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상세페이지 상단 배너
추천도서후기

[열반스쿨중급반 47기 78조 싸우나 aka 베투] 재능보다 그릿(GRIT)

25.10.01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GRIT(그릿)

2. 저자 및 출판사: 앤절라 더크워스 / 비즈니스북스

3. 읽은 날짜: 2025-10-01

4. 총점 (10점 만점): / 10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 4년마다 돌아오는 올림픽 중계방송이 최고의 선수를 볼 유일한 기회이거나 매일 훈련하는 모습은 보지 못한 채 경기만 봤다면, 성공의 이유를 재능으로만 설명하기 쉽다.
    => 재능보다는 훈련을 하는 노력으로 그 위치에 올라간 것을 봐야 함

 

  • 모든 완전한 것에 대해 우리는 그것이 어떻게 생겨났는지 묻지 않는다.” 니체는 말했다.8 대신 “우리는 마치 그것이 마법에 의해 땅에서 솟아난 것처럼 현재의 사실만을 즐긴다.”
    => 사람들은 과정을 보지 않고 결과를 보고 모든 것을 판단하려고 한다.

 

  • 선천적 재능으로 신화화함으로써 우리 모두는 경쟁에서 면제받는 것이다. 그리고 현재 상황에 안주하게 된다.
    => 노력할려고 하는 모습에 대한 거부감인 것 같다. 왜냐하면 그건 힘든일이다. 그래서 선천적 재능이라고 치부해버리고 싶은 마음인것이다.

 

  • 그릿은 아주 오랫동안 동일한 상위 목표를 유지하는 것을 말한다.
    => 끈기 있게 상위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것이다.

     

  • 버핏은 우선순위를 정하는 3단계를 차근차근 설명해주었다. 
    첫째, 직업상 목표 25개를 쓴다. 
    둘째, 자신을 성찰해가면서 그중에 가장 중요한 목표 5개에 동그라미를 친다. 반드시 5개만 골라야 한다. 
    셋째, 동그라미를 치지 않은 20개의 목표를 찬찬히 살핀다. 그 20개는 당신이 무슨 수를 써서라도 피해야 할 일이다. 당신의 신경을 분산시키고 시간과 에너지를 빼앗고 더 중요한 목표에서 시선을 앗아갈 일이기 때문이다.
    => 버핏의 목표 설정 방법.

 

  • 그는 틀림없이 우선순위 정하기의 핵심은 시간과 에너지가 한정돼 있다는 사실을 직시하는 데 있다고 말해줄 것이다. 성공한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할 일을 정하기 위해 하지 않아도 될 일부터 결정해야 할 때가 있다. 그 점은 알고 있다. 하지만 나는 그 방면으로는 아직 갈 길이 멀다.
    => 원씽과 맥락을 같이 하고 있다. 시간과 에너지가 한정되어 있는 상황에서 꼭 해야할 일을 정하고 행해야 하는 것이다.

 

  • 매우 다른 상위 수준의 목표들로 활동이 분산되면 앞으로 나아갈 수 없다. 궁극적인 목표는 단 하나여야 한다.
    => 선택과 집중이 필요한 시기

 

  • 어떤 일을 아주 잘하려면 능력 이상으로 노력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고, ‘타고난 재능이 없는 일도 거듭하다 보면 제2의 천성처럼 된다’는 점을 인식하게 되며, 마지막으로 그 정도로 열심히 하는 능력은 ‘하루아침에 생기지 않는다’는 현실을 배우게 된다.
    => 재능보다는 노력이 앞선다. 재능에 너무 기대지 말고 끈기있는 노력이 필요하다.

 

  • 성숙의 원리는 이렇게 요약될 수 있다. 시간이 흐르면서 우리는 잊을 수 없는 인생의 교훈을 얻고, 점점 증가하는 상황의 요구에 맞춰 적응해간다. 그리고 점차 새로운 사고방식과 행동이 습관이 된다. 급기야 이전의 미성숙했던 자신을 기억도 할 수 없는 날이 온다. 긍정적인 마음을 유지하세요. 가능과 불가능한 일에 대한 부정적인 신념들을 버리고 시도해보세요.
    => 긍정 마인드도 필요하다.

 

  • 자녀에게 그릿이 생기기를 바란다면 먼저 당신 자신이 인생의 목표에 얼마만큼 열정과 끈기를 가지고 있는지 질문해보라. 그런 다음 현재의 양육방법에서 자녀가 당신을 본받게 만들 가능성이 얼마나 있는지 자문해보라.
    => 자녀들은 부모의 거울이라고 한다. 내가 먼저 열정과 끈기를 자녀들에게 보인다면 자연스럽게 좇아 올 것이고, 그러한 방향으로 리드도 할 수 있을 것이다.

 

  • 양육에 관한 연구에서 발견된 중요한 결과 중의 하나는 부모가 전달하려는 메시지보다 자녀가 수용하는 메시지가 중요하다는 점이다. 전형적인 독재적 양육방식처럼 보이는 텔레비전 시청 금지나 욕설 금지 등의 규칙은 강압적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 또는 허용적 양육방식처럼 보이는 자녀의 학교 중퇴 허용이 단순히 부모의 가치관 차이일 뿐일 수도 있다. 그러므로 슈퍼마켓 시리얼 코너에서 자녀에게 잔소리하는 부모를 함부로 판단해서는 안 된다. 대부분의 경우 당신은 그 아이가 부모와의 설전을 어떻게 해석할지 이해할 만큼 상황을 잘 모르며,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의 경험이기 때문이다.
    => 엄격한 부모이거나 자상한 부모도 나름 자녀 교육에 대한 철학이 있다. 이들 전부 아이의 경험에 맞춰 선택을 해서 훈육을 한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것이다. 무엇보다도 부모의 진심이 아이에게 전달된다면 성공하지 않을까?

 

  • 중대한 실험은 무력감을 낳는 요인은 고통 그 자체가 아니라는 사실을 최초로 입증해줬다. 문제는 자신이 ‘통제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고통이었다.
    => 무력감이란 고통 그 자체가 아닌 자신이 통제할 수 없다는 것을 내포한다.

 

  • 자주 인용되는 헨리 포드의 말을 빌리면 이와 같다.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할 수 있고 할 수 없다고 생각하면 할 수 없을 것이다.”
    =>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일단 시작해보자. 시작도 하지 않으면 달라지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 JP모건체이스 지침서에 실었다. “우리가 하는 모든 일에 결의를 다진다.”, “결단력, 탄력성, 끈기를 증명해 보인다.”, “일시적 실패를 계속 변명거리로 삼지 않는다.” “실수와 문제를 포기할 이유가 아니라 발전의 기회로 삼는다.

 

  • 인생의 진정한 기쁨은 자신이 인정하는 위대한 목표를 위해 살아가는 데 있다. 우리는 이기적인 마음으로 세상이 자신을 행복하게 해주지 않는다고 잔뜩 열을 내며 한탄하는, 질병과 원망이 가득한 사람이 아니라 자연의 힘이 되어야 한다.”
    => 자신의 위대한 목표를 위해 삶으로서 진정한 기쁨을 얻을 수 있다. 부정적인 마인드 버리자.

 

  • 경쟁이라는 단어는 라틴어에서 왔습니다. 말 그대로 옮기면 함께 노력한다는 뜻이죠. 어원에는 다른 사람을 패배시켜야 한다는 뜻이 전혀 없습니다.”
    => 경쟁이란 뜻은 항상 남과 비교해서 싸워 이기는 줄 알았으나 함께 노력한다는 것이다. 내 주위의 사람들과 함께 노력하고 이 세상에 이바지할 수 있다면 좋을 것 같다.

 

  • 내가 이 책을 쓴 이유는 인생이라는 마라톤에서 우리가 어디까지 갈지를 좌우하는 요인이 그릿, 즉 장기적 목표를 향한 열정과 끈기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재능에 현혹되어 그 단순한 진실을 간과하고 있다
    => 다시 한번 장기적 목표를 향한 노력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 천재를 자신의 모든 것을 바쳐 부단히 탁월성을 추구하는 사람으로 정의한다면 아버지도 천재고, 나도 코츠도 천재다. 그리고 여러분도 부단히 노력할 마음만 있다면 천재다.
    => 나도 천재가 될수 있는 것인가? 단 내 자신 모든 것을 내 장기적 목표에 올 인 했을 때 뿐이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 어떤 일을 아주 잘하려면 능력 이상으로 노력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고, ‘타고난 재능이 없는 일도 거듭하다 보면 제2의 천성처럼 된다’는 점을 인식하게 되며, 마지막으로 그 정도로 열심히 하는 능력은 ‘하루아침에 생기지 않는다’는 현실을 배우게 된다.
    => 재능보다는 노력이 앞선다. 재능에 너무 기대지 말고 끈기있는 노력이 필요하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 성공을 위해서는 자만섞인 재능을 믿지 말고 끈기있는 노력을 통해서 만들어 가자.

 

#월급쟁이부자들 #월부 #열반스쿨중급반 #재테크책 #부동산책 


댓글


싸우나 aka 베투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커뮤니티 상세페이지 하단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