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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후기

[열중47기 2왕 하는 거 독서에 빠져보자9 헌이브래드] 인생은 순간이다 #16

25.09.30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인생은 순간이다

2. 저자 및 출판사: 김성근, 다산북스
3. 읽은 날짜: 25.9.27~9.28
4. 총점 (10점 만점): 8점
5. 김성근이라는 사람이 어떤 삶을 살며 어떤 마음을 가지고 살아왔는지 그간 이루것들을 어떻게 이룰 수 있었느지 잘 알 수 있었다. 야구라는 것 단 하나만 보고 산 삶의 치열함과 몰입이 우리에게 많은 깨달음을 준다.
 

 

STEP2. 책에서 본 것과 깨달은 것
#준비, #치열한 삶, #한계를 초월

 

1장
p.25

준비가 된 사람은 기회가 오면 잡을 수 있고, 기회를 잡은 사람은 모든 준비가 된 사람인 것이다.
 - 투자나 운동이나 마찬가지다. 아니 세상일이란 게 다 마찬가지지 않을까. 준비된 사람만이 기회인 줄 알아본다. 서울아파트 시장이 급락했던 지난 23,24년 기회를 잡은 사람이 있었고 놓친자가 있었다. 결과는 큰 차이가 난다. 지금도 마찬가지다. 이미 늦었다고 생각해서 지나간 사람과 자신이 할 수 있는 투자를 한 사람은 또 차이가 벌어질 것이다.

 

p.26

지금 당장 즐겁든 슬프든, 자신이 그 속에서 어떻게 인생을 살아가느냐가 중요하다. 운탓, 남탓만 하며 비관해서는 안 된다.

 - 운탓, 남탓을 하기 보단 오늘도 내가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자. 어차피 내 마음대로 안 되는게 세상이고 다른 사람들이다. 늘 있는 일이고 여태 그래왔지 않은가. 원망만 하는 사람에게 운이 갈 일은 없다. 오늘 하루도 충실한 삶을 보내는데 최선을 다하자

 

p.39

요즘은 누구나가 가늘고 길게 살려고 하지 않나 싶다. 그런 사람들은 어김없이 실패한다. 굵고 짧게 사는 게 오히려 더 길게 사는 법인데, 다들 그 사실을 모른다.

 - 나는 누구보다 가늘고 길게 살려고 하는 사람이다. 특히 직장에서 그렇다. 큰 욕심없이 칼퇴를 하면서 투자 자산을 쌓으려고 했다. 그건 그럴수 있지만 투자에서까지 가늘게만 살려고 한다고해도 괜찮을까?란 생각이 들게한 문구였다. 나는 투자하는 직장인 포지션으로 가되 좀 더 장기적인 시각으로 투자를 지속하려고 한다. 그럴때 굵고 짧게 실력을 올린 뒤 유지하는 노력이 길게 보면 더 편하지 않을까?

 

2장

p.64

한계를 넘으려고 온 힘을 다했던 경험, 뭘 하든 남에게 지지 않을 거라는 마음.

 - 월부 생활을 하면서 한계와 유혹에 자주 부딪힌다. 처음에는 남에게 지고 싶지 않았지만 이제는 남에게 이기는 게 힘들어서 양보하고 있다. 저자처럼 한계를 넘으려고 온 힘을 다했던 경험은 예전일이 되었다. 한달동안 책을 읽으면서 죽었던 투지가 살아났다. 10월도 힘들다 업무와 가정이 바쁘다. 그래도 할 수 있는 한에서 한계를 돌파해보려는 시도를 최대한 해보고 싶다.

 

p.72

비관적인 상황 속에서도 골똘히 고민해 어떻게든 아이디어를 내고, 긍정으로 바꿔가는 게 베스트다. ‘괜찮다’고 자기 자신을 속이거나, ‘가진 게 부족해서 그렇다’며 없는 것을 비난하는 사람은 약하다.

 - 긍정으로 바꿔간다. 더 해본다. 항상 이렇게 저자는 살아왔다. 정말 독하다. 보면서 무작정 평생을 이렇게 살 수는 없지만 특정 시기는 이렇게 치열하게 살아야하지 않을까. 입시, 취업때 이렇게 살았지만 지금 이 순간이 그렇지 않을까란 생각을 하게 된다. 자본주의 사회 속 생존을 위해 좀 더 치열하게 살아보자

 

p.81

나는 ‘어차피’속에서도 ‘혹시’라는 가능성을 무궁무진하게 상상하고 그것들을 ‘반드시’로 만들었다. 최악의 상황에서도 최선을 다해 최고의 결과를 내는 것, 그게 내가 여태껏 해온 일이었다.

 - 대단하다. 정말. 다른 사람들은 포기하지 않았을까 싶어도 끝까지한다. 버틴다. 근데 그냥 버티지 않는다. 해결방안을 계속 고민하면서 찾으며 버틴다. 멘탈의 힘인거 같다. 투자하면서도 견지해야할 자세이지 않을까. 모두가 안 된다고 할때도 투자자는 방법을 고민하고 버텨야 한다.

 

3장

p.129

그게 비상식이다. 답이 없을 때 어떻게 움직여야 하는 지는 상식이 아니라 자기 머릿속에서 나와야 한다.

 - 투자자와 일반인은 다르다. 일반적인 상식이 투자에도 통하지 않을 수 있다. 사람의 본성을 거슬러야 할 수 있어서다. 투자자는 비상식적으로 해야한다. 일반 통념에 맞서야 한다.

 

p.138

세상이 나에게만 너무 가혹하다고 느껴진다 한들 주어진 환경 속에서 방법을 찾아야지, 없는 걸 탓하는 사람은 약하다.

 - 대부분 사람들이 이렇지 않을까. 나도 그렇다. 왜이렇게 운이 없을까. 왜 나한테만 기회가 지나갈까 자주 생각했던 것 같다. 하지만 대가들, 성공한 사람들, 어느 분야에서 획을 그은 사람들은 탓을 하지 않고 자기가 할 수 있는 일에 전념했다. 그 멘탈과 그런 습관을 배워야만 한다.

 

p.146

안 되는 것은 세상에 없다. 그것을 평생 야구로 배워왔다. 끈덕지게 매달리다 보면 어느새 새로운 아이디어가 나와 한계를 넘어 있었다.

 - 계속 하다가 보면 나도 모르게 한계를 넘는다. 이것이 저자가 성공한 이유다. 열정을 갖는일에서 문제해결을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는것. 그것이 어느새 한계를 넘는 법이다.

 

4장

p.161

‘왜 그렇게 됐을까?’ 하는 질문은 별것 아닌 것 같아도 사실 어마어마하게 크다. 모든 일은 조그마한 것에서 부터 시작되기에 정말 사소한 것처럼 보여도 그 순간을 잡는 사람, 순간을 잡고 왜 그렇게 되었는지 물어가는 사람이 결국엔 이기는 법이다.

 - 항상 관심을 갖고 열정을 가지고 끈질지게 물고 늘어지는 사람, 항상 생각하고 있어서 작은 것들마저도 다 보이는 사람이야 말로 작은 기회마저도 포착할 수 있는 사람이다. 투자는 다를까? 부동산이야말로 그렇지 않을까. 선호도에 따라 단지들을 보고 있다가 매수할 수 있을때 사는것. 그게 투자지 않나

 

p.180

이제는 한계라는 생각이 든다면 스스로에게 다시 물어 보라. 몸에 저절로 새겨질 때까지 정신없이 열중해 본 적 있느냐고, 그만큼 절실했냐고

 - 매일 힘들고 매일 목표치를 달성하지 못하는 거 같다. 야근도 하고 몸도 피곤하고 어렵고 그래서다. 거의 그랬던것 같다. 매달 말에는 항상 타협했던거 같다. 이번달만큼은 ‘이정도면 충분하지.’ 보다는 ‘그래도 다 해냈다.’는 말을 할 수 있게 하겠다.

 

p.190

무심코 보낸 하루가 나중에 엄청나게 큰 시련이 된다. 어떤 핑계도 대지 않고, 포기하지도 않고 오늘 하루에 모든 것을 쏟아부으며 살아야 한다. 그러면 언젠가는 이긴다.

 - 모든 것을 쏟아부은 하루를 계속 살게 된다면 어떻게 될까 정말로 복리의 마법이 작동하지 않을까. 이 글을 보며 난 매일 최선을 다하고 있나? 그러면서 40억이라는 결과를 꿈꾸는 것이 맞나라는 생각이 맴돌았다. 조금씩 발전하는 살아보자

 

5장

p.223

일이란 소위 신념을 가지고 강한 의지로 자기 목적을 달성해야 하는 행위다.

 - 이런 마인드로 일을 하는 사람을 어떻게 이길 수 있을까? 물론 투자가 이정도까진 아닐 수 있지만 쉽게 생각하기엔 내 목표가 너무 크다. 상위 1%안에 드는 일이다. 100명중에서 1등을 해야하는데 강한의지가 없다는게 더 이상하다. 

 

p.240

룰 안에서 하는 일이라면 옳고 그름도, 좋고 나쁨도 없는 법이다. 오직 성공하는가와 실패하는가만 있다.

 - 비즈니스, 투자도 마찬가지다. 여러가지 방법을 이용해 문제를 해결하며 나아가는 게 투자자다. 너무 얽매이고 규제 떄문에 안되겠지하는 핑계는 통하지 않는다. 내 삶에 책임감을 가져야 하지 않을까

 

6장

 

p.259

새로워진다는 건 갖고 있다는 걸 버리는 행위다. 즉 필요한 순간에 버리는 용기가 있어야 조직을 살릴 수 있고, 그게 되는 것이 진정한 리더다.

 - 리더지만 내 삶의 리더인 나에게 적용할 수 있는 글귀다. 그리고 가정에서도 내가 리더니까 좀 더 잘 이끌어가려면 버리는 용기를 가져야하지 않을까. 가격이 올라버린 단지에 대한 미련, 지나가버린 시간과 기회에 대한 아쉬움 이제 그만 보내주자.

 

p.268

결국 인생이란 나이와 상관없이 움직이는 것이다. 몇 살을 먹었든 몸이 어떻든 자기의 베스트를 다하는 것. 세상살이에 중요한 건 그 뿐이다.

 - 세상의 경험과 나이는 존중받을만하다. 그럼에도 항상 일관된 자세를 유지하는게 중요한것같다. 여기서도 루틴이 나온다. 너무 자주 나온다. 이제 저녁때는 월부에 따라 독강임을 하고 있으니 이것도 루틴이라고 해야겠다. 항상 베스트를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그 과정에서 성장한 나를 칭찬해주자.

 

p.288

주변에 힘들다, 힘들다 말해봤자 방법은 나오지 않는다. 내가 찾는 수밖에 없다. 남에게 의존해봐야 스스로 얻은 게 아닌 프로세스로는 언젠가 또 길을 잃고 말 것이다.

 - 나 대신 투자해줄 사람은 아무도 없다. 코칭도 내가 가져가는 것이 무작정 찦어주지 않는다. 2호기까지 머지 않았다. 지치지 말고 끝까지 해내자. 여태 강의에서 잘 배운대로 해내서 매코 받고 2호기 해내자!!

 

 

 

STEP3. 책에서 적용할 것

  1. 오늘 하루도 최선을 다하자!

  2. 항상 탓보다는 내가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자

  3. 문제가 있다고 포기하는 것이 아닌 끝까지 고민해서 넘어서고야 마는 삶의 태도를 배우자

  

 

STEP4.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25)

준비가 된 사람은 기회가 오면 잡을 수 있고, 기회를 잡은 사람은 모든 준비가 된 사람인 것이다.
 - 투자나 운동이나 마찬가지다. 아니 세상일이란 게 다 마찬가지지 않을까. 준비된 사람만이 기회인 줄 알아본다. 서울아파트 시장이 급락했던 지난 23,24년 기회를 잡은 사람이 있었고 놓친자가 있었다. 결과는 큰 차이가 난다. 지금도 마찬가지다. 이미 늦었다고 생각해서 지나간 사람과 자신이 할 수 있는 투자를 한 사람은 또 차이가 벌어질 것이다.

 

(p.39)

요즘은 누구나가 가늘고 길게 살려고 하지 않나 싶다. 그런 사람들은 어김없이 실패한다. 굵고 짧게 사는 게 오히려 더 길게 사는 법인데, 다들 그 사실을 모른다.

 - 나는 누구보다 가늘고 길게 살려고 하는 사람이다. 특히 직장에서 그렇다. 큰 욕심없이 칼퇴를 하면서 투자 자산을 쌓으려고 했다. 그건 그럴수 있지만 투자에서까지 가늘게만 살려고 한다고해도 괜찮을까?란 생각이 들게한 문구였다. 나는 투자하는 직장인 포지션으로 가되 좀 더 장기적인 시각으로 투자를 지속하려고 한다. 그럴때 굵고 짧게 실력을 올린 뒤 유지하는 노력이 길게 보면 더 편하지 않을까?

 

(p.146)

안 되는 것은 세상에 없다. 그것을 평생 야구로 배워왔다. 끈덕지게 매달리다 보면 어느새 새로운 아이디어가 나와 한계를 넘어 있었다.

 - 계속 하다가 보면 나도 모르게 한계를 넘는다. 이것이 저자가 성공한 이유다. 열정을 갖는일에서 문제해결을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는것. 그것이 어느새 한계를 넘는 법이다.


댓글


마떼요
25. 09. 30. 23:23

오우~ 요책도 읽어보고 싶게 만드는 후기네요~ 읽을 책 리스트가 자꾸 늘어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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