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단 한 번의 투자로 1억 버는 임장∙임장 보고서 노하우
권유디, 자음과모음, 코크드림, 너나위


안녕하세요, 소액투자의 그릿(GRIT)
부린이는부먹입니다
키워드는 ‘우선순위’
같은 값이면 뭐부터 살까
실준반 2강 권유디 튜터님께서 실전투자를 위한 임장보고서 작성 방법과 임장하는 방법을 디테일하게 알려주셨습니다
같은 투자금이라고 한다면, 강남vs노원구를 선택할 때, 부동산을 모르는 사람도 강남이라고 답할 것입니다
이는 강남땅이 노원구보다 가치있기 떄문입니다 (절대적인 것은 없으나, 퉁으로 보면 그렇습니다)
같은 돈으로 강남을 할수도 있고, 노원구를 할 수 있습니다
중간 tip)
15년 이상의 연식 차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1억 이상 차이가 나지 않는다면 해당 물건은 땅의 가치가 있다는 것이고, 현재 시장에서 구축이 그렇습니다
몇 십개의 임장보고서를 작성 했지만, 간과하고 있던 사실 중 하나가 지적편집도였습니다. 지적편집도는 정부의 땅 계획인데요. 무슨 일이든 계획과 실행이 완벽하게 떨어질 수 없듯이, 근근히 아파트들이 있거나 주택가가 있는게 잘못된게 아님을 알았습니다
이상한게 아니라, 불편한 것일 뿐
입지가치에 따른 가치 판단이 중요하고, 소음에 휩쓸리지 않아야 합니다. 묘지가 보인다고, 공사 소음이 있다고 가치가 떨어지지 않습니다.
직장파트에서는 대기업 관련해서 얘기를 해주셨는데요. 임장보고서에서 단순히 대기업의 갯수만 확인했다면, 그 의미를 알 수 있었습니다.
대기업수가 많다는 건 이직을 하지 못하게 하는 수요구나, 해당 지역에 꼭 살아야하는 수요구나
지방은 공급에 영향을 받는다고 하는데, 실제로 그 사례를 울산이 보여줬고 전주가 보여줬습니다
지방에서 역세권도 물론 의미가 있지만, 서울의 지옥철 정도의 수요가 아니기 떄문에 우선순위가 아니였습니다
튜터님께서 가장현실적인 조언해주셨는데요. '여기 별로네? 여기 조금 애매하네?' 라는 단지들이 현실적인 투자 단지가 되고 그 안에서 선호되는 단지를 투자합니다
저평가, 선호도
투자
전고점대비 -15%는 그냥 싼 것인데, 이는 가치가 없는게 아니라 아직 회복이 안되었다는 의미입니다.
투자를 목전에 두고 있다면, 액셀 소팅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투자 물건을 선별하고 매물을 봐야 합니다
지금 시장이 많이 혼란스러운데요, 그 안에서도 덜 오른 물건들을 매수해야 합니다
임장
단지임장의 본질을 다시 볼 수 있었습니다. 조원들과 소통하면서 더 적극적으로 단지임장을 할 것이고, 손품을 팔아야 하는것과 발품을 팔아야 하는 것을 구분 할 수 있는 인사이트를 주셨습니다
마인드
투자생활을 하다보면 달려나가야 할 시기와 천천히 걸어서 가는 시간이 있다고 합니다. 매일을 120%로 살 수는 없으니까요. 버티는 시기가 분명히 오는데 그 시기에 버텨야지 더 쏟아낸다면 튕겨버릴지도 모른다는 튜터님의 말씀,,
좋은 강의 해주신 권유디 튜터님 감사합니다
7전8기조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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