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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후기

[열반스쿨중급반 47기 78조 싸우나 aka 베투] 원씽 후기. 균형이 아닌 극단에서 길을 찾자.

25.09.25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원씽

2. 저자 및 출판사: 게리 켈러, 제이 파파산 / 비즈니스북스

3. 읽은 날짜: 2025-09-25

4. 총점 (10점 만점):  10점 /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과 에너지는 한정되어 있다. 그것을 너무 넓게 펼치려 애쓰다 보면 노력은 종잇장처럼 얇아진다. 사람들은 일의 양에 따라 성과가 점점 더 쌓이기를 바라는데, 그렇게 하려면 ‘더하기’가 아닌 ‘빼기’가 필요하다. 더 큰 효과를 얻고 싶다면 일의 가짓수를 줄여야 한다
    => 원씽의 전초전

 

  • 훌륭한 성공은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순차적으로 일어나기 때문이다. 선형으로 시작된 것이 기하급수적으로 변한다.
    => 원씽의 순서대로 수행했을 때 성공이 일어난다.

 

  • 핵심은 오랜 시간이다. 성공은 연속하여 쌓인다. 단, 한 번에 하나씩이다.
    => 그릿과 일맥상통한거 같다.

 

  • 사람에게는 누구나 자신에게 최초로 영향을 끼치고, 자신을 훈련시키고 혹은 관리해 준, 가장 중요한 단 한 사람이 있기 마련이다. 누구도 홀로 성공할 수 없다. 그 누구도.
    => 주변 인물의 중요성을 강조한 것 같다.

 

  • 문제는 우리가 옳다고 믿는 것이 전혀 옳지 않다고 판명됐을 때에도 스스로의 믿음을 의심하지 않고 그 행동을 계속해서 이어간다는 점이다. 그 결과, ‘단 하나’의 정신을 받아들이기가 매우 어려워졌다. 안타깝게도 오늘날 우리는 너무 많은 다른 것들을 동시에 받아들이기 때문이다.
    => 실제 우리 사회에서도 이런 일은 비일비재 한 듯 하다. 뭔가 유연한 사고방식의 결여로 잘못된 행동을 계속 이어가는 것 같다. 잘못된 것은 인정해야 변화가 생기는 법이다.

 

  • 성공에 관한 잘못된 여섯 가지 믿음

   1. 모든 일이 다 중요하다. 

   2. 멀티태스킹은 곧 능력이다. 

   3. 성공은 철저한 자기 관리에서 온다. 

   4. 의지만 있다면 못할 일은 없다. 

   5. 일과 삶에 균형이 필요하다 

   6. 크게 벌이는 일은 위험하다.

   => 지금까지 잘못 알고 있는 내용이 참 많았구나. 그리고 고정관념이 생기고 그것을 없애기 위한 노력도 곁 들어야 

   한다.

 

  • 평등이란 정의와 인권의 측면에서는 반드시 추구해야 할 가치 있는 이상이다. 그러나 실질적인 결과가 존재하는 현실 세계에서는 평등한 것이란 없다. 평등이란 거짓이다. 이것을 첫 번째로 이해하는 것이 곧 모든 훌륭한 의사 결정의 기반이 된다.

    => 평등이 필요한 사항이긴 하지만 이 세상은 원래 평등이 있을 수 없는 것이다. 모든 사람들이 다 다르기 때문이다.

 

  • 의사 결정을 내리기 위한 명확한 공식이 없다 보니 선제적 대응을 하지 못하고 언제나 익숙하고 편안한 방식을 찾게 된다. 그래서 성공에 별 도움이 되지 않는 방법을 무턱대고 선택하게 된다.

    => 나만의 공식이 필요한 시기이다. 나만의 공식이 없으면 예전과 같은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하다 보니 발전이 없는 것이다.

 

  • 언제나 수많은 나머지보다 중요한 소수의 것이 있을 것이고, 그 소수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단 하나가 있을 것이다. 이러한 개념을 마음속 깊이 받아들이고 익히는 것은 마법의 나침반을 받아드는 것이나 다름없다.
    => 가장 중요한 원씽이 나만의 나침반이 되어 인생을 견인해 줄 것이다.

 

  • 해야 할 모든 일을 하기에 시간이 부족한 것이 아니라, 주어진 시간 내에 너무 많은 일을 해야만 한다고 느끼는 것이 문제다. 그래서 모든 일을 해낼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고 두 가지 일을, 아니 세 가지 일을 한꺼번에 한다.

    => 모든 일을 다 할려고 하니까 시간이 부족하다. 정말 중요한 원씽을 하는게 키포인트. 나머지는 쳐내라.

 

  • 사실 성공은 단거리 경주다. 건전한 습관이 자리를 잡을 때까지만 자신을 훈련시켜 달리는 단거리 전력질주인 셈이다.

    =>습관을 만들자. 단거리 경주에서 하는 것 처럼.

 

  • 성공을 이루는 비결은 올바른 습관을 선택하고 그것을 확립하기에 필요한 수준만큼의 통제력을 갖추는 것이다. 그게 전부다. 이 습관이 삶의 일부가 되면 당신도 남의 눈에 자기관리가 철저한 사람처럼 보이겠지만 당신 스스로는 그 일을 하는 데 어려움을 느끼지 않을 것이다.

    => 올바른 습관 셋업, 그리고 체득해야할 정도의 시간이 지나야 됨. 그때부터는 자연스럽게 진행이 된다.

 

  • 그렇다면 의지력을 어떻게 활용하고 관리해야 할까? 의지력에 대해 생각하고, 주의를 기울여라. 의지력이 가장 높을 때 가장 중요한 일을 우선으로 처리해야 한다. 다시 말해 중요한 일은 하루 중 가장 의지력이 충만한 시간에 하라는 뜻이다.

    => 이왕이면 새벽, 오전 중에 중요한 일을 처리하는게 좋을 듯 하다.

 

  • 균형을 추구하지 말아야 할 이유는 기적이 결코 중간 지점에서 일어나지 않기 때문이다. 기적은 바로 극단에서 일어난다

    => 이게 삶의 균형 이란게 중요하지 않는 이유이다. 평범하게 살고 싶다면 균형된 삷을 살면 되지만, 뭔가를 이루고 싶어하는 사람은 균형있는 삶을 추구하면 안된다. 극단으로 가야 목표 달성이라는 꿀열매를 맛볼수 있을 것이다.

 

  • 큰 것은 곧 위대함, 남다른 성과를 상징한다. 큰 삶을 추구하라. 그러면 당신이 살 수 있는 것 중 가장 위대한 삶을 추구하게 될 것이다. 위대하게 살려면 크게 생각해야 한다. 또한 당신의 삶과 당신이 이룬 것들이 위대해질 수 있다는 가능성에 마음을 열어야 한다

     => 크다. 위대하다에 대한 선입견을 없애자. 큰 삶을 추구하자. 나도 위대해 질 수 있는 사람이다.

 

  • 앞서 가는 비밀은 시작하는 것이다. 시작하는 비결은 복잡하고 어려운 일들을 관리하기 쉬운 작은 조각들로 나눈 다음, 가장 첫 번째 조각에 덤벼드는 것이다.

     => 시작의 중요성. 시작이 없으면 결과도 없다. 무라도 자른다는 기분으로 고고.

 

  • 우리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답인데 왜 질문에 집중해야 하는가?’ 이유는 간단하다. 답은 질문에서 나오고, 답의 질(quality)은 질문의 질과 직접적으로 연관되어 있기 때문이다. 잘못된 질문을 하면 잘못된 답을 얻고, 올바른 질문을 하면 올바른 답을 얻는다. 최대한 효과적인 질문을 던져라. 그것을 통해 얻은 답은 당신의 인생을 바꿔 놓을 것이다.

 

  • 초점탐색 질문은 다음의 세 파트로 나뉜다.   

     1. “당신이 할 수 있는 단 하나의 일” 

     2. “그 일을 함으로써” 

     3. “다른 모든 일들을 쉽게 혹은 필요 없게 만들”(바로 그 일은 무엇인가?)

 

  • 초점탐색 질문은 두 가지 역할을 한다. 큰 그림과 작은 초점을 가질 수 있도록 한다. 큰 그림은 인생에서 올바른 방향을 찾는 데 필요하고, 작은 초점은 그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한 올바른 행동을 찾는 데 필요하다.
  • 큰 그림 질문: “나의 단 하나는 무엇인가?” 이 질문은 당신의 인생에 있어 전략적 나침반과 같다. 또한 무엇을 완전히 배우고 싶은지, 무엇을 다른 사람들에게 전하고 싶은지, 그리고 나중에 어떻게 기억되고 싶은지 생각할 때에도 도움이 된다.
  • 작은 초점 질문: “지금 당장 해야 할 단 하나의 일은 무엇인가?” 아침에 일어났을 때, 그리고 하루 일과 내내 이 질문을 사용하라. 가장 중요한 일에 집중할 수 있게 도와줄 것이다. 필요할 때마다 스스로에게 이 질문을 던진다면 해야 할 일에서 첫 번째 도미노를 찾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 해답으로부터 최대한 많은 것을 얻고 싶다면 그것이 당신의 컴포트 존(comfort zone, 스스로 편안하다고 느끼는 범위―옮긴이) 바깥에 있음을 먼저 깨달아야 한다

     => 편안한 곳에서는 발전이 없다. 컴포트존 밖에 있어야 한다. 내가 원하는 답을 듣고 싶다면.

 

  • 목적의식’이라고 하면 너무 진지하게 들릴 수 있지만 어려워할 필요는 없다. 단순하게 그것을 인생에서 다른 그 어떤 것보다도 강하게 원하는 단 하나라고 생각해라. 성취하고 싶은 무언가를 적은 다음 그것을 어떻게 성취할 것인지 설명하라.
    => 목적의식 → 우선순위 → 생산성 순서대로 계획하고 행동하라. 예를 들어 스크루지영감에서 돈이 사람으로 바뀌는 부분이 목적의식이 된다. 

 

  • 오늘의 목표를 바탕으로, ‘최종 목표―5년의 목표―올해의 목표―이번 달의 목표―이번 주의 목표―오늘의 목표’를 위해 내가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단 하나는 무엇인가?

     => 목표 수립 순서다. 

 

  • 모든 사람에게 똑같은 시간이 주어지는데도 어떤 이들은 돈을 많이 버는 반면 또 어떤 이들은 그렇지 못합니다. 그렇다면 시간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버는 돈이 정해진다고 할 수 있을까요?”

      => 시간은 모든 사람들에게 평등하다. 하지만 결과값이 다른 이유는 뭘까? 이유는 간단하다. 각자 시간을 어떻게 사

      용하느냐에 따라 다를것이다. 극단으로 밀어붙여보자.

 

  • 위대한 화가 미켈란젤로는 이런 말을 한 적이 있다. “내가 그림에 통달하기 위해 얼마나 열심히 노력했는지 사람들이 안다면 이 실력이 전혀 대단해 보이지 않을 것이다.

      => 사람들은 대부분 위인들의 결과만을 본다. 그 이면에 있는 그들의 노력을 간과한다. 결국 그 결과는 노력의 산물

      인것을. 미켈란젤로도 많은 노력을 해서 위대한 산물을 만들었는데 일반인들은 그 노력도 안하고 성공하기를 바라 

      는 것은 참으로 이기적인 것이 아닐 수 없다.

 

  • 생산성을 훔쳐 가는 네 종류의 도둑들 

     1. ‘아니오’(No)라고 말하지 못하는 것

     2. 혼란에 대한 두려움

     3. 건강에 나쁜 습관들

     4. 목표 달성을 도와주지 않는 환경

 

  • 성공의 열쇠가 무엇인지는 모른다. 하지만 실패의 열쇠는 모든 사람을 기쁘게 하려 드는 것이다.”
    => 모든 사람을 기쁘게 한다는 것은 나를 위한 원씽이 아닌 다수를 위한 에브리씽에 힘을 쏟는다는 것이다. 이말은 실패의 열쇠가 되는 것이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 균형을 추구하지 말아야 할 이유는 기적이 결코 중간 지점에서 일어나지 않기 때문이다. 기적은 바로 극단에서 일어난다

     => 이게 삶의 균형 이란게 중요하지 않는 이유이다. 평범하게 살고 싶다면 균형된 삷을 살면 되지만, 뭔가를 이루고 

     싶어하는 사람은 균형있는 삶을 추구하면 안된다. 극단으로 가야 목표 달성이라는 꿀열매를 맛볼수 있을 것이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 모든것을 다 할려고 하지 말고 나에게 중요한 원씽을 찾고 부단한 노력으로 극단으로 가보는 거다.
    삶의 균형을 추구하는 것은 중요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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