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기 88기 4이다 투자단 그냥해0] 야나두 할 수 있어!!!!!!!!!!!

바쁜 업무를 잠시 뒤로 하고 사랑하는 우리 조원들은 

무엇을 하고 있나 궁금하여 살짝 들여다 보았습니다.

어머나 점심시간을 할애해서 요로코롬 

대화를 나누고 계셨습니다.

짤로 돌아다니는 3년차 월부인의 모습을 보며 

재밌다고는 하지만 사진에서 느껴지는 

고행의 길을 느끼신 듯 합니다.ㅎ

실전을 준비중이신 조원들은 엄청 빡세다는 

소문을 듣고 걱정이 태산이었습니다.

90%는 떨어져 나갈만큼 힘들다며 다들 

살아서 만나자는 인사까지..ㅎㅎ

작년 12월 저의 모습을 보는 듯 했습니다.

컴맹인 저는 컴퓨터에 앉는 것 부터가 

큰 장애물이었습니다.

수익률 보고서는 낯설기 그지 없었고 

완강이라는 산은 높기만 하였습니다.

그저 따라가기 바빴고 나만 뒤처진것 같고 

과제를 제출 못하면 큰일 나는 줄 알았습니다.

(큰일 나지는 않지만 꼭 제출 해야해요^^)

놀이터에는 날아다니는 분들만 계신 것 같아 

감히 입도 못 떼고 궁금한것이 있어도 

너무나 어처구니 없는 질문일까봐 

창피당할까봐 그저 보기만 하였습니다.

2년은 해보자 하고 쉼없이 강의를 들으며 

이번달 다시 열기반 신청을 하고 듣는데 작년 

힘들게만 느꼈던 수익률보고서를 다시 마주했습니다.

또 한참의 시간이 걸리겠구나 걱정부터 하고 

컴에 앉았는데요.

웬걸 척척척 해내는 저를 발견합니다. 신기하게요.

그동안 제가 자랐나 봅니다.

(여러분~제가 자랐다고요~~~)

잘하는 분들에게는 한없이 쉬운 작업이겠지요.

어려워만 했던 제게도 예전보다는 쉽게 접근이 됩니다.

요즘 기초가 튼튼해야 한다는 말이 새삼 와 닿습니다.

포기하지 않고 묵묵히 하다보면 길이 열립니다.

경험을 하지 않았을때는 그저 듣기 

좋아라고 하는 말인 줄 알았습니다.

이젠 저도 그 말뜻이 이해가 됩니다.

우리 열기반 88기 4조 여러분~~ 

제가 할 수 있으면 여러분은 무조건 

더 잘 하실수 있어요.

의심하지 말고 끈기를 가지고 한다면요.

야나두 할수있어!!!!!!

야너두 할수있어!!!!!!

위캔두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