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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1월 NEW] 실전준비반 - 단 한 번의 투자로 1억 버는 임장∙임장보고서 노하우
너나위, 자음과모음, 권유디, 코크드림

[2026 1월 NEW] 실전준비반 - 단 한 번의 투자로 1억 버는 임장∙임장보고서 노하우
실전준비반이라 그런지 오프닝강의부터 난이도가 있다는게 느껴졌는데, 1주차 강의는 정말 자모님의 인사이트가 압축되서 꽉꽉 담겨있었다. 강의 듣는내내 하나도 놓치지 않고 들으려 초 집중했고, 손은 필기하느라 쉴새없이 움직여서 정신이 없었다.
강의 초에는 요즘 시장 분위기가 상승하고 있고, 실매수자들의 움직임이 빠르다보니 나같은 초보투자자 입장에서는 조급함이 느껴질 수 있는 상황이라 걱정이 되셨는지 휩쓸리지 말라고 당부하셨다.
모르는데 투자하지 말자 → 알고있는 지역과 아파트를 늘려서 비교할 수 있는 아파트를 늘린다.
다행히 나는 조급하진 않다. 한번 매수의 문턱까지 갔다오고, 앞마당을 최소 3개는 만들고 투자하자는 확실한 목표가 생겨서 그런지 시장이 상승하고 있다고 해도 어딘가에는 내가 투자할 아파트 단지가 하나정도는 있겠지 하고 생각하고 있다. ㅎㅎ 자모님의 당부처럼 아는지역과 아파트를 늘리는데 집중할 예정!
강의 중간에는 임장때 어떤걸 보아야할지 등 실요성이 있는 팁들을 많이 알려주셨고, 강의 끝부분엔 초보투자자가 가져야할 자세에 대해 알려주셨다.
투자판에서 결과를 만들어 내는 사람은 똑똑한 사람도, 재능이 있는 사람도 아닌 될때까지 하는 사람입니다.
기존의 삶으로 돌아가려는 저항감을 없애고, 새롭게 한 발, 무엇이라도 내딛어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실 아직도 매일 투자공부를 한다는게 익숙하지 않다. 열심히 하는 조원들과 비교하며 자책도 해보고, 내 자신을 타일러도보고, 다독여도 보고, 매일 나와의 싸움이 끝이 없다. 강의 들어야지! 임장가야지! 하다가도 이렇게까지 살아야하나? 다들 그냥 월급받고 살아가는데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하는 생각이 끝없이 나를 괴롭힌다. 게으르게 살고싶어하는 나의 저항감이겠지. 느리더라도 차근차근 포기하지 않고, 걸어보려한다.
나는 열심히 한 나를 자책하지 않는다.
내 모든시간은 충분히 가치있었다.
나는 차분한 마음을 유지할수있다.
사는 것 자체가 행운임을 잊지 않는다.
타인의 소리는 단지 의견에 불과하다.
결정은 오직 나만 할수있다.
혼자있는 시간을 즐길 수있다.
자모님께서 공유해주신 다짐들.
7가지 모두 잘 안되는 것 투성이지만, 더 나아지려고 노력해보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