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 7기 55조 수수깡7] 라이브코칭 후기 (feat. 자음과 모음 튜터님)

안녕하세요.

외모는 수수하게, 매물은 까7하게

수수깡7입니다.

완전~~~ 찢어놓으셨다.

대박~!!!!!!

라이브코칭은 사랑ㅇㅣ다.

잘 씹어서 소화시키겠습니다~

라이브코칭 후기 시작합니다~

렛츠기릿!!!

오늘도 나는 라이브코칭을 듣기위해서

퇴근을 하고 호다닥 저녁을 준비했다.

오늘은 스팸을 넣은 볶음밥.

아이한테 "꼭꼭 잘 씹어서 먹어야해~"

그렇게 말하고 정작 나는 시간이 없어서 호다닥 먹고

라이브코칭을 들었다.

과거 데이터를 보면은

서울에서 아무거나 사도 가격이 다 올랐다.

중요한건 입지마다

가격의 오름의 차이가 많이 난다는 것.

하락한 가격이 더 싼 단지가 어떤 단지인지?

연식이 더 좋은 단지는?

선호도의 정도가 어느정도 인지?

투자금이 적게 드는 단지는?

등을 고려해서 매수를 하면 된다.

그러면 더 많은 수익을 낼 수 있다.

나는 전부터 생각했던게, 투자는 확률게임인거처럼 느껴졌다.

A단지를 사는 것보다 B단지를 삼으로써 수익을 더 많이 낼 수 있는가?

더 높은 수익을 내기위한 확률싸움..

그게 급지마다 차이가 크고 핵심요소마다 차이가 있다.

그걸 현장에서 보고, 듣고, 느낌으로써 그 확률에 대한 가능성을 높인다.

나에게 서울아파트는 막연하게 그냥 비싼집.

그러니까 접근조차 하지 못하는 집이었다.

어렸을때에는 꿈도 못 꿀 그런 생각들을

최근에는 "나도 할 수 있겠는데??" 그런 생각으로 바뀌었다.

이 생각의 관점을 바꾸게 된 계기는 바로 "마음가짐"

자모님이 마지막에 이 부분을 언급해주시는데 갑자기 울컥한 마음이 들었다.

내가 원하는 목표보다 10% 더 달성하고자 하는

마음을 먹었던 것.

되지 않았던 달에는 왜 안됐는지를

철저히 복기해 본 것.

버티다. 버티다. 너무 힘들때는 무너졌다가도

다시 일어나 돌파할 방법을 찾았던 것.

자음과 모음

"모든 것은 기본에서 시작한다." 라는 자모님의 말씀에

기본은 임장, 임보를 쓰는 것이다라는 말씀.

정말 중요하다. 기본을 무시하고 빠르게 가는건 의미가 없다.

더하기도 못하는데 미적분을 하는 것과 같다고 생각한다.

바로 생각나는 책이 있었다.

바로 손웅정님의 "모든것은 기본에서 시작한다"

아무리 시간이 걸려도,

아무리 빨리 예쁘게 틔운 싹이 보고 싶다 해도

뿌리가 튼튼한 게 먼저다.

보이는 위쪽보다 보이지 않는 아래쪽을

더 튼튼하게 만들어야 한다.

모든것은 기본에서 시작한다

매일 할 수 있는 행동들을 정하고 횟수를 정해서 실행하는 것.

나는 아직 실전, 지투에 가지는 못했지만,

묵묵하게 뿌리를 만들고 있다.

대나무처럼 뿌리 작업을 하는데 시간이 오래걸릴 뿐이다.

싹이 나와 자라기 시작하면 하루에도 30센티미터씩 자란다.

그 기회가 왔을때까지 기본기를 닦는 것이다.

나는 1년 6개월이라는 시간동안 멈추지 않았고

조금은 느리지만 계속해서 한걸음 한걸음 앞으로 나아갔다.

지금까지 포기하지 않았고,

앞으로도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1년 뒤, 5년 뒤, 10년 뒤의

내 모습이 기대된다.

끝으로 자모님이 나중에 영상 올라오면

꼭꼭 씹어서 드시라며......

난 오늘 저녁은 꼭꼭 안 씹고 먹었지만

라이브코칭은 정말 100번이고 200번이고 꼭꼭 씹어먹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 기존 앞마당 동작구, 지금 임장지 성동구. 급지는 다르지만 비슷한 가격대의 물건들을 비교하기.

# 이번 임장지 내가 할 수 있는 것들에 대해서 최선을 다하기.

# 투자에 대해서 끝까지 포기하지 않기.

# 최고의 실력을 쌓기 위해서 계속해서 실전, 지투, 월부학교 도전하기.

# 메타인지? 를 정확하게 판단하기.

자모님 긴 시간동안 라이브코칭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우리 서기 7기 55조 조원분들도 마지막까지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