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수강자가 임장전에 가져야할 마음

열기를 듣고 이제 실전 강의를 시작하였다.

이번 강의에서 자모님이 제일 강조하신 것은,

“처음부터 완벽하게 하려는 것 보다, 지속 가능한 상황을 만들라는 것” 이었다.

사실 열기는 늦게 신청하는 바람에 조원도 없이 강의만 들은 상태이고,

임장이라는 것을 이번에 처음 나가보았다.

상상했던 것보다 힘들기도 했지만, 또 생각했던 것보다 재미있기도 하였다.

체력적으로도 힘들었지만, 도무지 무엇을 봐야 하는지, 어떤 것을 기억해야 하는 것도 모르겠더라.

그래도 같이 한 조원들이 있어서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

실제로 임장을 나가보니 계속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을 왜 강조한지 알것 같았다.

처음에 의욕으로 너무 과하게 하면 진짜 끝까지 완성하기 어려울 것 같았다.

이제 첫 분임을 끝내고,

지속 가능하게 지치지 않고, 재미있는 마음으로 할 수 있도록 계획해 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