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루 한 걸음씩 성장하고 있는 하루입니다.
추석연휴가 시작되는 오늘 프메퍼님의 2강 비교평가 오프강의를 듣고 왔습니다.
연휴 때문인지 십여명의 인원으로 조촐하게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오늘 강의를 위해서
어제 늦은 시간까지 졸면서 1강 완강을 하고
졸릴까봐 걱정하면서 들었는데요
그런 걱정은 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프메퍼님의 강의가 너무 좋아서
이번 오프강의 선착순 잽싸게 신청했는데 확정 되었다는 문자를 받고 너무 기분이 좋았습니다.
시작 시간 이슈가 있어서 조금 기다리게 되었지만
이런 헤프닝도 즐거웠답니다.
지금 지방시장은
전세가 차오르고 투자금 줄고 있다.
울산은 작년에 투자해서 벌써 몇천씩 벌고 있는 중.
수도권에 비해서는 적은 금액이지만 그래도 소액투자로 벌 수 있다.
서울 수도권은 다 고점 넘어가고 있는데
지방도 전주는 전고 넘어서고 있다.
23년도 서울 시장과 같다는 것 너무 공감하신다고
지방도 계속 공급 줄어들고 있는 상황이라 잘 지켜봐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지방 투자를 어려워한다. 너무 힘든 과정이고 그걸 잘 알고 있다.
그렇지만 사람이 못할 정도는 아니니
울면서도 임보는 쓰고 임장은 가라고 하셨습니다. ㅎㅎㅎ
지방투자는 변수가 많아서 프로세스가 굉장히 중요하다.
프로세스를 제대로 알고 적용해야 한다.
비교평가
투자의 우선순위를 정하는 과정.
결국 정답은 단지 대 단지로 봐야 한다.
저는 지투실이 첫수강이니
오늘의 비교평가 강의를 그대로 BM하라고 하셨습니다.
인지→이해→공감 에서 그치지 말고 행동까지 이어나가야 진짜 내것이 된다.
앞마당이 어느 정도 있는 사람들이 하는 고민
비교평가가 어렵다고 하는데 …
그 사람 저입니다…
열심히 앞마당 만들면 어느 정도는 저절로 될 줄 알았는데
더 헷갈리기만 한 것 같습니다.
일단 지방투자에 대한 감이 전혀 없었고,
서울, 수도권을 임장하면서 실시간으로 날아가는 매물들에 현타가 오고
부사님들의 푸대접에 마상도 입고
지방은 인구 소멸이라는데,,, 지방투자는 겁나서 못하겠고
그랬었는데
어제 잔쟈니님의 강의가 지방투자에 대한 시야가 조금 트인것 같다면
오늘 프메퍼님의 강의는 조금 더 확신으로 다가왔습니다.
오늘 프메퍼님의 비교평가 강의는
실전반이니 만큼 기존 기초반과 다르게 조금 더 복잡하고 어렵게 느껴졌습니다.
그러나 이것이 실제 투자에 더 도움이 되는 기준이고
헷갈리거나 잘못 판단하는 것은 순서가 틀려서 그런 것이니
가치→ 가격→ 투자금→ 리스크
순서대로만 하면 웬만한 단지들은 잘 나올것이라 하셨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가치다.
지금은 싸고 가치가 있는 단지가 많다.
지역내 비교평가 / 지역간 비교평가
광역시는 상대적 저평가, 선호요소는 입지
중소도시는 절대적 저평가, 선호요소는 연식.
광역시와 중소도시의 지역별 특징을 먼저 파악하고 비교평가를 해야한다.
같은 중소도시라고 다 같은것이 아니다. 지역내 위상을 파악해야 한다.
앞마당 마다 우선순위가 다 다르니 지역마다 특장점을 잘 파악해야 한다.
지역간 비교평가가 더 어렵게 느껴지는데
지역내 비교평가랑 똑같다. 변수를 통제하는 게 가장 중요
지역 하나를 깊게 파면 결국은 다 연결된다.
지방은 장기보유가 아니라 매도를 잘하는 것이 목표이므로
공급을 잘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지방에서 선호도 높은 단지는 각 지역별 개별특징을 알면 되는 것
아파트 부동산 투자는
임장을 하면서 감으로 느끼는 직관 과 임보를 통해 나온 데이터
이 두가지가 다 있어야 한다.
제일 중요한 것은 많은 단지를 보는 것
많이 볼수록 더 좋은 단지를 찾을 수 있다.
투자를 위한 액션 플랜
강사님께서 실제 투자하셨던 사례를 통해
진짜 실전 투자강의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일단 앞마당을 만들때 부터 제대로 만들어야 한다는 것
가설 검증의 4단계는
설명을 들을 때 조금 어렵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틀리던 맞던 해보는 것이 중요하고,
그러고 나서 튜터님의 생각을 여쭙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번 앞마당을 만들 때 질문을 던지고 스스로 결론을 지어보겠습니다.
5순위 시세표.
주우이님의 강의에서 계속 언급하셨는데
아직 비효율구간을 지나는 중이라
시간에 쫓겨서 임보를 제출하다보니 계속 못하고 있었습니다.
투자그룹핑을 통한 투자 의사결정 프로세스를 설명해 주실 때,
만들어 놓으면 너무 좋겠다는 생각을 또 하게되었습니다.
그 프로세스대로 절대가와 투자금으로 그루핑해서
투자할 물건을 만들어 낸다는 것이 이런것이구나 너무 감탄했습니다.ㅠ
마치며
꾸준히 하면 결국은 이루어진다는 말씀이
가슴에 울림이 되었습니다.
하루하루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고
지금 처럼 돈보다 실력을 좇고
내 옆의 동료들을 도와주고
같이 할 수 있는 동료들 튜터님이 있다는 것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끝까지 하는 과정이 중요하다.
눈 딱 감고 한발짝 씩만 더 나가보라.
하신 말씀 잘 새기겠습니다.
좋은 강의를 실강으로 듣게 되어 영광이고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BM
모의 매물문의(지금 투자 못해도 실력을 키우는 과정)
앞마당 만들 때 가설검증 4단계 적용
튜터님 장표 적용해 내앞마당에 써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