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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바나, 주우이,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동료들과 함께 목표를 달성 할 작심 입니다 :)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5개월을
업무를 조정하고 가족과 시간을 보내며 지냈습니다.
그리고 오랜만에 임장을 다녀왔습니다.
이번 주 일요일에 지방투자 기초반 7조 분들과
분임을 할 계획이지만
혼자 먼저 다녀온 이유는
오랜만에 하는 임장이어서 걱정이 되기도 했고
미리 발로 걸어보고 오면
조원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였습니다.
(운 좋게 예전 동료분들도 만날 수 있어 행복했네요♡)
임장 하기 너무 좋은 날씨였습니다. ☀️
요즘 대세인 러닝을 즐기시는 분들이 많았고
그 모습이 참 행복해 보였습니다.
무리 지어 함께 뛰며 서로의 페이스를 맞추고,
땀 흘려도 웃는 행복한 표정을 보면서 문득
얼마 전 조모임에서 들었던 말씀이 떠올랐습니다.
“임장 가기 전에 일하러 가는 것 같아 가기도 전에 힘들더라구요.”
그동안 저는 임장을 ‘일하러 간다’고
생각해본 적이 없었는데
그 말을 듣고 처음으로 생각했습니다.
'같은 길을 가더라도,
누군가는 힘겹게 생각하고 부담을 느낄 수 있겠구나' 하고요.

이번 주말,
임장을 앞두고 계신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우리 모두 걷고 있지만
때로는 달릴 때처럼 숨이 차고 다리도 아파올 겁니다.
하지만 같은 길을 가더라도
누군가는 힘겹게 숨을 쉬고,
누군가는 힘듦 속에서도 즐거움을 찾는 것 같습니다.
돌이켜보니 동료들과 즐겁게 임장 했던
한 달이 가장 기억에 남더라구요 :)
이왕이면 함께하는 동료들과
즐겁고 행복한 임장으로 채우셨으면 좋겠습니다.
♡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