군가도 저같은 고민을 할 수 있으니까요, 같이 다랭튜터님 위로와 조언 받아가세요 ㅎㅎ


튜터링데이, 아직 부족한 실력으로는 계속 긴가민가 했던 부분들이 채워지고 다듬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래서 실전반 참여하는가 봅니당 ㅎㅎㅎ

이 후기를 쓰기 위해 다시 한 번 열심히 메모했던 글들을 살펴보는데 정말. 음.

12시간 동안 단 한순간도 버릴게 없네요! 

따뜻한다고 소문나신 튜터님, 왜인지 알 것 같습니다. 저도 그 소문 퍼뜨려야겠어요 ㅎㅎㅎ

 

모든 이야기를 다 적을 수는 없어서 제가 한 번 다시 확인하며 단지를 선정하는데 잘 적용해보고 

이 달 말에는 꼭 계약소식을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ㅎㅎ 

9월이 끝날 때가 참 기대됩니다. ㅎㅎㅎ 우리 모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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