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빙바나나 입니다.
월부학교 여름학기를 무사히 마치고
이렇게 9월을 보냈습니다.
사실 마지막 달에 제대로 못한 것이 아쉬운 부분이 많았고
많이 반성하고 후회하지만 이겨내지 못했었습니다.
10월에는 감사하게도 월부학교 가을학기를 바로
들을 수 있게 되어 이제는 일어나 달릴 수 있게 준비하려고 합니다.
9월에 많이 부족했던 점을 확인하고 복기하며
10월에는 더 나은 성장을 위해 나아갈 수 있게
목표를 정해보려고 합니다.
9월 복기
9월은 월부학교 여름학기의 마지막 달이었습니다.
저는 혼자 지방 임장지로 가게 되었고,
아무래도 혼자다 보니 텐션이 많이 떨어져 있는 상태,
거기에 외부적인 요인으로 인한 슬럼프까지 오면서
굉장히 심적으로 힘든 시기를 보냈습니다.
9월의 실적을 복기하면서 많이 반성하고
수정하여 행동하려 복기합니다.
투자시간 151시간(~ing) (X)
주중 너나위님 칼럼 필사 7회 (X)
월부학교 강의 5,6강 후기 (O)
독서후기 1회(~ing) (O)
임장 9회 (X)
매물 4개 (O)
최종임보 1회 (△)
나눔글 2회(~ing) (O)
로 마무리 했습니다.
모든 부분에서 절대적으로 부족한 양을 보였고
한 눈에 보더라도 독강임투 모두 부족한 모습입니다,,
#투자시간
@목표 : 240시간
@실적 : 151시간
K : 비어 있는 시간이라 느끼면 바로 투자시간
P : 평일 양질의 투자시간 보내지 못함
T : 주말은 임장, 평일엔 임보를 쓸 수 있는 환경과 루틴 만들기
9월은 확실히 투자시간이 많이 줄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가족과의 시간을 좀 더 보내기도 했고
임장에 대한 시간이 매우 부족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혼자 하는 임장이기도 했고, 매물임장에 대해
부정적인 부사님들과 제 마음으로 인해 현장에서의 시간을
많이 못 보낸 것이 아쉽습니다.
10월에는 좀 더 현장에서 보내는 시간을 늘리려고 합니다.
#독서
@목표 : 독서후기 2개
@실적 : 독서후기 1개
K : 독서 후기 데드라인 설정으로 독서 강제 루틴 확보
P : 틈독이든 아니든, 절대적 독서 시간 부족
T : 아침 독서 시간 확보 필요 (밀리의서재 적극 활용)
독서에 대한 루틴이 제대로 확보가 안되다 보니
독서가 항상 우선순위에서 밀리는 것 같습니다.
틈독이든 아니든 무조건 시간이 남는다면
독서를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겠습니다.
예를 들면 밀리의서재를 통해 독서 시간을 늘리는 방식이나
독서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루틴
@목표 : 매일 전수조사 1개구
@실적 : 전수조사 거의 못함..
K : 전수조사 시세표 확인하며 저평가 찾기 (지역, 단지)
P : 시세 11시 무조건 루틴화... 아직 부족하다..
T : 시세조사 후 내 생각 무조건 넣기, 그 날의 전임 할 물건 찾기
확실히 시세 전수조사 루틴이 확보되지 않고 계속 밀리니
투자자로써의 자신감도 많이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전국의 거의 모든 단지의 시세를 알고 있다는 자신감으로
투자단지 선정과 투자결정까지 할 수 있는데
아무래도 좀 부족함을 많이 느꼈습니다.
슬럼프가 와도 시세는 딸 수 있지 않았을까 반성합니다.
#나눔글
@목표 : 나눔글 3회
@실적 : 나눔글 1회
K : 일단 한 달에 하나라도 쓰려고 노력함
P : 제대로 된 나눔글에 대해 생각하고 초안 작성 필요
T : 가을학기 동안 매월 2회 이상 나눔글 작성!
9월에 나눔글을 늘리려고 했으나 개인적으로 많이 부족했고
나눔글에 대해 아이디어도 떠오르지 않는다는 핑계로
많이 작성하지 못했습니다.
조금 더 성장하고 아는 것을 행동으로 바꾸기 위해
나눔글도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확실히 행동이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갑자기 떠오르는 것에 대해서는 나눔글을 작성하면서
가을학기를 더 잘 보내보겠습니다.
10월 계획
추후 일정 확인되면 수정 후 업로드 하겠습니다.
✔️ 독서 - 매일 아침 30분 이상
✔️ 강의 - 학교 1,2강
✔️ 임장 - 발도장 15개 이상, 매물 30개 이상
✔️ 임보 - 깊은 생각 150장 이상 (단지분석 50장, 결론 50장 이상)
✔️ 나눔글 - 3개, Q&A 20개 이상
10월은 감사하게도 월부학교 가을학기를
이어서 들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너무나도 감사한 환경인 여름학기에서
마지막을 너무 아쉽게 보냈다는 생각이 너무 강해서 인지
가을학기도 기대 반, 두려움 반인데
아무래도 여름학기보다는 확실히 더 잘 지내겠다는 마음으로
기대를 더 많이 하고 있습니다.
3개월 일정 계획을 작성하고 목표와 복기를 꾸준히 하면서
더 나은 성장을 위해 꾸준히 복기하고 행동하겠습니다.
10월도 다들 빠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