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배운대로 행동하는 투자자, 잇츠나우 입니다:)
최근 규제 시장으로 한창 시장은 들썩이지만
우리 월부인들의 열정은 더욱 뜨거워지기만 하는데요!
하나 둘 규제 시장에서도 투자한 경험담이 올라오는 것을 보니 다들 정말 대단하신 것 같습니다.
그런 와중에 투자를 막 끝내신 분들에게
한번씩 찾아오는 증상,
‘아 나 투자도 했는데 잠깐 쉬고싶다’
‘나 돈 다 떨어졌는데, 이제 뭘 하면 되지?’
‘잠깐만 쉬었다 오면 안되나…?’
바로 무기력증인데요.
투자 후 찾아오는 무기력감,
함께 극복방법을 알아보기 전
우리가 왜 이런 감정을 느끼게 되는지
먼저 들여다볼게요.
💬 투자 중 나의 생각변화
첫번째, 내 투자의 여정은 길고 길었지만
일단 나 투자했다! ヽ( ᐛ )ノ(야호)
두번째, 예상치 못한 일들의 연속!
시장상황은 휙휙 바뀌고 나는 계속 대응하다보니
에너지가 고갈된다…ʘ̥﹏ʘ
세번째, 언제끝나, 너무 지친다.
끝나지 않은 내 투자…(˃̣̣̣̣︿˂̣̣̣̣ )
네번째, 드디어 마무리!
수고했다 나 자신! (ಥ﹏ಥ)
다섯번째, 투자금이 똑 떨어졌네.
마침 지쳤었는데…잠깐은 쉬어도 되지않을까…?
열심히 투자한 나에게 보상을 주고 싶기도 하면서
이대로 잠깐 쉼이 영원히 쉼이 될까 두렵기도하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우리들의 상황
공감 되시나요?
하지만, 저는 이럴 때 멈추지 말고
한발 더 나아가야 한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이때가
실력을 쌓을 수 있는 기회거든요!
'돈이 없는데 어떻게 실력을 쌓을 수 있나요?'
지금부터 제가 무기력함을 극복하며
실력을 쌓을 수 있었던 방법을
소개해드릴게요!
동료들의 투자 돕기
투자를 하는 과정을 돌이켜보면
스스로 노력한 부분도 있지만 대부분 멘토님, 튜터님
그리고 동료분들의 도움을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첫 투자일수록 그런 경우가 많죠?
저 역시도 첫 투자를 가장 많이 도와주신 김다랭 튜터님, 그 시간을 함께했던 동료분들을 아직도 잊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그 때 받은 감사한 마음으로 저도 동료분들의 투자를 돕게 되었는데요!
투자를 간절히 원하는 동료가 있다고 해서
지역이나 단지를 짚어주기보다는
내가 경험했던 투자 ‘과정’에 초점으로
도움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동료의 투자뿐 아니라
임장을 가서도 임보를 쓸 때도
경험 한스푼을 추가하여 동료들에게 나누어보세요!
그것이 동료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을 때는
자기 효능감도 느낄 수 있는데 정말 잊혀지지 않는
기쁨이 됩니다.
그리고 그 감동이 우리를 계속 움직이게 하는 원동력이 됩니다.
💡정리!
1. 투자 경험과 과정을 구체적으로 복기해보세요!
2. 밀린 독서를 시작하며 사고를 확장해나가세요!
3. 나의 경험을 동료에게 나누면서 성장해보세요!
투자 후 찾아온 무기력 앞에서
우리는 의연하게 무기력함을 이겨낼 줄 알아야합니다.
결국엔 꾸준함과 나눔이 무기력을 극복하는 열쇠입니다.
그러다보면
이전에는 동료를 '찾는' 사람에서
이제는 동료가 ‘찾아오는’ 사람으로
성장한 나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투자라는 결과물을 내기까지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 노력이 아깝지 않게
누구나 겪을 수 있는 감정에 갇히지 말고,
꾸준한 노력과 동료들과의 교류를 통해
한 단계씩 계속 성장하며
투자 여정을 끝까지 이어나가시길
진심으로 응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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