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복리의 힘이 마법처럼 다가올 것을 믿고 행동하는 복리매직입니다.
수요일에
마지막 반모임이 있었습니다.
참 3개월이 빠르게 지나가는듯합니다.
마지막 반모임도 빠르게 슉...
모두 각자 뽑은 TOP3 발표
그리고 5분위시세표까지
하나 하나 짚어주시면서
앞마당들이 다 다르기때문에
선택되는 단지들이 다르며
그에 따라 뽑아진 단지들..
꼭 계속 유지했으면 좋겠다고 해주셨어요
저희는 마지막 지역이 두팀으로 나누어서 갔는데요
그 지역들이 너무 너무
투자적으로 매력적이며
앞으로도 꼭 알아야 할 지역임을 알수 있는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제가 못간 지역에서
저런 기회가? 꼭 만들어야 하는구나
이렇게 다른 지역을 또 알게 되는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후회가 남느냐는 질문에
저는 후회를 잘 하는 편도 아니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것들에 집중하는 편이라
후회가 없다고 말씀드렸는데
물론 잘 완전하게 잘 했다는 것이 아니라
후회는 없이 한학기를 보낸듯합니다
그리고 물론 징징 거림으로 보냈던
3개월이었던거 같은데..
아마도 내가 더 알았기때인듯합니다
편하고 싶다.
쉬고 싶다.
그냥 적당히 하고 싶다..
그런데 또 잘 하고는 싶다..^^;
그 어딘가에서 고민했던 것이었고
내가 아는 내가 더 할수 있었는데
못했던 부분은 조금더 행동하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익숙해지지 말라고 하셨지만
저도 이미 월부라는 시간에
익숙해져서 그런 생각을 했던 것이 아니었나
라는 생각을 많이 하기도 했고
그래서 월학에 오고 싶기도 했었습니다.
내 한계를 더욱 깨는 시간이기도 하니까요
그러나 익숙해지지 않겠습니다.
튜터님이 말씀해주신대로
이제 조금 어느정도 할수 있다면
시간을 압축하는 시간
항상 배운듯합니다 양으로 때려 넣고 나서
그 이후엔 압축하는 시기에 대한 이야기
5분위 시세표에 대해
이야기 해주실때는
역시나 수요의 크기!
선호도
중요하다는 것!
항상 강조하는 부분인듯합니다
다들 앞마당이 다르기때문에
수도권을 위주로 이야기 나누었지만
지방부터 서울까지
또 한번 단지에 대해 이야기 할수 있는 시간
너무 빠르기도 했습니다.
너무 따스한 용맘튜터님과 운영진들(짱2, 에버그로우, 김뿔테) 덕분에
머리속도 가득, 두손 가득 집에 들어갔는데요
마지막까지 아쉬워서 방황했던 것은 비밀^^;
그래도 그렇게 방황하면서
수다 떠는것도 넘 좋았아요
그리고 함께 했던 해원, 요태디, 마크임, 피핑1, 피커까지
진짜 너무 민폐도 많이 부린듯한데..
이렇게 이해해주고 함께 할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
아마도 저희는 또 함께 할수 있을꺼라 생각합니다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