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기 60기 47조 환탈] 익숙한 곳을 고르는게 아닙니다.

깨달은 것

너나위님, 코크드림님 두분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태어난 곳 익숙한 곳을 선택하여 

물가지수를 따라가지 못하는 아파트를 내 집으로 마련 하시는 분들이 안타까워 열심히 배움을 나눠주고 계시더라구요.

드림하우스 과제 피드백으로 제 과제를 한번 더 생각하고 무슨 생각으로 드림하우스를 골랐지

다시 한 번 동기부여 해주시더라구요.

이전 저도 공부하기 전에는 대출 받으면 위험한거야 빚은 나쁜거야라는 인식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하지만 과도한 대출은 우리의 자산을 지켜나가기 어렵게 한다는 것도 말씀 주셔서 다시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대략적으로 알던 대출 용어도 상세히 설명해주시고, 대략적인 대출 범위도 알려주셔서 

대출에대한 인사이트를 많이 얻을 수 있었습니다.

제일 중요한건 예산이예요. 그래야 내가 살 수 있는 아파트의 범위를 좁힐 수 있거든요.

그 범위에서 실제 가보고 이거 저거 생각해보면 제일 좋은 것을 선택해야 자산을 불려나는 행위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내 집마련 갈아타기를 지속하기 위해서는 잃지 않아야 지속 할 수 있다. 

공부하고 사는 내집마련은 주거의 안정성과 투자를 같이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결국은 장기 투자가 승리한다. 

꾸준히 갖심 가지고 시그널(너나위님이 알려주신)이 왔을 때 공부하고 갈아탈 준비를 하는 것이죠.

 아직은 입지 분석이 어렵기만 하지만 대중적으로 좋아하는 것을 찾아가려는 연습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과제하면서 하나씩 채워가다보니 다르게 보이는게 있더라구요.

지방과 수도권의 관점도 이야기해주셔서 대상에 따라 기준이 달라져야 하는 것도 알게되었습니다.

알려주신 비교평가로 첫번째 징검다리 찾기와 이후 징검다리를 거치면 드림하우스에 접근 가능성이 높아질 것 같더라구요.

남겨야 할 것 

알고 있는 것들을 나열한다. 천천히 비교평가 해본다. 그중 가장 잘한 것이라는 것을 선택하고 행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