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만원 아끼는 부동산 지식은?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Pro Giver가 되고픈
담이팝입니다
놀이터에 대한 벽을 무너뜨리려고
간단하게 글을 써봤습니다 :)
📌 놀이터란 뭘까요?
놀이터는 단순한 카톡방이 아니라
같은 목표를 가진 사람들이 모여
배우며 나누며 서로 성장하는
작은 공간이라 생각해요
📌 놀이터에서 얻을 수 있는 것?
- 혼자가 아니라는 든든함
- 모르는 걸 알게 되는 즐거움
- 내 질문이 누군가의 배움이 되는 경험
공지와 질의 응답 등 좋은 자료들도 올라오지만,
진짜 가치는 함께 성장하는 과정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혼자 가면 빨리 가지만
함께 가면 멀리 간다
놀이터는 바로 그런 곳이에요 :)
📌 제가 생각하는 놀이터 활용법!
아침 인사, 신문 공유, 멋진 다짐 공유 등
작은 루틴을 기록하는 것부터 시작하면 됩니다.
그리고 빼놓을 수 없는 건 질문하기! 입니다.
질문은 배움의 시작이라 생각해요.
“모르면 물어보면 된다”는 말,
알지만 행동으로 옮기기는 쉽지 않죠.
저도 처음엔 망설였습니다.
“역시 이건 너무 기초적인 질문이야 ”
“망신 당하면 어떡하지?”
“다음에 하자 다음에.."
질문하는 사람은 5분간 바보지만,
질문하지 않는 사람은 평생 바보다.
-중국 속담-
그렇게 용기 내 질문을 해본 순간,
놀이터는 제 성장의 발판이 되었고
어느 순간 즐기기 시작한 놀이터는
수백개의 카톡이 쌓여있는 이곳은
부담이 아닌 즐거움이 되었습니다.
📌 제가 느끼는 놀이터는요
첫 수강 때, 새벽 3시에 질문을 올리고
답변이 없을까 봐 마음 졸였던 적도 있습니다.
평생을 질문 없이 온실 속 화초처럼 자라온
저에게는 질문한다는 건 큰 용기가 필요했어요.
하지만 돌이켜보면, 투자자로서 버틸 수 있었던
그 원동력은 질문할 용기를 냈다는 것이었습니다
시간이 지나 지금은 동료, 튜터님들께 질문도 하고,
또 부족한 실력이지만 답변도 달아보며
매일 배우고 나누고 성장하고 있습니다.
저에게 놀이터는 단순한 짤만 보내는 카톡방이 아니라,
질문과 나눔을 통해 함께 함께 성장하는 곳이며,
강의 못지않게, 값어치 있는
월부만의 특별한 커뮤니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마지막으로, 혹시 아직도 질문을 주저하고
놀이터가 부담이 되신다면 작은 인사 한 줄,
짧은 질문 하나로 하루를 시작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저에게는 그 순간이 바로 성장의 첫 걸음이였거든요.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