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행운이 2리로 들어오조_검파] 2주차 강의 후기

(1) 단생공! 공수포!

비교평가를 위해 선호도에 따른 상단과 하방의 가격을 확인 하는 프로레스를 역시 전세가 설정에도 비슷하게 적용하는 느낌이다.

이번 2호기 투자에서 후보 단지의 예상 전세가가 적정함지 파악하기 위해서 예상 전세가 +-2천 정도로 필터를 걸어서 검색되는 단지를 확인했는데, 이건 공급이 없고 매물이 씨가 마른 시장이라서 적용 가능했던 방법 같다. 

본질적으로는 단/생 하나하나 따지는 게 맞지 + 현 전세와 향후 전세를 위해 공급까지 멀리 보는 게 맞지 

(포) 어쩌다 보니 1호기와 2호기 모두 하반기에 전세 만기가 되었는데, 그래도 9월 초와 11월 말이라 간격이 좀 되니까~ ㅎㅎ

(2) 등기부등본 : 표지, 갑구, 을구

열중을 몇 번 수강한 덕에 등기부등본이 낯설지 않게 된 것 같다. 이번 2호기 투자는 근저당 낀 매물이었는데, 열중 강의가 아니었다면 등기부등본 볼 줄도 모르고, 채권최고액 110%가 무슨 말인지도 못알아들었을텐데!!! 이거시 삼수강 빠워

이번에는 "3가(가등기, 가압류, 가처분)는 pass!"를 하나 더 줍줍 해 간다

(3) 전세권 설정

법인 등기 관련해서 잠깐 등장한 부분인데, 이번 전세입자께서 ‘혹시 보증보험이 kb 시세 70퍼로 낮아질지도…’하시면서 전세권 설정을 요청하셨다. 일단은 나도 당황해서 “보증보험 가입에 문제가 될 시 전세권 설정에 협조한다"고는 했는데,

혹시나 정말로 보증보험 한도가 줄어서 전세권 설정을 하게 되면 교안의 2가지 사항을 특약으로 추가해 달래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