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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후기

[실전준비반 71기 35조 뜨사] 2강 후기 - 임장보고서의 기본과 우리가 임장하는 이유

25.10.16

실전준비반 - 단 한 번의 투자로 1억 버는 임장∙임장 보고서 노하우

안녕하세요. 뜨사입니다.

 

이번 실준 2강은 임장보고서의 기본과 우리가 개별 단지를 임장하고 정리해야하는 이유에 대해서 배울 수 있었습니다.

 

기억해야할 내용과 행동들을 기록해봅니다.

 

첫 시작부터 강력한 비교 예시, 동천XX vs 길음XX. 나는 아직도 편견을 가지고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지역에 대한 편견을 내려놓고 정확하게 가치평가를 해야겠다.

 

현 시장 상황에서 50만 이하 소도시를 굳이 할 필요가 없다. 아직 그 윗단도 오르지 않았기 때무에.

 

지역에 따른 중요 입지요소가 다르다. 서울/수도권이 다르고, 인천이 다르고, 지방에서도 광역시와 중소도시가 다르다. 중소도시 내에서도 특정 지역은 또 학군을 볼 수 있다.

 

XX광역시는 지방의 오픈북이다. 각 선호요소에 따른 생활권이 구분되기도 하고 먼저 흐름을 타고 있기에 다음 지방시장을 볼 때 참고가 된다.

 

2호선 지선이라고 무시해버리면 안된다. 그래도 1호선보다 높은 가치로 쳐주는 구나, 이는 지선의 배차간격과 환승 경로를 한번 체크해보자.

 

XX광역시 내에 같은 구에서 학군에 따른 가격 차이를 보면서 광역시 내의 학군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었다.

 

수도권에서 학군을 보고 이사올만한 곳은 대치, 목동, 광진, 평촌 정도 뿐이다. 중계는 들어가지 않는구나.

 

흑석을 바라보는 뷰가 굉장히 놀랍다. 그리고 생각보다 환경개선의 효과는 천천히 나타나며 다 갖춰지고 무르익는 시간도 필요한 것 같다. (잠실의 예시)

 

현재 시점으로 역전세는 발생하기 쉽지 않다.

 

수도권의 투자는 우선순위의 문제이다.

 

호재는 리치고에서 확인하고, 교통호재는 착공기준으로 입지판단에 반영, 재재호재는 사업시행인가 이후 정성적으로 판단해준다.

 

단지임장의 체크리스트 외부 - 안전성/쾌적성/스트레스(경사), 내부 - 동간거리/조경/단지관리/지하주차장. 생각보다 많이 간소화 되었다. 외제차는 여전히 유의미한 지표이다. 사람을 가늠할 수 있으니까.

 

기술을 배우는 데 1년, 익숙해지는데 3년이다. 이 다음 부터는 투자한 물건과 시장에서 배우면서 성장하는 것이다.

 

무언가를 잘하게 되는 과정에는 익숙해진 후 ‘버티는’ 시기를 반드시 지나게 된다. 나도 버티는 시기에 서있다는 생각이 든다. 성장에는 반드시 고통이 따른다. 익숙해지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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