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일요일 1박 2일로 동대문구 단임을 조원들과 함께 계속 하고,
월요일 조모임을 위해 온라인으로 다시 만났습니다.
1주차에도 분임을 위해 오프라인에서 만나고,
2주차에는 단임을 위해 오프라인에서 만나서 하루 종일 함께 하다 보니
동지애가 생겨 화면으로 얼굴만 봐도 반갑고 웃음이 절로 나는 거 있지요.^^
역시 조모임을 신청하길 정말 잘한 것 같습니다.
혼자 가면 빨리 가지만 함께 가면 멀리 간다는 말이 찰떡입니다.
분임, 단임을 할 때 혼자 했다면 지치고 쉽게 포기했겠지만…..
조원들과 함께 하다보니 포기하지 않고 계속 하게 되니깐 말이지요.
내가 보지 못한 부분과 미처 내가 생각하지 못한 것들을
조원들과 조모임을 하며 나눌 수 있어 정말 좋았습니다.
서로의 의견을 나누는 조모임은 진짜 월부의 꽃!! 입니다.
초수강생을 위해 조장님께서 시세따기 방법도 자세하게 알려주셔서
초보자 입장에서는 완전 감사!
서로 격려하고 힘을 주는 38조에 함께 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