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71기 35조 뜨사] 1강 후기 - 급변하는 시장에서 기본을 다시 돌아보다.

안녕하세요. 뜨사입니다.

오랜만에 듣는 실준 재수강의 첫 강에서 기억할 내용과 행동들을 기록해봅니다.

먼저 현재 시장은 절대적 저평가의 시기를 지나 상대적 저평가를 따져야하는 시장에 진입했다. 그렇기 때문에 전고점 대비 하락 비율을 더이상 논하지 않는다.

신축이 선호를 받아서 먼저 상승한 이상. 이제 입지(교통)이 좋은 서울 구축을 먼저 봐야한다. 덜 올랐지만 가치있는 곳들.

지방시장 전주의 예시에서 볼 수 있는 것. 지방은 생각보다 공급에 더 크리티컬하고 때로는 상대적 저평가를 넘어서 과상승이나 과하락을 할 수 있다는 점. 그리고 지방 투자로도 소액 투자자들은 돈을 벌 수 있다는 점.

24년에는 다 싼 것중에 좋은 입지를 골랐다면, 지금은 덜 오른 몇개를 찾아서 날카롭게 들어가야하는 시기.

현 규제하에서는 잔금이 안되므로 전세낀 매물을 봐야하고 매물이 적은 시장이기에 후보 단지를 많이 가지고 있는게 중요하다.

수도권 임장 루트는 전철역을 기준으로 작게 나누면서 진행해도 된다.

로드맵은 네이버.

포크폴리오 관리 측면에서 환금성과 세대수를 잘 고민해야한다. 

지방의 계절은 봄과 가을 뿐이다. 상승 하락을 거쳐도 가격이 그대로 일 수도 있음을 알고도 투자하는 것이 지방투자이다. 오르는 어깨에 파는 것을 목표로 해야한다.

반면 수도권은 10년 보아야한다. 짧게 가지고 좋은 게 더 올랐다고 욕심내서 갈아타기 하는 것이 아니다. 이미 수도권 전세 상승 사이클이 시작되었고 가만히 들고 있으면 된다. 경거망동 하지말자.

생활권 선호도는 그리 중요하지 않다. 결국 단지 선호도와 이 투자금으로 이 가격에 이 단지를 할 것인가의 문제일 뿐이기 때문이다.

나에게 필요한 것은 임장 나갈 수 있는 일정과 저녁시간을 확보할 수 있는 루틴이다.

습관을 만들기 위해서는 보상이 필요하다. 보상은 크게 하는게 아니라 자주 하는 것이다. (나는 음악, 유튜브?)

타인의 소리는 의견에 불과하다. 결정은 오로지 나만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