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콩레미입니다.
지투실 1주차는 잔쟈니 튜터님의 하락장 지방투자로 10억 버는 방법이었습니다.
오랜만에 지투실 강의라 두근두근 했는데요!!
그동안 정책도 조금씩 바뀌고 지방의 분위기도 바뀌었다는게 조금은 실감이 되서
더더욱 기대감을 안고 강의를 시작했습니다.
잔쟈니 튜터님의 강의를 통해서 언제 어디서든 투자물건을 찾는 명사수로 거듭나고 싶습니다~!
우선 이번 지투실에서 남겨야 할 것 3가지를 찝어주셨는데요
저도 이 3가지를 새기며 이번 1주차에서 적용할점을 남겨보겠습니다.
=> 소액 투자가 가능한단지란? 생활하기 편리하여 거주만족도 양호한 아파트
이단지.. 투자해도돼? 이단지까지 해도되는거야? 라는 생각을 정리해줄 수 있는 한 문장이었습니다.
물론 양호라는 말이 애매할 수 있지만, 직장/교통/학군/환경 입지 요소에 따라 어느 수준이 양호인지 정리해주셔서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지방 소액투자 고민 TOP3 평형, 연식, 생활권에 대해 고민될때는 어떻게 판단할 수 있는지도 알려주셔서 그냥 겉핥기식 교안이 아니라 어머 내 머릿속을 읽으셨나? 수준의 교안이라는게 체감이 되었습니다… 튜터님 짱..
2. 각 지역의 공급 물량에 따른 매매, 전세 분위기 및 시장상황을 파악하여 투자범위 설정
=> 시세를 딸 때에 숫자만 보는게 아니라 전세 가격의 흐름, 전세 매물 개수와 전세 매물이 없어 실거래가를 봐야하는 단지가 몇개나 되는지 시장 분위기를 잘 체크하기
=> 선호신축, 선호구축, 가성비신축, 후순위로 가격을 트래킹하며 매수/매도 시점을 파악하기
저는 울산과 청주를 보면서 공급에 따른 전세 시장 분위기에 대해 체감할 수 있었는데요
또한 공급 부족+전세가상승과 맞물려 투자자들이 일시적으로 한 단지에 많이 진입하게 되면 일시적으로 단지 전세가가 내려가는 경우도 기억이 납니다.
청주는 27년 역대급 공급이 예정되어있는데요.
일반적인 전세 시장이 아닌 ‘귀한전세’라는 타이틀이 붙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공급이 많아지기 전 사람들은 집을 사려하지않고, 전세로 살려고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는데요.
울산과 다른점은 전세가가 올라가지 않는 다는 것이었습니다. (또 귀한전세라고 해서 바로바로 나가진 않는다는 특성도!) 강의를 통해 제가 현장에서 느꼈던 점들이 저의 언어로 정리되는 것 같아 좋았습니다.
3. 가격과 투자금을 고려하여 우선순위 매기고 투자결정
=> 투자금이 아닌 저평가 여부를 우선적으로 보기
마지막으로 투자금이 아닌 저평가 여부를 우선적으로 봐야한다고 강조해주셨는데요.
이번 지투실 앞마당에서도 이 부분을 잊지 않으며!! 결론을 내기위해 달려가보겠습니다.
좋은 강의 해주신 잔쟈니 튜터님 감사합니다!
댓글
콩레미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