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28년까지 선한부자가 된다” 선부28입니다.
이번강의는 너무나 따뜻하신
권유디튜터님의 강의였는데요.
현재 지방시장에서의 미래를 볼 수 있는
오픈북과 같은 울산에 관련하여
하나하나 짚어주셔서
저의 임장지에도 하나하나 적용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직장
입지분석할때 가장 먼저하는게 직장인데요
지방을 분석할때는 직장의 양과 연봉에
대해서 분석을 하지만
수도권과 달리 직주근접이 중요하지 않아서
많이 신경을 쓰면서 분석을 하지는 않았던거 같은데요
그냥 막연하게 대기업이 많으면
좋은거지 뭐 이렇게만 생각했는데
“규모가 클수록 직장의 요소로 그 지역으로 이시시킬 힘이 있다”
이라고 말씀해주셔서 단순히 데이터 해석에서만
치중했던 저에게 수요의 관점으로 연결지어 생각함으로써
조금 더 투자자적 관점에서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bm. 임보에서 각 입지분석요소를 수요와 연관지어 작성해보자.
#. 환경(상권)
임장을 다니다보면
학원가가 있어도 그 뒤편으로는
유흥상권이 많은 곳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는데, 아이를 키우고 있는 입장에서
보면 왠지 그런 지역은 일단 색안경을 끼고 보게 되는데요
유흥상권 = 이런곳은 무조건 별로야
이런 편견을 가지고 단지를 보다보면
단지 가격을 보고 갸우뚱할때가 많아지게 되더라구요.
이번강의에서는 이런 경우 중소도시와 광역시를
조금은 다르게 봐야 하며
이런 상권들이 있을때 중소도시에서는
그 지역의 중심지일 확률이 높고, 사람들을
모이게 하는 장점이 된다고 하신 부분이
무척 인상깊었습니다.
하나의 기준으로 모든 지역을 판단하는게 아니라
중소도시, 광역시는 기준이 다르며
그 기준의 중심에는 사람(수요)이 있다는 것이 신기했습니다.
bm. 임장을 다닐때 상권의 종류를 자세하게 살펴보고,
내가 서있는 곳이 어떤 지역인지를 늘 생각하자.
# 공급
이번에 강의에서 가장 인상깊은 부분을
꼽자면, 단연 공급이였습니다.
지방에서 공급이 가장 중요한것은 알고 있지만
공급그래프 해석은 이렇게 해야하는구나를 배울 수 있어서
정말 너무나 좋았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인상깊은 질문은
“내가 조사한 입주물량이 정확한 것인가?”
시세를 따면서는 내가 제대로 한게 맞나
의심한 적은 있어도 공급에서 잘못되었다는 생각을 해본적이
없었던거 같은데 내가 생각하지 못했던 공급이 내가 투자한
단지 옆에 들어선다면.. 생각만 해도 소름이 끼치는걸로 봐서
이렇게 중요한 일인데, 그동안 난 제대로 했나 싶을 정도
기존의 관성대로 분석을 했던거 같습니다.
앞으로는 공급그래프 해석에 오늘 배운대로
조금은 자신감있게(?) 하고 입주물량에 대해서 크로스
체크할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bm. 공급물량을 크로스체크하고 공급은 자세하게 살펴보자
# 지방에서 투자의 마지노선(투자우선순위)
수도권과 달리 지방에서는 저가치물건들이
있어서 단지들을 볼때 저가치인지 저평가인지를
잘 판단해야하는데요.
가장 좋은것은 어떻게 생각하면 쉬운데
마지노선이 늘 어려웠던거 같은데
이번강의에서 5가지 범주로 분류해주셔서
그외는 투자하지 않는다라고 마지노선을 정해주셨는데요
예시로 나온 단지들을 먼저
5가지 범주 중에서 생각해보고
투자할 수 있는지 없는지 정해보고
투자가 가능범위안에서 투자우선순위까지
정해볼 수 있어서 너무나 좋았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판단도 지금시장에서 적용되는 것이지
시장의 흐름이 바뀌면 이런 범주도 또 바뀐다는 것이
정말 부동산은 살아 움직이고 매순간 끊임없이 변화하며
우리는 늘 거기에 맞춰서 배우고 행동해야겠구나를
느꼈습니다.
bm. 지방에서는 시장에 맞춰 투자의 마지노선이 변화한다는 것을 기억하자.
"여러분은 지금까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가능성이 크고 훨씬 더 멀리 갈 수 있는 사람들입니다.
이제는 나자신을 믿어야 할 시간이예요. 미친 믿음!! 된다고 생각밖에 하지 않고 그냥 앞으로 가는 것예요.
두려움보다는 용기를 의심보다는 믿음을 선택하면 좋겠습니다"
나는 무조건 할 수 있다는 미친믿음으로
오늘도 한발 내딛어 보겠습니다.
긴시간동안 자세하고 따뜻하게 알려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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