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상세페이지 상단 배너
추천도서후기

[열중 47기 30분독서가 80세 노후를 바꾸조. 솔빠] 월가의 영웅, 원칙/원칙/원칙

25.09.24

* 독서후기 제목은 닉네임과 책 제목을 포함하여, 자유롭게 작성해주세요! :) 

  

텍스트, 인간의 얼굴, 포스터, 책이(가) 표시된 사진

AI 생성 콘텐츠는 정확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

2. 저자 및 출판사: 피터린치 / 국일증권경제연구소

3. 읽은 날짜: 9/17~9/20

4. 총점 (10점 만점): / 10점

 5. 월가의 전설 피터린치가 자신의 투자비법? 기법? 을 공유한다. 미국 주식 투자 전 필독서로 여겨지는 이 책에서 저자의 기법을 알아보자.

 

STEP2. 책에서 본 것

도입부

전형적인 아마추어 투자자가 전형적인 펀드매니저보다 유리하다. 12개월내 사용할 돈은 투자에 사용하면 안되고, 장기투자를 통해 시간이 우리편이 되도록 해야한다. 아무도 폭락 시점을 예측하지 못한다. 시장에서 빠져나와 폭락을 피한다고 해도, 다음 반등장 전에 다시 시장에 들어간다는 보장이 없다. 약세론은 항상 지성적으로 들린다. 주식은 항상 비싸다는 얘기를 듣는다. 시장이 절대 고평가 되지 않는다는 말이 아니다. 시장이 고평가 되었다고 걱정해도 소용이 없다. 결국 내일의 대박 종목을 찾아라. 당신도 발견할 수 있다. (시장에 상황에 일희일비하지 말고, 대박 종목을 찾아서 10년 이상 보유해라)

 

아마추어 투자자가 유리하다

 저자는 독자들에게 투자비결을 나눠준다. 첫번째 조언은 종목을 스스로 찾아야 하며 권위자들의 조언도 무시해도 된다. 자동차를 사기 전에 그 돈으로 자동차 주식을 삿으면, 나의 삶에서 주식을 찾아야 한다. 전문가들이 추천하거나 모든 사람들이 추천하는 종목은 이미 가격이 높은 종목이다. 내가 써보니 좋고 찾아보니 회사가 괜찮은 것들, 전문가들이 관심이 없는 종목이 더 투자하기 좋은 주식이다.

 내가 사용하니 괜찮은 회사를 찾는 것은 첫번째 단계일 뿐이다. 다음 단계는 조사하는 일이다. 결국 이책은 괜찮은 회사를 스스로 선택하는 방법과 조사하여 필터링 하는 방법을 소개하는 책이다.

 

1 투자준비

1)    펀드매니저가다 되다

린치의 펀드매니저로의 경험과 여러 투자들을 얘기한다. 골프캐디 대학생활 피델리티에 들어간다. 그곳에서 거물들과 일하면서 성장을 한다. 군복무를 마친 그는 애널리스트가 되어 복귀하고 마젤란 펀드를 이끌고 엄청난 수익을 내게 된다.

 

2)    월스트리트의 똑똑한 바보들

똑똑하고 탁월한 사람들이 많은 펀드매니저들이지만. 그저 그런 펀드매니저들이 압도적으로 많다. 기본적으로 펀드는 압도적 다수의 동의를 받아야 투자가 가능하기에 뒷북을 치며 시장에 들어갈 때가 많다. 삼성전자로 손해를 보면 고객돈을 날려도 쫓겨나지 않는다. 그 외 여러 제약들로 인해 10루타 종목을 선택하기 쉽지않아 항상 아마추어처럼 생각하려고 노력한다. 월스트리트에서 하는 방식에서 벗어나야 좋은 투자를 할 수 있다. 당신들은 펀드매니저에게 물건이 가기 전에 일터와 삶에서 멋진 기회를 발견할 수 있다.

 

3)    투자인가, 도박인가

신사는 채권을 좋아한다. 채권투자를 항상 생각해야 한다. 하지만 장기로 보았을 때, 가장 투자 수익률이 좋은 것은 주식이다.

물론 주식은 위험하고 57년동안 횡보하고 있는 주식도 있다. 좋은 주식이라도 나쁜 시점에 나쁜가격으로 사면 손실을 보고, 나쁜 주식이라도 좋은시점에 사면 이득을 본다.

투자는 위험과 불안요소를 가지고 있으며 그것을 받아들여야 한다. 체계적인 원칙을 고수한다면 신뢰할 수 있는 수단이지만. 최신 정보에 따라 서둘러 주식을 사고 파는 무모한 투자자에게는 도박이다.

투자는 승률을 유리하게 이끌어가는 도박이다. 투자가 도박임을 인지하고 잘 해야한다.

 

4)    자기 진단

주식투자하기 전 세가지 질문에 답해야한다. 내집이 있는가? 나는 돈이 필요한가? 내게 주식투자로 성공할 자질이 있는가?

집은 아주 좋은 투자수단이다. (열심히 알아보고삼, 떨어저도 팔지 않음, 레버리지를 사용함) 꼭 집을 먼저 사야한다.

당장 사용하지 않아야하는 돈으로 투자해야 한다. 단기간 주가가 어떻게 움직일지는 예측이 불가하다.

주식투자로 성공할 자질이 있는지 확인, 인내심, 자신감, 상식, 고통에 대한 내성, 초연함, 고집 겸손, 실수를 기꺼이 인정하는 태도, 전반적인 공포를 무시하는 능력 등이다. 지능은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 주식은 단순하게 움직이기 때문이다. 완벽한 정보가 없는 상태에서 판단을 내리는 능력도 중요하다. 그리고 인간의 본성과 육감의 유혹을 버텨내야 한다. 오를 때는 계속 오를거 같고, 내릴 때는 한없이 내릴거 같다. 이 본성을 역행해야 한다.

 

5)    지금 시장이 좋은지 묻지 마라

시장은 예측이 불가하고 전문가의 예상은 아무 의미없다, 그냥 유명해지려고 예상할 뿐이다. 피터린치는 칵테일 이론으로 대충 얘기하며 시장을 예측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얘기한다.

결론은 시장과 투자는 아무 상관이 없다. 이것만 이해해도 이 책의 가치를 다 한것이다. 내게 필요한 유일한 매수 신호는 내가 좋아하는 회사를 찾는 것이다.

 

2 종목선정

6)    10루타 종목을 찾아라

자신의 주변에서 10루타 종목을 찾아야 한다. 카메라를 사용하면서 코닥을, 병원을 다니면서 제약회사를 (나한테 적용, 반도체 회사에 다니면서 반도체 주가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린치 자신도 금융회사 주식을 사지 못했다.

 

7)    주식을 샀다, 샀어 그런데 어떤 유형인가?

식당이 붐비거나 장사가 잘된다는 것을 아는 것은 1차적인 필터링이다. 그 다음으로는 그 회사를 조사해야 하며 그것이 1원칙인 주식 시장을 예상하는 것은 불가능 하다는 것과 같이 중요하다. 사용하는 세탁비누의 품질은 그렇게 따지면서, 구매하는 주식은 왜 따지지 않는가?

 첫단계는 이익이 얼마나 되는가 이다. 우리가 판단한 좋은 물건이 그 회사에 얼마의 이익을 가져다 주는가 이다. 나는 성장호르몬 주사가 매출이 늘어날 것이라 판단하였으나, 생산하는 회사에 이익에 큰 퍼센트가 가지 않아 구매하지 않은적이 있다. 이런 식으로 이익을 판단해야한다.

 또 대기업은 주식이 크게 움직일 수 없다. 같은 조건이라면 소형주에 투자하는 것이 유리하다.

 저자는 주식을 6개로 나눠서 판단하고 있으며, 일단 저성장주, 대형 우량주, 고성장주로 나뉜다. 경기 순환주, 회생주, 자산주. 각각의 주식을 어떤 주식으로 판단하는지에 따라 어떻게 투자해야하는지가 나누어 진다

저성장주: 2~4%성장 한때 고성장 주였던 주식이며 이익의 성장이 적다. 피터린치는 저성장주라 판단되면 투자하지 않는다.

대형 우량주: 연 10~12% 이익 성장. 언제 어떤 가격에 매수하느냐에 따라 상당한 이익이 가능하다. 30~50% 이익을 바라보고 매수가 필요. 포트폴리오에 항상 넣고 있어야 한다.

고성장주: 연 20~25%성장 재무상태표가 건정하고 커다란 이익을 내는 고성장주를 찾는다. 성장이 멈추는 순간을 항상 보고 있어야 한다.

경기 순환주: 규칙적으로 매출과 이익이 싸이클을 타는 종목, 자동차 항공기, 타이어 등등 / 경솔한 투자자가 안전하다고 생각하여 매수했다가 돈을 날리게 되는 대표적인 주식 유형 / 시점선택이 매우 중요

회생주: 망하기 직전 간신히 연명하는 주식, 회생주 투자는 매우매우 신중해야하고 다시 우량주가 되었을 때 매도를 고민해야 한다.

자산주: 주식의 총량보다 자산자체가 충분히 많은 회사. 요즘은 많이 없다고 하던데..

상기 특징에 따라 주식들이 나눠지고 어떤 주식인가에 따라 투자 방식이 달라진다

KLA는 어떤 주식일까.. ?? 5년동안 매출 2배 영업이익 5배 고성장주

주식의 유형을 분류하는 일이 투자 논리를 개발하는 첫 단계이다.

 

8)    정말 멋진 완벽한 종목들

사업이 어떻게 이익을 내는지 이해가 되어야 투자가 가능하다, 피터린치가 종목을 정하는 몇가지 팁을 알려준다. 회사이름이 따분하고 지루해야한다, 따분한 사업을 한다. 혐오스러운 산업을 한다. 기업이 분할된 회사 중 가치있는 일이 집중된 회사, 기관투자자들과 애널리스트들이 조사하지 않은 회사. 폐기물이나 마피아와 관련됐다고 소문난 회사 / 음울한 사업을 하는 회사 / 성장이 정체된 업중 / 틈새를 확보한 회사 / 사람들이 계속 제품을 구입하는 회사 / 기술을 사용하는 회사 / 내부자가 주식을 매수하는 회사 / 자사주를 매입하는 회사

 

9)    내가 피하는 주식

사람들이 모두 좋아하고 얘기하고 있다면 그것은 이미 고평가된 주식일 가능성이 있다. 그것을 피터린치는 피한다. 제 2의 아무개 / 사업다악화 / 소문주 조심

 

10) 이익이 가장 중요하다

결국 주식의 가격은 회사의 이익에 따라가게 되어 있다. 이익이 가장 중요하다. 주가는 결국 이익을 따라가게 되어있다. 이것에서 중요한 것은 PER이 지나치게 높은 종목을 피해야 한다는 것이다.

BM: 지금 내가 사려는 주식의 PER이 높다면 무조건 잘 생각해야한다.

 

11) 2분연습

투자하려는 주식을 분류하고, PER을 통해 평가여부를 판단했다면 시나리오를 세워야 한다.

저성장주: 배당을 계속 잘 줄 수 있을까? 이 저성장을 극복할 방법이 있을까?

경기순환주: 침체를 벗어나고 있을까? 침체를 벗어난 신호가 있을까?

자산주: 이 주식은 얼마지만 주식을 다 합친 가격보다 부동산이랑 지적 재산이 더 많아 이 회사에는 결국은 가격이 따라갈꺼야

회생주: 망해가는 회사를 살리기 위해 실행한 행동이 효과가 있을까?

대형 우량주: PER이 얼마지? 주가가 급속히 상승하고 있는지, 성장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고성장주: 고성장을 지속할 수 있을까? 틈새가 있는가?

 

12) 사실을 확인하라

스토리란 자신의 정보를 기반으로 짜고 생각하기에 그 정보가 사실인지 확인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회사에 전화하고, 대표를 만나고 라도 해서 그 사실이 진실인지 확인해야 한다.

 

13) 중요한 숫자들

매출액에서 차지하는 비중: 어떤 물건이 어떤 매출을 주는지 확인해야 각 제품들의 미래를 예측할 수 있다.

PER: 은 성장률과 비슷해야 한다 PER이 30이면 30%씩 성장하는 기업이여야한다. (과거기준인듯..)

현금 보유량: 주식의 가격을 할인해준다고 생각하면 된다. 똑 같은 기업일면 현금보유량이 높은 기업이 가치가 당연히 높다

부채요소: 현금보유량과 정 반대 개념이고 내 주식에 저만큼 빛이 숨어있는 것이다. 특히 회생주에서 부채상황은 중요하다

배당: 피터린치는 배당보다는 성장주를 택한다

배당의 연속성: 배당의 연속성 확인 필요

장부가치, 현금흐름, 재고, 직원연금제도, 성장률

 

14) 스토리를 재확인하라

스토리는 항상 환경에 따라 바뀐다. 지속적으로 스토리를 다시 점검해야 한다.

 

15) 최종점검목록

결국 주식을 구매하기 위해서는 다음 필터링을 거치기를 피터린치는 주장한다.

PER이 동종 업계 대비 낮은가

기관투자자의 보유비중이 낮은가 (동종업계 비교)

내부자 매입 or 자사주 매입이 있는가

이익성장 실적이 좋은가 (자산주 제외)

회사의 재무상태표가 건전한가

현금보유량이 좋은가.

 

 

3 장기적 관점

 

16) 포트폴리오 설계

SNP500보다 큰 수익률을 목표로 해야한다. 자주 바꾸면 안된다. 우리가 강점을 가지고 있고, 모든 조사조건을 충족하는 전망을 발견했다면, 해당종목을 모두 보유하고 있으며 시나리오가 바뀔 때 정리하는 것이 좋다. 한두가지의 포트폴리오는 추천하지 않는다. 3~10개의 포트폴리오를 추천한다.

 어떤사람들은 기계적으로 오르는 주식을 팔고 내리는 주식을 보유한다. 이것은 꽃을 뽑아내고 잡초에 물을 주는 것처럼 분별없는 행동이다. 현재 주가는 회사의 전망을 전혀 알려주지 못한다.

 주식의 매도는 스토리에 따라 해야한다. 예를들어 대형 우량주가 40%상승했는데, 추가 상승 스토리가 그려지지 않을 때, 매도 혹은 일부 매도 후 더 오르지 않은 대형 우량주로 갈아타기가 가능하다.

 손절매 주문을 피터린치는 엄청 싫어한다. 가격의 변동은 우리가 막을 수 있는게 아니다.

 

17) 매매의 최적시점

싸게 사는법: 가격을 예단할 수는 없지만 연말 절세혜택 관련 매도세가 있어 주식을 싸게 살 수 있다. 두 번째는 몇 년마다 주식시장에서 발생하는 붕괴 폭락 시장에서 매도하려는 본능을 억누르는 것이다.

저성장주: 30~50상승 시 매도, 추가로 미래가 안좋아 보일 때

대형우량주 매도시점: 타 회사 대비 PER이 높을 때

경기 순환주: 경기순환이 하락으로 돌아섯을 때 매도해야하는데 그걸 누가 예측하겠는가. 하지만 예측하자면 재고가 쌓일 때, 상품가격이 하락할 때, 기업간의 경쟁이 심화될 때

고성장주: 10루타 종목을 놓치면 안된다가 1 원칙이다. 하지만 매도 시점을 보자면 신규매장 실적이 실망스럽고, 동일 점포 매출이 낮아지고, 이익성장률의 예측보다 PER이 비상식적으로 높을 때

회생주: 회사가 회생한 다음. 회생주가 회생하여 다른 카테고리로 넘어갈 때 매도 타이밍이다

자산주 매도 시점: 기업사냥꾼을 기다리자.

 

18) 가장어리석고 위험한 열두 가지 생각

내릴만큼 내렸으니까 더는 안내려, 바닥에 잡을 수 있다. 오를만큼 올랏으니 더는 못올라, 헐값인데 손해 보겠어? 결국 반드시 돌아온다. 동트기 직전이 가장 어둡다. 10달러까지 반등하면 팔아야지. 걱정 없어, 보수적인 주식은 안정적이야. 얼마나 더 기다려야 하나? 사지 않아서 손해봤네, 꿩 대신 닭이라도 잡아야지, 주가가 올랐으니 내가 맞았고, 내렸으니 내 생각이 틀렸다.

 하나같이 좋은 말이다.

 

19) 선물, 옵션, 공매도

선물, 옵션, 공매도는 하지 말아라 (더 큰 능력이 필요하다)

 

20) 전문가 5만 명이 모조리 틀릴 수도 있다.

전문가들도 틀릴 수 있으며 그들의 예상을 들어서는 안된다. 그들이 하는 말중 맞는 것은 예상할 수 없다는 것 뿐이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책을 보기만 하는 것과 정리하는 것과는 아에 다른 문제라는 것을 다시한번 깨달았습니다. 또 제태크를 공부하고 보니 더욱 더 잘 이해가 되었습니다. 어떻게 주식을 필터링 하는지. 부동산에서 저환수 원리처럼 피터린치만의 기준으로 주식을 선택 보유, 매도하는 것을 정확히 정리 하였습니다. 결국 기준, 원칙을 가지고 하는 투자가 성공한 다는 것을 다시한번 깨달았습니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      보유하고 있는 주식을 분류하고 스토리를 짜보기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157P

몇 년마다 주식시장에서 발생하는 붕괴, 폭락, 거품붕괴, 일시적하락, 대폭락 기간이다. 매도하려는 본능을 억누르고 용기를 발휘하여 이 무서운 상황에서 주식을 매수한다면 다시는 보지 못할 기막힌 기회를 잡을 것이다.

175P

전문가 5만 명이 모조리 틀릴 수도 있다.


댓글


Woody
25. 09. 24. 05:24

주식으로도 성공한 사람은 다르군여 굿굿

커뮤니티 상세페이지 하단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