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기 88기 내 투자는 별이 5개조 해보기] 열반스쿨 기초반 3강 후기 : 확신을 갖기 위한 방법, 수익률 보고서

안녕하세요!

계속해서 나아가고 싶은

해보기 입니다~🌞

열반스쿨 기초반 3강은

따뜻한 미소의 행복한 투자자,

주우이 멘토님의 강의였습니다.

3강의 내용은 투자의 확신을 갖기 위해

꼭 해봐야 하는 아파트 수익률 보고서에

대한 내용이 담겨있었습니다.

그 안에서 인상 깊었던 부분, 적용할 점을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입지 좋은 구축 vs 입지 덜 좋은 신축의 수익률

강의에서 수익률 높은 아파트와

수익률 낮은 아파트에 대해 얘기해주실 때

입지 좋은 구축과 입지 덜 좋은 신축을

비교해주셨는데요.

투자 공부를 하다보면 정말 고민되고

동료들끼리도 이야기를 많이 하게 되는 부분이

바로 입지파냐 연식파냐 하는 것이어서

늘 알 것 같으면서도 헷갈리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번에 강의를 들으면서

그래도 수도권 안에서 장기 보유할 단지를

투자한다면 땅의 가치, 즉 입지가 중요하겠구나라는

생각이 좀 더 많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입지 좋은 구축과 입지 덜 좋은 초신축의

첫 번째, 두 번째, 세 번째 상승장 이야기를

해주셨는데 결국 시간이 지날수록 땅의 가치는

올라가고 건물 가치는 감가되기에

오래 보유할수록 입지 좋은 구축이

더 이득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동시에 그렇기에 수익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해당 단지들의 입지 분석과 비교평가를

면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한 번 더 깨닫게 되었습니다.

상승장에서의 기름, 입지를 개선시키는 호재

수도권에서 중요한 입지인 교통과 관련하여

새로운 노선이 생기거나 연장되는 등

호재가 있는 지역들이 많은데요.

이런 호재에 대해 내가 알 정도면 이미 가격에

반영되어 있는 거 아닌가 싶은 생각들이

많이 들었는데 시장이 좋지 않을 때는

호재가 가격에 반영된 상태로 있는 게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강의에서 들어주신 예시들을 통해서

호재가 가격에 반영되지 않았을 때와

상승장이 되어 가격에 반영되었을 때의 차이가

정말 크다는 것을 볼 수 있었고

아직까지 반영이 안 된 곳이라면

이것이 바로 기회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적극적으로 봐야 하는 시기라는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사실 노선이 생기고도 가격 변동이 크지 않았던

몇몇 단지들을 이미 알고 있었지만

가격이 안 오르니까 뭔가 이게 그렇게 좋은 호재가

아닌건가 라는 생각도 했었는데

아직 반영이 안 되었을 뿐, 좋은 기회라는 것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의미 없는 앞마당은 없다

강의 중에 멘토님의 실제 투자사례

내용도 많이 들어있었는데요.

당시 비교했던 지역들, 단지들을

말씀해주시면서 투자를 함에 있어

의미 없는 앞마당은 없었다는 말씀을

해주신 부분이 인상 깊었습니다.

이 지역을 알았기 때문에 그 다음 지역의

단지가 가치가 있음에도 가격이 저평가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고

비교평가를 통해 투자까지 이어질 수 있었다는 것을

말씀해주셨습니다.

저도 서울, 경기도, 지방을 왔다갔다하며

여기를 보는 게 맞나 라는 생각이 들 때도 있고

특히 첫 앞마당에서는 나 여기 투자 안 할 것 같은데

봐야 되나 하는 생각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결국 이후 다음 임장을 할 때

이전에 별로였던 앞마당, 좋았던 앞마당들과

비교해보면서 임장지의 가치, 단지 가치를

좀 더 잘 파악할 수 있었던 것 같아서

멘토님의 말씀에 공감이 많이 되었습니다.

또한 이렇게 앞마당을 늘려갈 때

시간 내어 임장을 가고 임장보고서를 쓰고

수익률 보고서를 써보는 것이

실제 투자를 할 때 나의 선택에 확신을

줄 수 있는 확실한 방법이라는 것을

또 한 번 배우게 된 것 같습니다.

<적용할 점>

- 입지, 가격 등이 비슷한 단지라면 호재까지 같이 보기

- 금액대별로 알고 있는 단지 정리(5분위 시세표..!!)

- 임장보고서 결론 부분에 수익률 보고서 적용하여 비교평가

강의 마지막 부분에서 우리는 투자자지만

아직 사업의 단계가 아니라 자영업의 단계라고

해주신 말씀이 기억에 남습니다.

받는 만큼만 일하는 게 아니라 벌고 싶은 만큼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긴 시간 열심히 강의해주신 주우이멘토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