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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광주에 살면서 아직 내가 사는 지역도 앞마당을 못 만들었는데
부산 해운대를 지투기로 신청하는게 맞나? 라는 생각도 들었지만
사실 여기저기 들은 정보에 의해서 ‘부산’을 먼저 알아가고 싶은 마음에 수강하게 되었다.
지방 투자 기준 3원칙에서
지방을 볼 때 가장 우선으로 봐야 할 요소는 인구이구나!라는 것을 잊지 않아야겠다.
아래와 같이 지역별 인구와 지역 대장의 가격 감을 갖고 있는 것이 필요할 것 같다.
광주(봉선아델리움3차 11.18억) / 울산(문수로2차아이파크1 11.35억) / 창원(용지더샵레이파크 11.4억)
지방에서는 시각적으로 사람들이 선호할 만한 환경과 상태가 중요함을 잊지 않아야겠다.
특히 지방에서는 직장 까지의 출퇴근 시간이 30~40분 내외이기 때문에 서울, 수도권과 같이 직주 근접이
우선순위에서 밀리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신축인지, 아파트들이 몰려있는 택지인지, 신도시 느낌이 나는지, 길이 쭉쭉 뻗어있는지, 상권과 학원가가 쾌적한지
지방을 임장 할 때는 두 눈을 똑바로 뜨고 내 눈과 마음으로 정보를 얻어야겠다!
광주 살면서 봉선동 학군이 대단한 힘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경기도 평촌 학원가를 봤을 때, 광주에서 난다 긴다 해도 ‘참 우물 안의 개구리일 수 있겠구나.’ 싶었다.
또 다른 놀라운 점은 울산 지역의 중학교 성취도율이 95%가 넘는 학교가 정말 많다는 것을 처음으로 알았다는 것이다.
내가 모르는 세상은 정말 많고 나의 편견이 얼마나 객관적이지 않는지 깨달을 수 있었다.
울산 지역도 학군이 땅의 가치를 만드는 중요한 요소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앞으로 임장하게 될 부산도 좋은 학군들이 있지만 상대적으로 95%의 성취도율이 넘는 학교가 없는 것을 통해
학군 뿐만 아니라 어떤 다른 요소가 집값에 영향을 미치는지 확인해봐야겠다는 의지가 생겼다!!
지방을 앞마당으로 늘려갈 때 우선 순위를
이 부분을 머리에 새겨 놓고 부산 지역을 알아가야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10월 한 달 간 부산 해운대구 앞마당으로 뽀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