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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후기

[실전준비반_71기 74조 백살] 행군은 이제 그만합니다.

25.10.03

실전준비반 - 단 한 번의 투자로 1억 버는 임장∙임장 보고서 노하우

 

안녕하세요.

백살(만장자로 아남기)입니다.

 

여러모로 설레이는 10월입니다.

25년이 100일도 남지 않았지만

적다면 적고 많다면 많이 남은 25년 이기에

‘올해의 결실을 남은 시간동안 맺는다’는 다짐으로 시작합니다.

 

사실 추가 주택 구매를 위해 대환이 필요함을 깨닫고

주담대 대환을 위한 심사서류를 준비해서 오전 은행을 방문했는데

DSR 문제로 모아둔 종잣돈으로 대출의 일부를 상환해야 한다는

게다가 예상보다 대출상환 금액이 커서  

추리고 있던 투자범위 가격대가 너무 달라지는 결과에 도달하고 나니…

힘이 쭉 빠지는 오전이었습니다…😅(웃자 힘이 빠질때는 더 크게 웃자)

올해 투자 후 26년 전 투자코칭을 넣어 앞으로의 투자방향을 잡을려는 계획이 있었지만

우선 2호기 투자 전에 투자코칭을 받는 것이 우선이다라고 또 다른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투자한다’ 다짐의 실준반의 시작이 투자금 자체의 변경 가능성 때문에 혼란스럽고

마음 역시 혼란과 아쉬움과 속상함(?)이 가득했지만

문제는 문제로 남겨둘 때 문제가 된다. 나는 방법을 찾을 것이고 반드시 할 수 있다는 마음으로 

시작의 설렘과 다짐을 다잡았습니다.

 

혼란스럽더라도 엉망진창이 되고 싶은 날에도

미래와 연결하는 원씽을 해내는 매일을 살자. 강,임,투 중 하나는 매일 꼭 하자는 그동안의 반복된 루틴안에서

생각보다 평온한 상태로 강의를 듣기 위해 컴퓨터 앞에 앉아 있는 저를 발견했습니다.

(루틴의 중요함을 몸소 깨닫습니다)

그리고 강의를 듣다보니 큰 목표안에 만나게되틑 차가운 바람은 오히려 시원하게 넘기자

오늘 내가 할 수 있는 일(=강의 듣고 후기작성)에 최선을 다해야한다며 정신이 바짝 듭니다.

 

 

_나에게 특히 인상깊었던 점✍️

 

욕망을 컨트롤 할 수 있어야 한다

: 전수조사를 하면서 5급지에서도 가격이 움직이는 것을 보며 조급해지던 며칠전의 제가 떠올랐습니다.

불과 2주정도 전에는 열기강의를 들으면서 ‘놓친다면 또 다른 기회를 찾으면 된다. 준비된 자에게는 기회가 있다’는

생각이 진심으로(?) 마음에 와 닿았는데, 알고 있어도, 왕왕 느껴도, 마음을 조절하기가 쉽지 않음을 다시 깨닫습니다.

그래도 그런 조바심이 올라올 때 그것을 알아차릴 수 있게 된 것 역시 더 나은 변화를 위한 걸음이라 생각합니다.

 

분위기 임장을 입지평가의 요소의 질문들을 통해 

(당연한 일이었지만) 임장과 임보가 연결됨을, 통합(?)하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오프닝강의에서도 임장과 임보의 내용을 종합하여 지역과 단지의 가치를 파악한다고 말씀해주셨는데

참 당연한 말씀이시지만 그동안 실제로는 임장과 임보를 완전히 연결했는지는 의문입니다…ㅠ

결국 이 지역을 사람들이 좋아할지 아닐지를 판단하기 위한 것이 임장이라는 것

그 목적을 이해하고 임장을 다녔었는지, 나는 마실 혹은 행군을 했었는지 돌아봅니다.

 

자모멘토님과 제가 분위기 임장을 하는데 어떻게 다른지…

나무위키의 키워드를 확인하는 것에서 부터

7대업무지구 외 수요가 있는 직장, 직장을 ‘양’과 ‘질’로 보고 직장인지 교통인지 지역의 중심요소를 가늠해 보는 것

지하철 주요노선과 주요노선 외에 역세권 단지, 환경의 선호

지하철 노선이 없는 지역에서 버스역을 어떻게 고려해야하는지

(영통에서 부사님이 말씀하신 버스정거장의 위치의 의미를 이제 이해했습니다..)

지역의 중심지, 중심지로 이동하려는 수요, 중심지와 중심지에서 멀어질수록 중요시되는 것이 바뀔 수 있음 등…

저는 행군을 하고 있었나요?

: 이 역시도 이미 임장을 해봤던 지역들이라 자모님의 말씀 하나하나가 더 와닿을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의미없는 임장과 의미없는 경험이 없음 역시 깨닫습니다.

 

마지막으로 중요한 것은 ‘잘 한다’가 아니라 ‘한다’는 것

이 역시 오프닝 강의에서 말씀주신것과 겹쳐 생각하게 되었는데

잘 하지 못해 그냥 포기해버릴려는, 월부를 그만해야하나라는 생각을 해본적이 있었던 저였기에

더 와닿기도 했습니다.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없고, 방향이 맞다면 먼저 간 사람도 느리게 간 사람도 결국 같은 자리에서 만나게 된다는 것

꾸준히 할 수 있는 선택들을 해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_꼭 적용해 보고 싶은 점 BM 

분임루트에 학군 올리기

분임루트 공업지역, 상업지역 모두 표시하기

분임 전 시세지도까지 그려보기

나무위키 키워드확인하기

투자 전에는 꼭 업무지구 지하철 접근 용이성 확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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