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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준비반 - 단 한 번의 투자로 1억 버는 임장∙임장 보고서 노하우
권유디, 자음과모음, 코크드림, 너나위

실전준비반 - 단 한 번의 투자로 1억 버는 임장∙임장 보고서 노하우

안녕하세요, 행복한 부자로 성장하고 싶은 해피부 케이트 입니다.
긴 연휴의 후유증을 2주차 권유디 강사님 강의를 들으며 날려버릴 수 있었던 것 같은데요.
지역개요와 입지분석 파트를 제출하고 강의를 들으니 어떤 부분을 좀 더 보완하고 다듬어야 하는지 체크할 수 있었는데요. 한편으로 목적 없이 그냥 하고 있었던 건 아닌지, 임장 가기 전에 사전 준비를 충분히 하고 있는지…되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초장기에 임장보고서를 작성하면서는 퀄리티 보다는 완성에 의미를 두었었는데요. 이제는 익숙함의 영역에서 정체되어있는 실력을 업그레이드 해야 한다는 의무감(?)이 생겼고 그래서 강의에서 각 입지요소를 어떻게 작성해야 하는지 뿐만 아니라 ‘왜’에 대해서 설명해 주셔서 좋았습니다.
중간에 현재 임장지인 ‘부천’의 환경을 예시로 들어주셨는데요. 나이트클럽 하나를 큰 유해요소로 받아들이기 보다는 그런 비선호 환경요소가 있더라도 이를 상쇄할 만한 다른 요소들이 있는지 확인하는 게 중요하다는 이야기가 와 닿았습니다.
호재파트를 작성할때는 현실성 호재만 적용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교통, 환경, 일자리 각각에 대한 호재를 따로 임보에 반영해야겠습니다.
단지임장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처음 임장하시는 분들은 속도가 너무 빠르다고 느끼셨을 것 같아 죄송한 마음이 들었는데요. 1시 신도시 특성상 단지가 거의 비슷해서 외관상 비교포인트가 많지는 않은데요. 한 단지당 10-15분 정도로 시간을 넉넉하게 잡고 생각을 정리하며 조금 전 임장한 단지와 비교를 통해 정리하고 넘어갈 수 있는 1-2분의 여유시간도 꼭 지켜내자고 리마인드 할 수 있었습니다.
성공의 시작은 일단 하는 것이다!
지금이 퇴직 후 제 2의 직업을 위해 기술을 배우는 시간이라는 생각을 항상 해왔는데요. 유디 강사님도 비슷한 이야기를 해주셨고 이건 잘하는 사람이 이기는 게임이 아니라 멈추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씀해 주시면서 3년 정도는 열심히 해봐야 감이 온다는 얘기를 하셨는데요. 저의 월부 초장기를 생각하면 이제 익숙함의 영역에 들어왔는데 ‘2년 반 정도 지났는데 더 잘 해야 하는 거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하며 자책하기 보다는 어쨌든 버티는 단계가 중요함을 잊지 않고 목표한 만큼 꼭 버텨내도록 하겠습니다. 내가 통제할 수 없는 부분에 대해서 고민하며 내 에너지를 쓰기 보다는 내가 할 수 있는 발품과 손품에 집중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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