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중급반 - 직장인으로 10억 달성하는 법
월부멘토, 밥잘사주는부자마눌, 양파링, 잔쟈니, 주우이

안녕하세요. 아우어소유 입니다.
열반스쿨 중급반 1강은 방랑미쉘님 강의로 시작되었습니다
주제는 "초보투자자가 첫 투자 반드시 성공하는 법" 이었구요.
월부에 가입한 것은 2016년인데 1호기~3호기까지 투자경험을 쌓고 둘째 임신하면서 투자를 잊고 살았습니다.
그 세월이 무색하게도 부동산의 많은 사이클이 있었고, 매도 경험을 그렇게 또 놓치고 말았습니다.
당시 저는 앞마당이라는게 없었습니다. 무지하면 용감하다고 주어진 자료에 한 번의 비교평가만으로 투자를 감행 했습니다.
계단을 밟고 수순을 밟았다면 잃지 않는 투자가 되었겠지요.
그리고 멈추지 않았다면 지금의 8년차 방랑미쉘님처럼 되었을지도 모릅니다.
지나간 시간을 복기 해보면서 강의에 임했어요.
제가 이미 투자해놓은 2호기, 3호기(1호기 매도차익으로 재투자)를 복기해보면서, 흔들림 없이 정확한" 나만의 투자원칙을 가지자"는 마음으로 임했습니다.
뿌옇게 덮힌 안개가 서서히 걷히듯 답답한 마음이 조금은 해소가 되었습니다.
내가 잘못한점,
내가 잘한점,
지금 현 시점에서 앞으로 나아가야할 방향(가장 답답했던 부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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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운것>
<복기>
>>저는 전세가율이 높다에만 치중했고, 저가치에 투자했더라구요;;
(초보 투자자인 만큼 저/환/수/원/리에 부합하는 투자로 잃지 않는 투자를 해야겠다.)
<실천을 위한 목표>
<나만의 투자원칙>
기적의 일주일이었습니다.
강의듣고 페이지수가 많아 몰아치기 독서를 겨우하기도 하고 아침마다 나의 작은 목표, 원씽을 기록하는일 등.
아침에 눈을뜨면 일어날 시간이 아니면 다시 자게되는 습관이 사라졌습니다.
시간의 소중함을 깨닫고 그 시간을 쪼개어 무언가(특히, 독서)를 해내고,
아직은 불협화음이지만 반복하다 보면 좀 더 나은 내일을 기대해 봅니다.
왜 투자를 하려고 하는가?
마지막에 30억 자산가가 되신 방랑미쉘님이 가족여행사진, 아이들사진 등등을 보여주셨어요.
저에게도 그 목표가 있어야 흔들리지 않고 끝까지 살아남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암요~ 지금도 가족여행가고 맛있는거 사주고 할 수 있는 여건이지만, 마음은 불편한 실정...
마음 편하게 인생을 즐겨보고자 투자를 이어가려고 합니다.
2016년 입문,
2013년 재입문,
8년간의 긴 겨울잠을 잤다고 생각하고 지금이라도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꾸준히 성장해 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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