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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후기

[월부학교 여름학기 다랭이꽃이 피5씁니다 호상이] #4 육일약국 갑시다.

25.09.23

 

책 제목 : 육일약국 갑시다

저자 및 출판사 : 김성우

읽은 날짜 : 25.08.27

 

STEP 2 책에서 본 것

[정성이 대단한 사람]

- 작은 친절은 생각보다 긴 여운을 남긴다. 지금 당장은 고맙다는 인사 한마디 없이 돌아설지라도 그 마음속엔 분명 작고 조용한 울림이 남아있다. 

 

STEP3. 책에서 새롭게 알은 것

- 호기심이 많은 사람은 무엇을 보든 그 안에서 숨은 원리를 상상하고 질문한다. 몰입과 집요함은 평범함을 비범함으로 만드는 발판이자, 탁월함을 향한 출발점이 된다. 

 

  1. 돈만 쫓으면 돈과 사람을 모두 잃지만 마음을 쫓으면 사람은 물론 그 이상의 것들도 함께 따라온다는 신념에서 비롯된 행동이다. 

 

  1. 내가 지금 이 사람한테 줄 수 있을가를 진심으로 고민 하다 보면 아무리 형편이 어려워도 나눌 수 있는 무언가가 반드시 존재한다.
  2. 이처럼 모든 일에는 타이밍이 중요하다. 

 

STEP3. 책에서 적용할점

- 꾸준한 호기심을 갖자. 혁신하자 

- 돈보다는 사람을 쫓자. 

- 항상 좋은걸 나누도록 노력하자 

 

STEP4. 책속에서 기억하고 싶은 문구

 

P8 혹시 남보를 시련을 겪고 있는가? 그렇다면 당산은 자신만의 무지개를 보기 위해 비를 맞는 중일지도 모른다. 

 

P26 기대없이 건넨 배려, 계산없이 손길 하나가 훗날 기회라는 이름으로 되돌아오는 경우가 많다. 결국 사람의 마음을 얻는일은 이처럼 아무도 주목하지 않는 사소한 순간에서 시작된다. 

 

P 31 이순간에도 현 상태에 안주하기 보다는 끊임없이 새롭게 변화하기를 소망한다. 사소한 변화 일지라도 반복을 거듭하다 보면 전혀 예상치 못한 가능성이 열리기 때문이다. 

 

P 36 혁신은 결코 평온한 길에서 탄생하지 않는다. 사투에 가까운 몸부림과 끊임없는 도전 그리고 고정관념을 깨뜨리는 용기 속에서만 가능하다. 새로운길은 언제나 낯설고 외롭지만 그길을 처음으로 걷는 자만이 기회라는 문을 열 수 있다. 

 

P 58 매일 꾸준히 씨앗을 뿌리면 어떤 열매는 오늘 걷고 또 어떤 열매는 내일 수확하게 된다. 중요한건 오늘 몇 개의 열매를 손에 쥐었느냐가 아니라 단 하루도 빠짐 없이 씨앗을 뿌리는 그 성실함이다. 

 

P 66 기계화 자동화 정보화가 일상이 된 세상에서 감동을 논하면 다소 촌스럽게 들릴지도 모른다. 하지만 기술이 정교해지고 시스템이 고도화될수록, 사람들은 더 많이 외로워지고 더 쉽게 소외된다. 이것아 바로 마음을 어루만지는 따뜻한 감동이 그 어느때보다 절실한 이유다

 

P86 돈도 사람을 보는 눈이 있어, 지지리 궁상을 떠는 이보다 배포 있는 사람을 더 따른다. 

 

P90 진짜 중요한 것은 어제보다 한 걸음이라도 나아가려는 마음가짐이다. 매일 작은 실천으로 쌓은 노력의 마일리지야 말로 가능성을 현실로 전환하는 가장 구쳊거이고 실질적인 방법이다. 

 

P91 결국 인생은 능력이 아니라 용기로 살아내는 것이다. 

 

P109 우리가 진짜 부끄러워해야할 것은 가난이 아니라 이목이나 자존심 따위에 얽매여 눈앞의 가능성을 흘려보내는 태도다. 체면을 지키다 놓치는건 어쩌면 기회가 아니라, 나 자신일지도 모른다. 

 

P113 부정적인 생각 게으름, 거짓말 시기심 고정관념등은 조용하지만 치명적으로 우리의 생장점을 갉아먹는 파괴자와 같다. 

 

P114 깨끗한 모습으로 중도 포기한 사람보다 만신창이로 결승선을 통과한 사람에게 더 큰 박수가 쏟아진다. 

 

P 147 때로는 1등의 교만함 보다 2등의 간절함이 훨씬 더 큰 성실을 만들어 넨다. 비록 골찌에서 시작하더라도 묵묵히 한 길을 걷다 보면 언젠간 제 힘으로 날아오를 순간이 반드시 온다. 

 

P 148 자신을 포기한 사람은 그 누구도 일으켜 세우기 어렵다. 비록 지금은 볼품없고 초라한 모습일지라도, 우리는 하나님이 허락하신 고귀한 존재다. 이러한 사싱르 잊지 않고 최선을 다하다 보면, 남을 부러워하던 내가 어느새 부러움의 대상이 되어 있는 날이 온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 누군가의 이정표가 되어 있는 순간을 맞이하게 된다. 

 

P 157 같은 행동이라도 결정적인 순간을 포착하면 몇 배 더 큰 효과를 발휘하는 타이밍의 미학을 배운 것이다. 

 

P 167 끝까지 해보는 사람이 드물기에 결국 끝까지 버틴 내가 해내는 일이 점점 많아 졌을 뿐이다. 

 

P 179 내가 특별히 문제 해결 능력이 뛰어나서가 아니다. 단지 1퍼센트의 가능성이라도 보이면 끝까지 물고 늘어지는 근성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P 183 오늘 하루 오를 계단의 수를 정하고, 체력과 마음의 에너지를 현명하게 안배 하라 온몸이 땀에 흠뻑 젖고, 걷잡을 수 없이 숨소리가 거칠어지기 시작했다면 이는 곧 정상에 가까워졌다는 신호다. 정상은 언제나 그렇게 가장 고된 순간을 통과한 자에게만 말없이 풍경을 내어준다. 
 

P186 상대가 누구든 진심을 다해 대접하고 베풀어라, 그러면 그 복은 반드시 너에게 다시 돌아온다. 사람을 수단이나 목적이 아닌 그 자체로 존중하는 법을 몸소 보여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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