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부동산이라는 높은 산을 잡고 싶은 조타뤠 입니다.
(잡을 '조', 산 높을 '타')
너무나 좋은 유디튜터님의 강의를
오프라인 + 온라인으로 2번이나 들을 수 있어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습니다.
1강에 나오는 A지역
‘이미 올라 버린 곳 아닌가.. 이제는 기회가 없는 곳 아닌가..’
라는 생각이 커서 임장지를 선택할 때 아예 제외 했습니다
울산은 우리의 오픈북!!
튜터님께서는
울산에서 오른 단지, 덜 오른 단지(가치가 있는데 덜 오른 단지도 있다)의 특징을 알고
임장지에 적용해 보라 하셨습니다.
지방은 공급의 영향을 정말 많이 받습니다.
울산은 공급이 줄어들면서 전세가 부족해졌고
전세가가 상승하면서 매매가를 밀어 올리는 시장이었습니다.
그렇다면.. 다음 울산이 될 지역은 어디??
적용할 점 :공급이 줄어드는 지역을 알고 미리 미리 앞마당으로 만든다!!
지역 내에서도 선호하는 생활권의 선호 단지가 먼저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편견 속에 제외 했던 단지가 오르기도 합니다.
우리가 현장에 나가 눈으로 보고
눈으로 본 것을 손으로 잘 정리를 해 둬야 하는 이유입니다.
적용할 점 : 임장지의 선호 요소를 잘 파악 한다. 보고 느낀 것을 잘 정리 한다.
생활권의 각 랜드마크가 비슷하게 상승을 했습니다.
'울산 랜드마크가 있는 남구가 싸다 생각 할 수 있지만
다 같이 오르는 구나 생각한다(땅의 가치가 크지 않다)'
지역을 이해 한다는 것이 이런 거구나
내가 너무 단순하게 생각해 왔구나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적용할 점: 시세 및 단지 분석 할 때 23년 1월 부터 현재 까지 가격 변화 정리해 보기
공급의 무서움을 알다
지방은 가격의 흐름의 공급량에 따라 정직하게 움직입니다.
울산 공급 분석을 통해 적정 수요를 버텨주는 지역이 있고
그 지역은 20년 평균으로 봐야 함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 번 임장지 공급파트에서 잘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8월 분양 받은 아파트의 전세를 빼면서 말로만 듣던 입주장의 무서움을 알았습니다.
전세가 부족했던 지역의 440세대의 크지 않은 입주여서 별 생각이 없었습니다.
입주 전 2차례의 임장과 워크인을 통해
단지와 내 집의 약점을 알고 빠르게 전세를 빼고 상황을 지켜봤습니다.
(정말 월부 선생님들의 가르침이 아니였다면.. 아찔 합니다. 감사합니다)
기존 기축 단지 호가 대비 전세가가 5~6천은 낮게 거래가 되는 것을 보고
정말 무서웠습니다. 아직도 전세물량이 남아있어요 ㅠㅠ
입주 물량이 많다면?? 아찔;;;
26년 부터 본격적이 입주장이 시작하는 지역이기에 2년 도안 준비를 잘 해둬야겠습니다.
투자는 대응이다!!
적용할점
미리 전세 연장 계약 연락 , 마통 확보, 역전세 금액 만큼 예금 이자 제시 등 대응 방안 마련
투자는 선이다
가장 기억에 남는 명언입니다.
투자는 점과 점을 연결하는 것이다.
매수라는 점 - 보유라는 점 - 매도라는 점
투자를 최소 2년은 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매수가 가장 쉽다’라는 말을 매수를 해보니 알게 되는 것 처럼
잘 보유한다는 것의 진짜 의미를 알아야 하고
특히 지방은 매도 타이밍이 너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투자를 하고 나서 종잣돈이 없어지니
계속 이어나가기가 쉽지 않고
쉬고 있는 동료들도 많아 지는 것 같습니다.
점을 연결하는 그런 투자를 할 수 있는 제자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투자 우선순위
울산 단지들을 6개의 기준으로 나눠 주셨습니다.
1. 학군지 + 신축
2. 신도시 느낌 환경 +신축
3. 1등 학군지 선호하는 구축
4. 신축
5. 지역의 중간 이상 입지 선호하는 구축
6. 그외 투자 안함
적용할 점: 이 번 임장지에서 알려주신 기준대로 적용해 보기
학군지로 임장을 가게 됐는데.. 학군지의 구축 선호도가 넘넘 궁금해 집니다.
스윗한 튜터님 로드뷰로 울산 단지들 다 보여주셔서 적용 해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넘 감사합니다.
임장지에 적용해 볼 수 있는 다양한 요소들을 알려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배운대로 임장지 잘 뽀개 보겠습니다.
임장가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