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상세페이지 상단 배너

너나위님은 늘정답이다.  유투브로 눈탱이만 하다가.. 공감대가 형성이 되는부분이 있었어요 . 

부모님이요. 같은 동시대 부모님들이고, 주식과 대출은 큰일난다  은행에 저축해서 돈을 모아라.
저는 대표적인 K-장녀로 20대 친정집 빚도 갚고, 제가 알아서 결혼도 하고, 출산도 하고, 이게 맞게 사는거라 생각했어요. 

10년전에 서울아파트를 살껄 충분히 내연봉으로 살수있는 수준이였고, 무슨 자존심에 남편 꼴보기 싫어서 왜 내가 사야해?? 제 아집으로 10년동안 후회를 하고 살았어요. 곪은 만큼 곪았죠..  

코로나 발생 몇년전 남편의 열심해 해보겠다는 투자사업에 사기를 당하고,저는 갑자기 지방발령에 큰애는 사춘기, 둘째는 초등학교 입학에 정말 꼬이고 꼬인 제인생이였죠 . 

다시 유튜브를 보다가 월부사이트를 알게 되었으며, 재테크기초반 첫선을 보였을때 첫 수강을 하였습니다. 

우리집 재정을 다시 살피고  내가 챙겨야지 라는 생각으로 다시 일어서야 겠다는 생각으로 시작했어요.

금융문맹인 저한테 매우 만족스러운 수강이였습니다. 이후 아이 중학교 땜시 이사 및 회사 발령등 올해는 정신없이 보냈는데 이제서야 정신을 차리고 조금씩 자리를 잡고 이젠 정신이들었는데 내집마련기초반이 나왔어요 ..사실  이때 아니면 안될꺼 같아서 바로클릭부터 했어요 명절이라 좀 부담스럽지만…

그래도 지금 지르지 못하면 안될꺼 같아서요. 바로 했어요. 

강의를 들으면서, 정말 하고 싶은일이 더 많아 지는 것 같았습니다. 이번 수강이 돈이 안아까울만큰 느끼고 배우고 갑니다. 


댓글


늘 좋은날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커뮤니티 상세페이지 하단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