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단 한 번의 투자로 1억 버는 임장∙임장 보고서 노하우
권유디, 자음과모음, 코크드림, 너나위

안녕하세요. ‘나의 노력을 믿다’ 나믿따입니다.
강사님들의 임보와 임장의 정수를 배우고 싶어 선택한 실전준비반!
1주차부터 자모님의 열정적인 강의 덕분에, 그 열기를 듬뿍 받고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현재 시장을 분석해주고, '분위기 임장'의 중요성과 방법을 알려주신 기술적인 파트도 좋았고,
오랜 투자자 생활을 이어가기 위한 ‘마인드 셋’에 대한 이야기도 무척 도움이 되었습니다.
1주차 자모님의 인사이트를 조금이라도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해 인상 깊은 내용과 적용할 점을 정리해봤습니다.
내가 노력한 만큼 결과는 따라옵니다.
초수강생일때는 내가 노력해서 배운 것들이 성장하는 결과로 나와 즐겁고 의미가 컸지만,
재수강을 하다보니, 반복적인 임장 임보를 하고 성장이 더딘 내 자신을 바라볼 때가 많았어요.
자모님께선 ‘들이는 인풋에 따라서 아웃풋이 나온다.’고 말씀해주시면서
내가 들이는 인풋이 머리를 쓰면서 하고 있는지 기계적으로 하고 있는지 점검해보라 하셨어요!
특히 초수강생일때는 해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성장을 이룰 수 있지만,
재수강일때는 해보는 것 이상으로 ‘안 것을 실행하고 반복’해야 한다고 강조하셨어요.
즉, 내가 들이는 인풋의 양과 질이 이전과 달라야 하는데,
이전보다 절대적인 시간이 부족하다는 핑계로 그 노력들을 덜 하고 있지 않았나 되돌아보게 됐어요.
시간이 부족하기 때문에, 임장도 임보도 익숙한 것들만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자모님께서는 재수강생분들에게 성장을 위해서 ‘임장’의 인풋을 늘려보라고 추천해주셨는데요!
경험이 쌓일 수록 같은 시간 대비 더 나은 결과물이 나와야 하기 때문에,
임장의 절대적인 양을 늘리는 것이 가장 최우선이겠지만,
그게 안되더라도 이전보단 더 디테일하게! 옳은 방법으로 효과적인 임장을 가라고 하셨습니다.
이번달 연휴가 껴있어 절대적인 임장 횟수가 부족할 순 있겠지만,
강의에서 배운 임장 팁을 적용해서 현장에서 더 집중하고 시간 가치를 높일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적용할 점: 평일 출퇴근 임장 2회 이상 / 매물 임장 50회 이상 / 효과적인 루트로 다니기(단지, 생활권 중심)
비효율이 가장 효율적인 거다.
‘꼭 여기까지 봐야 하나요?’, ‘입지 분석할 때 보니깐 여기 신축 택지이던데 당연히 좋은 거 아니에요?’
가끔씩 동료분들 중에 진짜로 궁금해서, 또는 효율적으로 시간을 쓰고 싶어서 물어보는 분들이 계셨어요.
그럴 때마다 대답을 곤란할 때가 종종 있었어요.
분명 다 보는게 좋은 거란 걸 상대 동료분도 알고 계시지만, 시간적 제약이 있는 지방에서 올라오신 분들이나
건강 이슈로 인해 모든 지역을 촘촘히 볼 수 없는 분들의 사정도 분명히 공감은 됐기 때문이에요.
자모님께선 ‘비효율적인게 가장 효율적이다’라는 말씀과 함께
현장에서 분위기를 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그리고 한 두군데만 취사 선택해서 보는 것이 아니라 지역 전체를 넓게 보고 느끼는 게 중요한지 말씀해주셨어요!
특히 자모님께서 수강생 때 시행착오 겪으신 사연들을 이야기 해주셔서 더욱 공감이 되었던 거 같아요.
자모님도 수강생 시절, 아이를 키우면서 임장을 다녔기 때문에 다른 동료분들보다 제약이 컸다고 해요.
그래서 그런 시행착오를 겪고 돌이켜보니 앞서 말씀하신 ‘비효율이 가장 효율적이다’라는 결론을 낼 수 있었다고 해요.
내가 시간이 부족해, 건강 이슈로 인해 난 남들보다 뒤쳐져서 시작한다라는 마인드보단,
내 상황의 약점이 있기 때문에, 내가 들이는 시간은 남들보다 더 소중하고 가치있다.
그러므로 들인 시간 안에서 나는 온전히 내 모든 것을 쏟아 붓고 온다라는 마인드를 가지고 임하셨다고 해요.
자모님 말씀을 들으니, 저 또한 임장할 때 온전히 그 지역과 단지에 대해 집중했는지 반성하게 되었어요.
효율을 따지기 전에, 이 지역의 느낌을 모두 흡수한다는 마음을 갖고 적극적으로 행동하겠습니다.
적용할 점: 임장에 집중하기(수다X→지역 생각, 이야기O), 강의/임보에서 배운 거 적용하기(생활권, 단지 입지가치)
재능있는 사람이 아니라, 될 때까지 하는 사람이 결과를 만든다.
자모님께서 투자자가 가져야 하는 자세에 대해 3가지를 말씀해주셨어요.
1. 시간 관리 2. 습관 관리 3. 멘탈 관리
즉 투자자로서 시간을 보내고(투자 시간의 익숙함), 행동을 습관화하고(반복된 루틴), 투자하는 결과와 성과(오랫동안 투자하는 마인드)를 낼 수 있어야 한다고 말씀해주셨어요.
처음 시도하는 것엔 항상 저항감이 생기기 마련인데, 결국 그 저항감을 이겨내는 것은
‘재능이나 똑똑함’이 아니라 ‘그릿'(목표를 보고 될때까지 하는 마인드)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투자 공부를 하다 보면, 회사에 이슈가 터지거나, 가족과의 불안한 평행선을 가질 때가 종종 있는데요.
이럴 때마다 그 저항감이 너무 커서, 하고 있는 손을 놓고 싶을 때가 많았어요. (실제로도 놓고 오랫동안 쉰적이 있고요)
그런데 돌이켜보면 그건 그 이슈가 발행한 결과의 문제가 아니라, 이슈를 대응하는 저의 자세와 마인드의 문제였어요.
자모님께서도 이런 이유 때문에, 투자라는 결과만큼이나 쌓는 과정에서 행복감을 매번 강조하셨는데요.
이슈가 발생해도 대응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평소에 관계 유지에 힘을 써야 하고
내가 힘든 과정들이 결국 목표를 향해 가고 있다는 확신과 믿음으로 과정에서 즐겨야 한다고 하셨어요.
그렇게 하기 위해서 경험에서 우러나온 팁들을 알려주셨는데요.
회사에 출근하면 회사 일에 집중하고 회사동료들과 점심 또느 티타임 시간에 관계형성에 시간을 들이는 것,
퇴근하면 가족과 저녁을 꼭 먹고 ‘오늘 어땠어’라는 마법의 문장으로 이야기를 이어가는 것.
바로 코 앞의 결과만 본다면, 모든 시간들을 긁어모아 투자 시간에 할애하고 싶지만,
이런 관계를 위해 시간을 들이는 것이 내가 위기 상황 때 주저앉지 않는 힘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과정에서 즐거움을 찾기 위해선 ‘작은 보상’을 해주라고 말씀해주셨어요.
내가 정말 고생한 하루에 나에게 ‘작은 보상’은 그 과정을 즐길 수 있는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투자하면 여행가자! 이런 큰 보상은 오랫동안 지속하는데 어려움이 있고,
오히려 고생한 나에게 맛있는 커피 한잔을 사주는 작은 보상의 연속이 힘든 과정을 지속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하셨어요.
저도 자모님이 알려주신 방법을 적용해서, 관계와 보상에 소홀히 하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주저 앉고 싶은 순간들이 찾아오면, 자모님이 써주신 손편지와 글귀를 다시 보고 일어서겠습니다.
적용할 점: 회사에선 회사일에 집중하고 동료들과 점심 먹기, 가족과 저녁먹으며 하루 일상 얘기하기, 독서(아침),시세(출퇴근, 틈새시간),임장(주말),임보,강의(저녁)를 위한 통시간 확보해서 온전히 집중하기.
자모님의 강의를 들으면, 기술적인 부분은 물론이거니와 마인드적인 부분에서 많은 깨달음을 얻는 거 같습니다.
늘 긍정적인 마인드와 할 수 있다는 믿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