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동안 계획한 대로 책상에 앉았는지, 강의/임장/임장보고서 보완 계획이 있다면?
강의가 나오고 다음날까지 모두 듣고 후기를 남기고 싶었지만 하루 딜레이 되었다. 그래도 분임 전에 빠르게 강의를 끝내고 입지분석 초안까지 할 수 있었음에 괜찮았다 생각한다. 앞으로의 강의는 최대한 다음날까지 듣고 다음 강의 전에 200% 수강할 수 있으면 좋을 듯하다.
Q1. 자음과모음님의 1강에서 배운 1)제대로 된 앞마당의 의미 2)투자로 이어지는 분위기임장 3)첫 투자를 위한 투자자마인드. 나에게 가장 와닿았던 점과 내가 적용할 점은?
가장 와닿았던 점: 나만의 앞마당의 갯수를 늘릴 수록 이성적으로 비교평가가 가능하기 때문에 투자에 있어서 용기와 확신을 얻고 빠르게 실행할 수 있을 것 같다. 입지분석을 통한 분위기임장이 내 앞마당 만들기의 시작점인 듯하다.
내가 적용할 점: 나무위키를 통해 지역의 전반적인 내용을 파악할 것. 분위기임장 시 비효율적으로 걷지말고 상권, 학원가, 단지사이, 환경 등을 유심하게 보면서 걸을 것. 다른 사람들처럼 잘하려고 하지 말고 나의 선에서 완료하는 데에 초점을 맞추고 습관화할 것.
Q2. 이번 1강에서 분위기임장을 나가기 전 지도를 보며 미리 정리해야할 것들을 배웠다. 이번 분임을 나가기 전, 내가 실제로 해본 것은? 그 과정에서 느낀 점은?
실제로 해본 것: 직장/교통/학군/환경 입지분석을 전반적으로 하고 분임을 나갔다. 미리 조사를 하고 나가니 어떤 아파트를 사람들이 선호하는지, 어떤 학교가 좋은지, 어디에 어떤 직장이 있는지, 대형마트는 어디에 있는지 등 처음 가보는 지역도 중점을 두고 봐야할 부분이 보였다. 다른 지역 분위기임장 전에는 직접 루트를 짜보는 것이 더 지역 이해도가 높아질 듯하다.
Q3. 분위기임장 후, 내가 보는 지역의 동별 우선순위를 매겨본다면 가장 좋은 동네 2군데와 덜 좋은 곳은? 그 이유는?
가장 좋은 동네 2군데: 잠실동, 신천동 - 직장(대기업 위치)/교통(강남까지 10분)/학군(학업성취도 높은 중학교 多)/환경(롯데타워) 모든 측면에서 뛰어나다.
덜 좋은 곳: 거여동, 마천동 - 교통도 좋지 않고, 초등학교를 지니고 있으나 중학교까지는 꽤 먼거리로 학군도 좋지 않은 편이다. 대규모 신축단지 2곳이 있으나 주변에 이렇다 할 상권이 없다.
Q4. 임장보고서 ‘입지분석’을 작성하며, 지금 내가 보는 지역은 직장/교통/학군/환경 중 어떤 입지 요소를 강점으로 갖고 있는가?
송파구 자체는 모든 측면에서 대부분 S급으로 좋은 입지임이 분명하다. 하지만 송파구 내에서도 좋은 입지를 가진 곳과 그렇지 못한 곳이 확실하게 구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