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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얼굴 -EBS 다큐프라임 미치도록 보고 싶었던 돈의 얼굴/ 영진닷컴 출판사
#돈의 탄생 #금리 #인플레이션 #빚 #투자 #코인
EBS 돈의 얼굴 제작진, 조현영 지음/최상엽 감수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돈, 정말 제대로 알고 있을까? 당신의 돈은 지금 어디에 있는가?
내 돈은 안전한가?
열심히 일해도 늘 부족한 이유, 그시작은 돈의 구조에 있다
돈을 모르면 손해 보는 시대, 지금 알아야 할 최소한의 경제 상식
우리를 웃기고 울리는 돈이란 도대체 무엇일까?
유동성, 금리, 인플레이션, 빚, 가상화폐, 주식, 경제위기 ….
미치도록 찾아 헤맷던 돈의 민낯을 파헤친다
p21 당신의 돈은 지금, 어디에 있는가?
내가 돈을 벌기위해 그렇게나 많은 시간과 땀과 인내의 댓가로 받는 그 종이(돈) 는 도대체 어디에 있는가?
--우리나라 국민 대부분은 부동산 90%+은행10% 일것같다
예금인출 (뱅크런) : 은행이 지급능력에 대한 신뢰를 잃고 많은 예금자가 동시에 대규모로 예금을 인출하려는 현상
ex) 2023년 레바논/2015년 그리스 국가부도위기/2023 미국 서브프라임 사태/1997 대한민국 IMF외환위기
이책의 저자도 우리나라 IMF를 경험한바 있다고 했다 나 또한 정확히 그때 지금은 사라진 금융사에 돈을 1200만원 정도 맡겼던적 있다, 그후 내원금을 겨우 찾는데 1년을 기다려야 했고, 원금에서 몇만원제하고 찾을수 있는것만도 다행이라고 생각하라고 들었다 1년이상 기다렸는데 이자는 0원이었다 시중 1금융권보다 0.1~0.2정도 이율을 더 받기위해 맡겼는데 어이없게도 이자는커녕 , 원금도 못받을뻔한 그때 그시절, 겨우 원금이라도 받을수 있음에 감사해야했던 그시절 지금 생각해도 아찔하다!!
**그때 느낀점: 은행이율이 좀더 낮더라도 신용등급이 높은 1등급(제1금융권) 은행에 내돈을 맡겨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 하지만 나의경우는 1금융권은 이자의 15.4%를 세금으로 떼어가기에 그보다는 안전하면서 비과세 받을수 있는 은행을 이용하였다) 왜? 내돈은 힘들게 모았는데 은행에 한동안 마이너스 금리내지 1~2%이자밖에 안주는데 거기서 또 세금을 10%이상 떼고나면 남는게 없다
하물며, 은행은 앞으로는 돈을 맡기는대신 맡기는 이용료를 더 받을수도 있다는 협박아닌 협박같이 들리는 말도 들었던 시절도 있었다, 그럼에도 따박따박 월급을 받으면 무의식적으로 은행에 예적금을 들었던 적이있다
P27~37 돈을 믿나요?
레바논의 한여성이 동생이 병원에서 죽어가는데 은행에 맡긴 13000달러를 인출하지 못해 강도가 되었다는 이야기에서 과연 내돈은 안전한가? 라는 의문이 생긴다
** 느낀점: 은행에 맡기기보단 실물자산인 부동산이 더 안전하다는 생각을 했다
24년도에 한참 우리나라도 디지털화폐, 가상화폐, 전자화폐 비중이 더 늘고 나중에는 현금이 없어질수도 있다는 말이 나올때쯤 집사려고 은행에 맡겨둔 내돈이 어찌될까 걱정되어서 하루빨리 부동산을 사야겠다는 생각에 사로잡혀있었던적이 있었다, 그러다 실수로 가계약금으로 몇천을 날린적도 있다, 물론 그때로 돌아간다면 그집을 매수했어야 했다, 서울이고 나름 저평가였고, 나중에는 월부에서도 그단지를 추천하더만, 그때 무조건 고고했더라면 서울에 10억대30평대 아파트를 소유할수있었을텐데 말이다!! 왜냐면, 그때는 뭐를 사도 다 올라갈테니, 그때 조금더 용기를 냈더라면 하는 후회가 된다
P83 이자의 실체: 은행의 수입은?
은행원들이 돈을 버는 방식에는 3-6-3규칙 이라는 말이 있다고한다
예금자에게 3% 이자를 지급하고
사업가에겐 6% 이자로 빌려주고
오후 3시엔 골프 치러 간다는 뜻이란다
**느낀점: 나또한 최근에 1호기를 하면서 은행에서 대출을 좀 빌렸다,
은행은 대출금리를 받고도 기타부수거래 목록에 카드사용,통장잔액유지,기타여러가지 항목을 덧붙여 1%이자를 감해주는듯 이야기 했다, 만약 고객이 그중하나라도 이행이 안되었을때 바로 대출이율이 올라가는 구조였다
더구나 은행은 안전마진으로 중도상환수수료 라는 항목으로 미리 대출한 돈에대한 여분의 마진도 챙겨넣었다
내집담보대출인데도 이렇게나 많은 항목으로 4개월여를 항목체크에 대한 부담으로
쪼여오는 느낌이었다 막상 대출이 얼마안되었기에 대출이자에 대한 부담은 전혀 없었다
하지만, 문제는 내가 부수거래항목이 제대로 이행되고있지않다는 이유로 대출이율을 올려버렸다, 나는 은행의 배반이라는 괘씸하다는 생각에 여기저기 돈을 찾아서 그다음날로 바로 대출을 상환해 버렸다
지금은 너무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있던카드도 다 해지하고 오히려 한달 돈을 잘 관리하게된 기분이다
내가 과거에 은행에 넣었던 2%이자의 예적금으로 이번에 대출이율 4%이상의 이율로 대출을 했던거였다
은행은 예대마진 2%를 챙기고 거기에 중도상환수수료 챙기고 거래불이행시 1%의 추가이율도 챙기는 곳이란것을 이번에 제대로 실감했다
대출을 해봐야 비로소 더많은 것을 경험하게 된다는 것을 깨달았다
P136 내월급 얼마나 올랐나?
명목임금 - 인플레이션(물가상승률)= 실질임금
월급이 200→210만원으로 5% 인상이지만
물가상승률 2.3%로 가정하면
5-2.3=2.7% 실질 임금상승률은 2.7% 인것이다
10만원-→ 5만4000원 오른것과 같다는 것이다
**느낀점: 인플레이션이 만약 10%라면 실제 느끼는 임금상승은 0% 일수 있다는 생각에 요금 월급은 (쥐꼬리) 올랐는데 전혀 오른느낌이 안들었던 이유가 물가상승률이 더 높았던거였을수 있구나라는 생각에 참 허탈하기도 하다
P143 인플레이션의 정체
화폐발행 = 세금이다
부작용은 인플레이션
세금을 걷지않고도 세금걷는효과 -→ 화폐발행 이다!!
**느낀점: 돈을 많이 찍어내면 자연스레 돈이 회수된다(구지 애써 세금회수하지않아도),참 귀가막힐 아이디어다!!
P85 금리는 움직인다
돈=물 → 밸브(금리)로 조절
돈이 물이라면 양조절하는 밸브가 금리다 (밸브를 조였다 풀었다)
누가:국가 중앙은행이
금리 내리면: 시중에 돈 많이 풀리게 되어 되어 유동성(인플레이션) 증가,경기침체시 경기부양책으로 사용한다
금리 올리면: 시중에 돈이 풀렸다 싶으면 쪼이기 시작, 인플레이션 억제
P171 빚은 들어가기는 쉽지만 빠져나오기는 힘들다!!
대출=강력한 도구(자산/부채)
레버리지 성공/실패
햇빛비칠때 지붕 고친다-속담
날씨 좋을때 여분의 비축분 마련해놓아야 실직하거나 해고때 예비금+현금을 준비할수 있다
대출의 양날의 검
** 느낀점:(긍정의 대출)자산을 증식하기위한 적당한 대출, 감당가능한 레버리지는 괜찮다고 생각한다
단, 감당가능하냐? 내정신이 똑바른 상태에서의 결정이냐? 잘 판단해서하길
(부정의 대출) 자산증식목적이 아닌, 소비, 카드, 주식, 코인, 리딩방에 빠져 헤어나오지 못하는 사람에겐 대출은 날카로운 칼이되어 자신과 가족을 죽음으로 몰고갈수 있다는것을 반드시 명심하라!!
마약과 같은 대출의 함정에 빠진 이에게 카드사는 카드론등을 무절제하게 승인해주는 경향이 있는데, 이는 그사람의 신용도와 무관하게 카드론을 비싼 이율로 시행하주면서 집을 경매로 잡고, 사람을 한순간에 신용불량자로 만드는 주범이라 생각한다, 정부는 이런 무절제한 대출을 묵인하는 카드사에 엄중한 기준으로 처벌을 강화해야 할것이다!! 라고 생각한다,
각종 라디오나 매체에서도 사채등 대출업체를 안전하다고 광고하는 경향이 있던데 이런 안일한 묵인은 정보가 부족한 무고한 국민들을 스스로에게 죽음으로 몰고가게하는 원인이 된다고 생각한다,
무분별한 광고도 법적제제를 해주기를 바란다
나의 느낀점: 책 돈의 얼굴에서 실제 돈의 얼굴에 대해 나는 두얼굴을 한 양날의 검과 같은 존재라고 말하고 싶다
매파와 비둘기파가 있듯, 흑과 백, 천사와 악마, 야누스의 두얼굴, 이게바로 돈의 진정한 얼굴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돈 잘다루면 순한 양처럼 보이지만, 잘못다루면 사나운 사자가 되어 덤벼들수도 있는 무서운 존재!!
또한 돈은 물처럼 계속흘러간다, 어디론가 흘러가야하는 습성이 있다
돈은 멈춰 있으려 하지않고 손으로 움켜 쥐어도 잡히지 않는다 손가락 사이로 빠져나간다
돈을 잘 이용하면 큰 자산이 된다
돈의 습성! 제대로 알고싶다
누구는 돈에도 인격이 있어서 대우를 해주는 이한테 돈의 노릇을 제대로 한다고 한다
돈의 또다른 얼굴은 ‘암호화폐’ 라고 한다
암호화폐=이더리움=비트코인
디지털화폐=전자화폐, 가상화폐, 암호화폐, 삼성페이,앱카드, 네이버페이,카카오페이, 전자지갑서비스 등등
어느새 우리곁에 돈은 여러가지 얼굴로 스며들어 있다!!
돈 너의 정체를 제대로 파악하고 제대로 사용하고 싶다!!
아프리카 나이지리아에 14살 아이는 일하고 번돈을 엄마에게 전달하기 위해 전쟁중인 국경지역을 지나 다른나라를 지나 20여 시간을 가야 집에 도착한다고 한다. 은행도 없고 금융문맹이라 서류작성도 힘들고 은행계좌도 없고 은행에 돈을 입금할수도 없기에 무모한 돈의 여행을 한후에야 종이화폐를 엄마에게 전달할수 있다고 한다
**나의 생각: 가상화폐라면 은행이 나중에 없어진다면, 은행직원과 통화도 어렵다면 내돈이 은행에 있다는 것을 과연 어떻게 증명할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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