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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후기

[실전준비반 71기 81조 갬개미] 오프라인 강의 후기: 화면 밖으로 나온 순간, 지식과 '열기'를 함께 얻다

25.10.14

실전준비반 - 단 한 번의 투자로 1억 버는 임장∙임장 보고서 노하우

 

화면 밖으로 나온 순간, 지식과 '열기'를 함께 얻다

: 초보에게 '꾸준함'이 가장 강력한 무기인 이유

 

온라인 강의가 익숙한 제게, 이번 2강 오프라인 수업은 완전히 새로운 경험이었습니다. 

역삼의 빌딩으로 향하며 오랜만에 학생이 된 듯한 설렘을 느꼈고,

그곳에서 지식 이상의 힘을 것을 얻어 온 것 같습니다.

 


 

화면 밖의 '열기': 지식을 행동으로 이끄는 힘

 

가장 먼저 저를 압도한 것은 화면으로는 결코 느낄 수 없었던 뜨거운 '열기'였습니다.

단순히 강의를 듣는 것을 넘어, 쉬는 시간마다 삼삼오오 모여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특히 혼자 있던 제게 먼저 다가와 인사를 건네주시던 다른 조장님들의 따뜻함 속에서,

'혼자가 아니다', ‘나의 모자름이 있다면 다른 조장님과 튜터님이 이끌어 주실 것이다’ 라는 유대감을 느꼈습니다. 

서로의 존재만으로도 큰 동기부여가 되는 이 '열기'야말로, 

머릿속에만 있던 지식을 행동으로 옮기게 만드는 진짜 에너지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모두가 같은 지도를 가졌을 때, 무엇이 차이를 만드는가?

이런 뜨거운 열기 속에서 들었던 강의 내용은 더욱 선명하게 다가왔습니다. 

권유디님은 구체적인 임장 보고서 작성법을 알려주시며

 "이대로만 하면, 저와 같은 방법으로 분석하게 되는 겁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말을 듣는 순간, 한 가지 의문이 들었습니다. 

 

 

'모두가 같은 정답지를 가지고 있다면, 대체 무엇이 차이를 만드는 걸까?'

 

 

 

 

나의 결론: '양'을 쌓아 '질'을 만든다

그 답은 의외로 간단했습니다. 바로 '양과 질'.

이제 막 첫걸음을 뗀 초보가 처음부터 '질' 좋은 결과물을 낼 수는 없습니다. 

그렇다면 지금 제가 집중해야 할 것은 명확해졌습니다. 바로 '꾸준함'을 바탕으로 한 '양'을 쌓아가는 것.

완벽한 보고서를 만들겠다는 욕심 대신, 서툴더라도 끝까지 완성하는 경험을 쌓아가는 것이 지금 저에게는 더 중요합니다. 

그렇게 하나하나 쌓아 올린 앞마당들이 결국 저를 흔들리지 않게 만드는 단단한 기반, 

즉 '질'의 시작이 될 것이라 믿습니다.

 


 

강의를 마치며: 나의 다짐

결국 이날 제가 얻은 것은, 화면 밖으로 나와 동료들과 부딪히며 얻은 '열기'를 동력 삼아,

'꾸준함'이라는 무기로 나아가야 한다는 명확한 방향성이었습니다. 

지식과 열기, 두 가지를 모두 얻은 오늘을 발판 삼아 더 부지런히 움직이는 투자자가 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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