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dream of 디오a입니다
2주차는 오프라인으로 초대를 받아서 오프라인을 강의를 수강 했었는데요
2주차 오프라인 수강후기 입니다
“가치와 가격 사이, 진짜 기준을 세우다”
이번 주 강의에서는 ‘지방 투자’의 본질적인 기준을 세우는 시간이었습니다.
단순히 가격이 싼 아파트를 찾는 게 아니라, ‘가치가 높은데 가격이 저평가된 곳’을 찾는 법을 배우는 과정이었습니다.
지방 투자는 생각보다 변수가 많고, 리스크도 크지만 그만큼 기회도 넓다는 걸 새삼 느꼈습니다.
지방에서는 공급 리스크, 연식, 생활권, 환경 등 다양한 요인들이 투자 결과를 크게 바꾼다는 걸 배웠습니다.
특히 “공감하고, 인지하고, 행동까지 가야 한다”는 말이 인상 깊었습니다.
지식을 아는 것에 그치지 않고, 실제 임장까지 나가서 ‘몸으로 느끼는 과정’이 꼭 필요하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지방 투자의 핵심은 ‘가치를 먼저 보고, 가격은 그다음에 본다’였습니다.
이때 비교 평가를 통해 ‘가치 대비 가격이 싼 아파트’를 찾는 게 포인트였습니다.
같은 가격이라면 가치가 더 높은 곳,
같은 가치라면 가격이 더 싼 곳,
이게 바로 저평가 기준이라는 걸 명확히 배웠습니다.
강의에서 부산 진구, 천안, 청주, 울산 등 다양한 사례를 통해
‘지역의 선호도’가 어떻게 가격에 반영되는지를 살펴봤었습니다
예를 들어 부산 진구는 평지와 시민공원 인접성이 중요했고,
천안은 신축과 지역내 학군(불당동), 청주는 생활권, 울산은 생활권 내 중심 단지 선호도가 강했습니다.
결국 “그 지역 사람들이 진짜 좋아하는 요소가 무엇인지”를 파악하는 게
투자의 시작이라는 걸 느꼈습니다.
이번 주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임장 보고서 작성법’이었습니다.
단순히 단지 사진을 찍는 게 아니라,
가격 분포를 지도에 표시하고,
“왜 여기가 비쌀까?”를 스스로 질문하면서 답을 찾아야 했습니다.
이 과정을 통해 ‘직관 + 데이터’를 함께 보는 훈련이 가능했습니다.
지방 시장에서는 공급량이 가격에 직접적인 영향을 줍니다.
공급이 많으면 가격이 떨어지고, 줄면 가격이 오르는 구조.
그래서 공급 그래프와 전세 흐름을 데이터로 체크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는 걸 배웠습니다.
대구처럼 전세가가 서서히 오르는 곳은,
‘하락장이 끝나고 상승 신호가 오는 시점’이라는 것도 인상 깊었습니다.
같은 생활권 안에서도 단지별 선호도, 연식, 입지, 브랜드에 따라 가치가 달라집니다.
비교 평가의 목적은 ‘정답’을 찾는 게 아니라
‘우선순위를 정하고, 협상 가능한 물건을 찾는 것’임을 배웠습니다.
투자에서 중요한 건 내가 감당할 수 있는 리스크 수준에서 수익률을 극대화하는 것이었습니다.
투자금이 작다고 해서 기회가 없는 게 아니라,
그에 맞는 지역, 단지, 리스크를 찾으면 된다는 메시지가 와닿았습니다.
“가치와 가격, 투자금과 리스크의 균형을 잡는 것”
이번 주의 핵심 문장이었습니다.
처음엔 지방 투자가 막연하게 느껴졌지만,
가치와 가격의 원리를 배우고 비교 평가를 해보니
조금씩 ‘볼 줄 아는 눈’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임장 보고서 쓰는 게 어렵지만,
이게 결국 내 실력의 척도가 된다는 걸 알았습니다.
“지방 투자는 무섭지 않다.
기준을 세우고, 공감하고, 행동하면기회는 반드시 온다.”
긴시간 지방투자에 대해서 많은걸 알려주신 프메퍼님께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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