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3분! 중요하지만 쉬운 시세 루틴법(아실/초간단) [차가운열정]

안녕하세요.

꾸준히 그리고 끝까지 투자자로 이어갈

차가운열정입니다.

‘시세 파악은 정말 중요합니다!'

‘여러분, 투자자가 시세를 모른다는건 말이 안되는거에요.’

투자 공부를 해나가면서 종종 들어본 말들이죠?

특히, 서울, 수도권의 경우 상승 흐름을 타면서 점점 온기가 퍼지고 있기에 

그 흐름이 어디까지 넘어오고 있는지 파악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저도 시세 파악을 꾸준히 하기 위해서 시세트래킹, 시세스캐닝, 실거래 등록 등 다양한 루틴을 해오고 있는데요,

오늘은 아실 어플을 통해 쉽게 시세를 익힐 수 있는 루틴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1.준비물: 아실(어플)

2.소요 시간: 3분 이내

3.난이도: 하

1) 어플 설치 후 관심단지 등록

먼저, 아실 어플을 설치한 후 등록을 위한 단지를 검색하고 ‘관심단지’로 설정합니다. 

2) 관심단지 알림 설정 및 확인

관심단지 등록을 진행했다면 아래 그림의 순서대로 관심단지 알림 설정을 진행합니다. 

‘매매’, ‘전세’, ‘월세’ 실거래 알림을 각각 설정할 수 있고 목적에 맞게 단지별로 알림 설정을 진행합니다.

3) 실거래 알림 확인

관심단지 등록 및 알림 설정을 마무리했다면 아래와 같이 실거래 알림이 울리고 실거래 등록 현황도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4) 동료들에게도 공유

매일 실거래 알림을 받으면서 유의미한 거래가 있다면 동료들에게 공유하기도 합니다. 

특히, 현재 시장에서는 ‘전고점 돌파’를 기준으로 싸다, 비싸다를 판단하고 있기에 전고점을 돌파한 지역(단지)은 어디인지 유심히 살펴보고 있습니다.

5) 주의점

실거래 알림은 실거래 등록 후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즉, 실제로 계약이 이루어진 시점과는 시차가 존재한다는 이야기입니다.

(부동산 실거래 신고는 계약 체결일로부터 30일 이내!)

따라서, 네이버 부동산에 올라와있는 살아있는(?) 호가 매물들도 함께 살펴보면서 그 지역의 흐름을 함께 파악해보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Q. 관심단지로 등록하는 기준은 무엇인가요?

A. 목적에따라 다르겠지만 저는 각 생활권에서 시세 반영이 가장 빠른 ‘랜드마크’를 우선적으로 등록하고, 생활권에서 중간 정도 되는 단지, 후순위에 있는 단지들을 주로 등록해놓고 시세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