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의 씨앗을 심는 햄토햄토입니다.

놀이터에서 단 한마디의 물음, 그리고 저희 30조 백백백님의 감사한 물음으로 시작된!

(진짜 열정적으로 강의듣고, 일상이 바쁜데도 과제까지 열정적으로 하시면서

내가 막히는걸 바로 물어보시는 우리 백백백님은 참 멋쟁이!

백백백님의 구체적인 질문으로 어떤게 낮설은지 알게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어쩌면 누군가에겐 당연할수 있는 거지만

2년전 제겐 너무나도 낮설던 네이버부동산과 호갱노노로 물건찾기! 

같이 한번 쉽고 빠르게 해볼까요?

내집마련 기초반에서 내가 타겟으로 두는 매매가를 모두 해보셨을거에요.

판독기 탭에 빈칸만 넣으면 최종 대출과 집값이 나오는데

빨간부분에만 채워넣으면 내 최종집값이 보여요,

ex. 나는, 맞벌이에 아이가 둘 있고 방은 적어도 3개있는데 직장이 종로와 성수야

종잣돈은 전세집 보증금과 저축을 뺀다면 3억이고 소득은 730에 지출350, 그래서 저축은 380 정도 되는것 같아.

예시로 적어보았습니다

그럼 최종집값이 80,667으로 나오죠? 

와, 여기까지 했다면 우리 50%는 끝!

그럼, 강의에서 들은대로 +0.7억까지 되는 금액으로 우리 네이버부동산에서 찾아봐요^^

#네이버 부동산에 들어가서 내가 관심있는 구를 검색해봅니다.

#내 기준에 맞게 필터를 걸어봐요

-아파트

-지역:성동구,동대문,성북구

-매매가8.0~8.7억

-면적:20평대(가족이 있어 최소 전용 59는 되어야해요)

-기타옵션:방3개(아이둘)

아파트와 매매에 체크를 합니다(내가 원치않는 전월세, 오피스텔등의 물건이 같이 뜨지않게)

내가 원하는 금액을 직접 입력해요(예시는 8억이라 저는 80000~87000으로 설정했습니다)

가족이 있어 적어도 20평에 살아야하는 상황, 20평대로 러프하게 필터를 걸었어요

아파트, 원할때 환금성도 중요한법. 서울기준으로 300세대 이상으로 필터를 걸어봤어요.

예시에서 아이가 두명이라 방3개로 필터를 걸었어요. 기타옵션에서 방,화장실갯수등 설정할수 있답니다

짠!

에이~아무것도 없는데?

나는 성동구 2호선 초역세권에 살고싶었는데 여긴 안되겠네, 그럼 시선을 좀더 넓혀 보면 되죠!

짜란~ 

내가 살고싶던 동네, 성동구,동대문구,성북구 중에 

필터에 걸러지는게 있네요!

여기서 하나하나 클릭해보며 내가 맘에 드는곳을 엑셀에 기준에 맞게 채워봐요~

단지를 클릭하면 단지정보와 시세/실거래가를 확인하며 단지 정보를 채워넣을수 있어요

탬플릿 예시를 옆에 지우지말고 하나씩 채워보는거에요~

앗, 저는 다 채우지 못했는데 여러분 하실수 있으시죠?ㅎㅎ

cf. 위의 칼럼과 너나위님 강의에서의 말씀대로 

기왕이면 더 좋은땅(위치), 

가능하다면 세대수 많은곳(환금성), 

사람들이 더 좋아할것 같은곳(2강에서 배운대요!)

을 골라보면 좋겠죠?

호갱노노로 어떻게 물건 찾아야하는지, 어떤 기준으로 봐야하는지 밥잘튜터님의 좋은 칼럼이 있어 퍼왔습니다

기준과 함께 호갱노노는 어떻게 보는지 출발~~>ㅁ<

https://weolbu.com/s/HYVhyIJsbO

내 돈 N억으로 투자할 서울 아파트 찾는 법, 바로 알려 드릴게요_밥잘사주는 부자마눌

#투자금범위설정-내돈+-

#세대수설정-300세대이상or500세대이상

#평형대설정-환금성 잘되는것으로 지방은30평대먼저, 수도권은20평대먼저(더좋은것 고르기)

+강의말씀처럼 단지에 대한 각종 정보도 알수 있어요~

단지누르고-하단으로 쭉 내려 상권자세히보기

2강에서는 대출에 관한 감당가능 기준과

내집마련할때 꼭 알아야 하는 기준(사람들이 더 좋아하는 입지)을

수도권/지방에 따라서 알려주시니, 과제하고 들으면 더 재미있겠죠?

-내집마련 기초반 60기 화이팅!!!-

제가 처음에 열반기초반에서 강의를 헤매며 조심스레 했던 질문이 문득 생각났어요

“이거 왜해야되는거에요? 뭘하라는건지 모르겠어요”

조모임 가격 추가되는게 아까워 강의온리로만 듣고있던 제가 

막막해서 과제에 대한 질문을 했던게 어제일처럼 생각이 나네요.

그때 제가 도움이 되었던건 

#“너바나”님의 강의, 멘토님들의 강의 내용으로 

경제와 부동산의 기초, 나의 꿈을 처음심는데  처음 개념을 올바르게 

받아들일 수 있었고

#나는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구나, 하다가 포기할까, 

하는 마음을 붙잡아 주셨던게 

제 질문에 대해 정성스럽게 답해주시는 

강의를 먼저 들어본 선배님들의 대답과 응원이였습니다.

정말 막막했던 아파트는 커녕 투자,경제도 전혀 몰랐던 부린이가 

그 시작을 통해 2년의 세월을 지내오니 

그 시간만큼 꾸준히 해온 작은경험이 쌓여

여전히 새로운걸 도전하기에 모르는게 많지만 

적어도 처음에 하던고민은 

손쉽게 너무나도 익숙하게 해나가는 자신을 볼수 있었습니다.

놀이터에서 해내는오소리조장님이 주신 사진입니다

아예 ppt도 켤줄모르고, 네이버부동산 안열어봤던 컴맹이였던 

햄토도 하다보니 익숙해졌습니다

익숙해지니 과거의 어려웠던게 쉬워졌어요.

처음의 저보다 잘하시니, 

더 빨리 쉬워지실거에요

오늘의 당신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