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단 한 번의 투자로 1억 버는 임장∙임장 보고서 노하우
권유디, 자음과모음, 코크드림, 너나위

실전준비반 - 단 한 번의 투자로 1억 버는 임장∙임장 보고서 노하우
안녕하세요
행복한 부르주아가 될 부루주아입니다!
9개월만에 다시 듣는 실준반, 1강이 제가 정말 좋아하는 자모님의 강의여서
더욱 기대하고 수강을 시작했습니다!!
이번 자모님의 강의는
여러 번 반복되는 내용이라 저 스스로 알고 있다고 착각하거나,
배운대로 한다고 착각했던 것들이 많았음을 인지한 강의였습니다.
칼럼을 보고 할 게 아니라 강의에서 배운 내용을 그대로 하면 된다는 말씀이 새롭게 들렸습니다.
강의를 들을 땐 다 아는 것 같은데, 혼자 하다보면 왜~~~ 하던대로 하려고 하거나
취사선택해서 행동하게 되는 걸까요? 그래서 매번 강의를 들어줘야 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
벤치마킹할 것들과 새롭게 알고 알게된 것들, 안다고 착각했던 것들은
여러가지였는데 그 중에 꼭 가지고 가야할 것들을 정리해보았습니다.
< BM >
1.지도를 진짜 많이 본다★ 시세도 많이 본다
2.(최대한!!) 분임 전에 시세까지 다 따고, 시세지도까지 다 그리고 간다!
3.강의에서 배운 대로 행동할 것
ㅡ 분임루트 그리기 : 너무 큰 도로가 아니라, 단지끼고 입체적으로.
ㅡ 분임할 때, 아파트가 많이 몰려있는가? 거주지 상권이 충분히 있는가? (세탁소, 동네병원, 미용실, 카페, 편의점, 슈퍼, 시장 등) 학원까지 있다면 금상첨화, 초교까지 있다면? 최고~
4.반드시 보상 챙기기
ㅡ 자모님은 임장할 때 스벅커피, 모구모구음료수 드셨던 것처럼 임장 임보를 너무 고통스럽지 않게!
ㅡ 월 1~2회는 친구랑 만나서 일상수다 떨기
<새롭게 알게된 것>
(디테일) 지하철 출구에 따라서 분위기가 다를 수 있다. 현장에서 봐야 한다
(무조건 역세권이 좋은게 아닌 이유)
임팩트가 적은 역 주변은, 무조건 역 가까운 곳이 좋은게 아니고, 평지이거나 연식이 좋거나 이런 아파트를 좋아한다.
지하철 노선이 임팩트가 없다면, 버스 노선 (강남 한번에 가는 지? 광역버스? 배차 간격 확인 등)
이번 자모님 강의는 평소보다 더 컨디션이 좋아보이시고 더욱 즐겁게 강의하신 것 같아서
(원래도 즐겁고 몰입할 수 있는 강의를 해주시지만요 ㅎㅎ)
보는 내내 엔돌핀이 솟는 느낌으로 강의를 들었습니다. 그리고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구요,
마지막에 초보 투자자가 가져야 할 자세 부분은
저에게 너무너무너무너무 힘이 되고 따뜻했습니다.
안그래도 9월에 마음이 많이 힘들었는데,
나태주 시인의 시로 위로받았고
기존의 삶으로 돌아가려는 저항감을 없애고 새롭게 한 발 내딛으라는 말씀에 힘을 얻게 되었습니다.
저항감으로 힘들때 동료와 함께 하는 것도 잊지 않겠습니다!
너무 잘하려고 애쓰다가 포기하지 않을까?
오늘의 작은 성공에 집중해서 하루하루를 보내자!
- 자모님 강의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