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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후기

[행복의 달인] 나는 남편대신 부동산과 맞벌이 할래!!!

25.09.20

안녕하세요. 

나중에..

멀리 있는… 

‘언젠가’를 기다리기 보다

지금 내가 가진 것에 행복하고 감사하는 달인이 되고 싶은 

[행복의 달인] 입니다. 

^^

 

 

 

STEP1. 책의 개요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저자 및 출판사 : 너바나 / 알키

읽은 날짜 : 2025년 9월 15일 ~ 18일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1년 적금 모아 집 1채씩, 투자에는 목돈이 필요하다. 돈 버는 시스템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너바나님은 열기 기초반에서 1,2강 진~~~하게 만났다. 

잘된 비전보드도 보여주시면서 하나에 집중해야 할 수 있고, 왜 직장인으로 월급을 받으며 해야 하는지 

그리고 책을 통해 우리는 부자들의 생각과 행동, 태도를 학습해야 한다고 하셨다. NOT A BUT B 

열중반 들으면서 꼭 읽으리라 다짐했었는데… 너바나님의 생각을 공유할 수 있어 너무 좋았다. (서점에 없어 당근으로 웃돈주고 샀습니다….너바나님의 인기란….;;;;)

 

 

2. 내용 및 줄거리

직장 생활과 병행하며 어떻게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만들고, 장기적으로 ‘경제적 자립’을 달성할 수 있는지 과거 사례를 들면서 원칙과 기준을 알려준다. 이 책의 핵심은 ‘맞벌이 구조’라는 개념이다. 
월급이라는 고정 수입에 부동산에서 나오는 임대 수익을 더해, 마치 두 명이 함께 벌어들이는 것처럼 소득원을 다변화하라는 메시지다. 흥미로운 점은 저자가 강조하는 투자 방식이 단순히 ‘한 번의 대박’을 노리는 것이 아니라, 일상과 병행 가능한 지속 가능성을 중시한다는 데 있다. 책을 쓰고 있는 중에도 이미 자산을 어느정도 확보 했지만, 사회성을 위해 직장을 다니고 있다고 말한다.

주택, 오피스텔, 상가 등 다양한 사례가 등장하며, 구체적인 자산 배분 전략과 리스크 관리 원칙이 정연하게 담겨 있다. 내용을 보면 투자를 할 때 본인만의 기준(장점, 리스크, 리스크 해지방법) 과 수익률 계산을 비교가 담겨있어 처음 접하는 부린이에게 이해하기 쉬운 내용이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첫째 , 월급은 안전하지만 결코 완전하지 않다는 점을 깨달았다. 
산업화의 흐름 속에서 직장은 오랫동안 안정된 삶을 보장하는 장치였다. 그러나 인플레이션과 주거비 상승은 근로소득만으로는 미래를 담보할 수 없음을 드러낸다. ‘노동’이라는 수단만으로는 부자가 되기 어렵다는 사실. 

 

둘째 , 부동산은 단순한 투기의 대상이 아니라 삶을 지탱하는 두 번째 기둥임을 알게 되었다. 
부동산이 만들어내는 현금흐름은 잠든 시간에도 나를 대신해 일하며, 또 다른 급여를 만들어낸다. 자본이 노동을 보완하는 구조, 그 안에서 우리는 비로소 맞벌이의 새로운 정의를 발견한다. 예시로 상가 안에서 자영업을 해서 버는 월급 300만원과, 상가에 투자해서 임차인에게 받는 월세 300만원은 같은 돈이 아니다. 돈을 보는 시선이 나와 다르다는 부분에서 충격을 받았다.

 

셋째 , 위험은 피하는 것이 아니라 관리하는 것(RISK VS DANGER)의 차이, 그것이 진정한 지혜임을 배웠다.

부동산 시장은 순환한다. 오르내림의 주기가 있고, 정책과 규제가 늘 그림자를 드리운다. 저자가 강조한 것은 ‘무조건의 낙관’이 아니라 ‘리스크 시나리오 별 대비’였다. 분산 투자, 신중한 레버리지, 치밀한 현장답사. 이 세 가지는 리스크를 관리하는 도구이며, 안정적 성장을 가능케 하는 핵심이다.

 

넷째 , 부동산은 궁극적으로 삶의 균형을 위한 수단이어야 한다는 메시지가 강렬하게 다가왔다. 

투자가 목적이 될 때 삶은 왜곡된다. 목표에 집착하게 되면 80점이 아니라 90점 95점 98점 100점을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완벽은 없다. 80점 100개를 갖는 삶과 100점 2개를 갖는 것. 

나는 80점 시험지 100장이 더 여유롭고 편하다.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 자기 성장을 위한 여유를 갖고 있을 때 행복이라는 삶의 본래의 가치를 드러낸다. ‘돈을 위한 삶’이 아니라 ‘삶을 위한 돈’이라는 관점. 이 책은 그 단순하지만 잊혀진 원리를 다시 일깨워주었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이제 나의 삶에 구체적으로 적용할 부분은 분명하다. 첫째, 노동에서 얻는 수입을 단순한 소비로 흘려보내지 않고, 일정 부분을 꾸준히 자산화하는 습관을 확립해야 한다. 둘째, 부동산을 바라볼 때 단기 시세 차익이 아니라 장기 현금흐름의 구조를 먼저 점검해야 한다. 셋째, 시장의 불확실성을 두려움이 아닌 학습의 기회로 삼아, 주기와 변동 속에서 스스로의 판단을 단련해야 한다. 이 세 가지를 실천한다면, 맞벌이는 더 이상 두 사람의 노동을 뜻하는 말이 아니라, 내 삶 속에서 ‘노동과 자본이 함께 일하는 체계’를 의미하게 될 것이다.

워렌 버핏이 말한 “내가 자고 있어도 돈이 벌어지지 않으면, 평생 일하게 될 것 이다”

 

 

5.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너바나님이 추천해주신 <<보도 셰펴의 돈>>

 

 

 

 

 

▼5월 너나위 추천도서 바로 보러가기

 


댓글


슈필라움
25. 09. 21. 06:29

행복님의 자산 시스템 구축을 응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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