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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멘토, 독서리더

1. 책 제목: 그릿
2. 저자 및 출판사: 앤절라더크웍스 지음/김미정 옮김, 비즈니스북스
3. 읽은 날짜: 25.09.23 ~ 24
4. 총점 (10점 만점): 8.5 / 10점
[하고싶은 일, 그리고 일을 사랑하는 자세]
(P.51) “제가 한 거예요. 제가 하고싶어서요. 연주 실력이 점점 향상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요. 연주회장을 꽉 채운 청중들 앞에서 무대에 오르는 모습을 머릿속에 그리면서 연습했어요.”
(P.69) “소질과 타고난 재능에 대해 말하지 말라! 타고난 재능이 거의 없어도 위인이 된 이들들 여럿 들을 수 있다. 그들은 탁월한 솜씨를 배워서 천재가 되었다.-. 그들은 모두 유능한 장인답게 작은 부분을 제대로 만드는 법부터 진지하게 배운 다음 전체를 구성하는 일에 조심스럽게 도전했다.-”
(P.81) 얼마나 많은 이들이 시작할 때는 들떠서 열심히 하다가 첫 번째 큰 장애물이나 긴 침체기를 만나자마자 영원히 포기해버리는가? 많은 이들이 시작했던 일을 너무 빨리, 너무 자주 그만두는 듯하다. 어느 날 하루 기울이는 노력보다는 다음 날, 그다음 날도 눈을 뜨면 러닝머신 위에 올라갈 각오가 되어 있는 것이 더 중요하다.
[상위목표를 향한 열정과 더 좋은 길을 향해 수정하는 하위목표]
(P.96) 내가 말하는 열정은 단순히 관심 있는 일이 있다는 의미가 아니다. 그것은 동일한 최상위 목표에 변함없이 성실하고 꾸준하게 관심을 둔다는 의미다. 변덕스럽지도 않다. 열정은 날마다 잠들 때까지 생각했던 질문을 잠에서 깨어나는 순간부터 다시 생각하게 만든다. 옆 걸음질 치거나 다른 곳으로 가지 않고 같은 방향을 향해서 한 발짝이라도 더 나아가기를 열망한다.
(P.103) 자신의 상위 목표가 무엇인지 알 만큼 인생을 어느 정도 살고 고민도 거친 후에, 상위 목표는 잉크로 쓰더라도 하위 목표는 연필로 써야한다. 그래서 때에 따라 수정하거나 혹은 전부 지우고 새로운 하위 목표를 대신 쓸 수 있어야 한다.
(P.109) 사실 하위 목표를 포기하는 행동은 용인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때로는 꼭 필요하다. 원래 설정했던 하위 목표는 이를 대체할 수 있고 실현 가능성이 더 높은 목표가 나타나면 포기해야만 한다. 경로 변경이 필요한 또 하나의 경우는 다른 하위 목표, 즉 같은 목적을 달성할 수 있는 다른 수단디 더 효율적이거나 재미있다는 등의 이유로 원래 계획에 더 타당할 때다.
[내가 원하는 상위목표를 향해서는 보통보다는 더 많은 노력을 해야한다.]
(P.125) ‘어떤 일을 아주 잘하려면 능력 이상으로 노력해야한다’는 사실을 깨닫고, ‘타고난 재능이 없는 일도 거듭하다보면 제2의 천성처럼 된다’는 점을 인식하게 되며, 마지막으로 그 정도로 열심히 하는 능력은 ‘하루아침에 생기지 않는다’는 현실을 배우게 된다.
[상위목표로 꾸준히 가기 위한 자극제는 곧 환경속에 있다]
(P.162) 흥미를 다시, 또다시 자극해줘야 한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흥미를 자극할 방법을 찾아라. 그리고 인내심을 가져라. 관심이 발전하기까지는 시간이 걸린다. 끊임없이 질문하고 그 대답들이 다시 질문으로 이어지게 해서 관심사를 계속파해쳐라. 관심사가 같은 사람들을 찾아라. 격려해주는 멘토에게 다가가라.
[처음엔 재미없어도 의식적인 연습이 필요하다]
(P.192) “의식적인 연습도 기분이 좋을 수 있죠.” 테리가 말했다. "노력하면 도전을 두려워하기보다 수용하는 법을 배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분명한 목표와 피드백 등 의식적인 연습 때 해야 할 일들을 전부 하면서도 기분좋게 연습할 수 있습니다.
(p.197) 자신의 노력이 궁극적으로는 타인에게 유익을 가져오기 때문에 밤낮을 가리지 않는 수고, 좌절과 실망, 고군분투, 희생, 이 모든 것들을 감수할 가치가 있다는 것이다. 목적 개념의 핵심은 우리가 하는 일이 자신 외의 사람들에게도 중요하다는 생각이다.
[실패를 하더라도 포기하지 않는 낙관적 태도를 유지해야한다]
(P.249) “포기하기 직전까지 갔지만 꿋꿋이 버텨냈고 결국에는 다 잘됐어요. 거기에서 결코 잊지 못할 교훈을 얻었습니다. 좌절과 실패를 맛보더라도 너무 예민하게 받아들이지 말라는 교훈이었죠. 그럴 때는 한 걸음 물러나서 원인을 분석하고 교훈을 얻어야 합니다. 그리고 낙관적인 태도를 유지해야 합니다.”
(P. 255) 능력에 대한 고정형 사고방식은 역경의 순간 비관적 해석을 낳고, 이는 아예 도전 상황을 회피하거나 포기하는 행동으로 이어진다. 그와 반대로 성장형 사고방식은 역경에 대한 낙관적 해석을 낳고, 이는 다시 끈기 있게 새로운 도전을 추구하는 행동으로 이어져 결국 더 강한 사람으로 만들어준다.
(P.277) “내가 버틸 수 있는 힘은 할 수 있다는 믿음에서 나옵니다. 그 믿음은 자부심에서 나오죠. 그리고 그 자부심은 우리의 삶 속에서 다른 사람들이 어떤 느낌을 심어주었는지에 달려있습니다.”
- 나는 현재 현생에서의 월급쟁이 직장인으로 일하면서 내 업에 열정을 가지고 있는지 생각해보면 70%정도는 직장에서 능력을 인정받고 싶어하는 욕구가 있는 것 같다. 때문에 직장인으로서 몰입도 많이 하려고 하는 편이다.
- 퇴근후 투자자로서의 삶도 나는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고 꾸준함을 유지하려고 한다. 투자자로서 성장하는 과정과 배움에서 얻는 즐거움도 나에게는 하나의 행복중 하나인것 같다
2. 나의 상위목표를 향한 하위목표를 잘 설정하면서 가야한다
- 반년전 수정한 비전보드에 적어둔 단기 목표가 떠오른다. 하지만 정확하게 기억하지 못하는 것을 보니 나는 하위목표 설정을 잘 못하고 있는게 아닐까 생각해본다. 내 하위목표가 무엇인지 기억하도록 하고 필요할 경우 하위목표를 수정하며 상위목표를 향한 방향을 놓치지 말아야겠다
3. 실패를 해본적은 없지만-
- 투자에 실패할 경우 그 회복은 매우 어려울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한번 실패한 것을 다음번에는 실수하지 않으려는 생각을 먼저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책 내용 중 내 삶에 적용하고 싶은 점을 작성해보세요. 적용할 점은 구체적일수록 좋아요!
1. 내 열정을 사그라들지 않게 해주는 환경에서 꾸준함 유지하기
- 여태까지 버티면서 즐길 수 있는 이유는 월부 환경 덕분이다. 월부에서 멘토를 만나고 동료를 만났기에 내 성장이 있었다고 생각한다.
2. 비전보드의 단기목표를 잘 보이는곳에 붙여놓고 매월 복기하기
(P.162) 흥미를 다시, 또다시 자극해줘야 한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흥미를 자극할 방법을 찾아라. 그리고 인내심을 가져라. 관심이 발전하기까지는 시간이 걸린다. 끊임없이 질문하고 그 대답들이 다시 질문으로 이어지게 해서 관심사를 계속파해쳐라. 관심사가 같은 사람들을 찾아라. 격려해주는 멘토에게 다가가라.
조원분들과 나누고 싶은 질문을 책 속 문구, 페이지수와 함께 적어보세요.
동료분들의 상위목표와 하위목표는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월급쟁이부자들 #월부 #열반스쿨중급반 #재테크책 #부동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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