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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돈버는 독서모임 - 워런버핏 삶의원칙
독서멘토, 독서리더

1. 책 제목: 자본주의
2. 저자 및 출판사: EBS자본주의 제작팀, 가나출판사
3. 읽은 날짜: 2025.09.27
4. 총점 (10점 만점): 10점/ 10점
[빚이 있어야 돌아가는 자본주의]
📌 물가는 절대 내려가지 않는다.
자본주의 세상의 현실에서 물가는 절대로 내려가지 않는다.
소비가 둔화되면 일시적으로 물가가 정체되거나 하락할 수 있지만, 이는 또다른 부작용을 발생시킨다.
물가가 계속 오르는 이유는 돈의 양이 많아져서 가치가 하락했기 때문이다.
📌 돈은 신용이다.
은행은 있지도 않은 돈을 만들어낸다.
실물 돈은 전체의 극히 일부다.
나머지는 만질 수 없는 가상의 돈이다.
A가 100만원 입금 > A’ 은행은 지급 준비율 10% (10만원) 빼고 90만원을 B에게 대출
B가 90만원을 입금 > B’은행은 지급 준비율 10%(9만원) 빼고 81만원을 C에게 대출
C가 81만원을 입금 > C’은행은 지급 준비율 10%(8.1만원)빼고 72.9만원을 D에게 대출
→ 결과적으로 돈은 은행이 창조해 낸 결과물이다.
돈은 지불에 대한 약속이고 신용이다.
이게 통화 팽창이다. (인플레이션)
물가가 오르는 이유는 은행 때문이다.
➡️ 자본주의에서 물가는 절대 내려가지 않는다.
➡️ 물건이 싸져야 해! 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자본주의를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 자본주의에서 현금의 가치는 계속 낮아진다 → 자산을 쌓아야 한다.
[금융상품과 금융지능]
📌 펀드 이름의 형식
M에셋 / 디스커버리 / 주식형 / 4 / Class C
자산운용사 / 투자전략 / 투자대상 / 시리즈 / 수수료 체계 (A는 선취, B는 후취, C는 없다)
📌 보험은 재테크가 아니다.
보험은 투자상품이 아니다.
보험회사의 관리비나 광고비도 우리 보험금에서 차감된다.
정액 보장은 중복 보상이되고, 실손 보험은 비례보상이된다.
➡️ 보험은 투자 상품이 아니다. 그냥 나의 안정감을 얻기 위해서 드는 것이다.
➡️ 보험에 가입한다고 암에 안걸리는거 아니다.
📌 금융이해력
사람의 금융 경향은 그대로 굳어진다.
정기적으로 용돈을 받는 아이들의 경우 금융 지능이 상대적을 높다.
부모들의 교육이 안되어 있기 때문에 가족 교육이 이뤄지지 못한다.
청소년들은 가정의 경제상황을 잘 모른다.
결국 이는 상황은 그렇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부모들은 자녀들이 부끄럽지 않도록 많은 지출을 하고 있다는 뜻
이런 돈에 대한 막연한 기대감이 나이가 들어도 부모에게 독립을 못하는 상황을 만들수 있다.
➡️ 부모의 금융 이해력은 아이들에게 그대로 전달된다.
✅ 나부터 자본주의 완벽하게 다루기! 그리고 우리 엄마한테 가르쳐주기!
[소비마케팅, 소비는 감정이다.]
📌 쇼핑은 감정이다.
우리는 불안할 때, 우울할 때, 화났을 때 더 많이 소비한다.
✅ 충동소비를 줄여야한다. 너무너무 화가 났을 때는 일단 집에 온다.
✅ 집에와서 고양이 뱃살 만지고 배방구하면서 화 풀기ㅠ 돈쓰지말기.
📌 카드를 쓰면 뇌가 착각한다.
현금을 쓰면 뇌는 고통을 느낀다.
자신에게 있던 중요한 자산이 손실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카드를 쓰면 중추신경이 마비된다.
카드는 계산할 때 주고 다시 돌려받기 때문에 뇌가 착각하여 손실로 여기지 않는 것이다.
➡️ 뇌는 현금을 쓸 때 주고 돌려받지 않으니 손실로 느끼고, 카드는 주고 다시 받으니 손실로 느끼지 못한다.
✅ 신카를 절대절대절대절대 만들지 않는다. (법카는 정말 필요할 때만 사용)
📌 자본주의 철학자
케인스 : 정부의 적극적인 개입, 뉴딜 정책
하이예크 : 정부 개입 x, 투자, 소비, 빚 너무 많아. 고통스러워도 그냥 둬라. 보이지 않는 손이 조종하게 해라
Page7. 사회를 살아가는 그 누구도 자본주의 시스템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Page43. 이자와 과거의 대출을 갚는 유일한 방법은 더 많은 대출을 내는 것
Page46. 자본주의는 통화량이 계속 늘어나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인플레이션과 디플레이션이 반복된다.
Page57. 누군가가 빚을 져야 자본주의가 정상적으로 작동한다.
Page86. 은행원들은 자신도 잘 모르는 상품을 판매한다. 또 그것에 책임을 지지도 않는다.
Page89. 은행을 너무 믿어서는 안된다.
Page153. 여성이 비합리적인 소비를 하는 이유는 관계지향적 소비를 하기 때문이다.
Page160. 자본주의에서 소비자들은 필요한 것을 구매하는 사람이 아니라 필요하지도 않은 것까지 소비해 자본주의의 잉여생산물을 떠맡는 사람이 되어주어야 한다.
Page201. 물질에 대해서 쓰는 소비보다 삶을 풍요롭게하는 경험이 더 오래간다.
Page201. 욕망을 줄이면 행복이 늘어난다. (행복지수 = 소비 / 욕망)
Page288. 복지는 분배가 아닌 공동구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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