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기70기 이장님의 새마을열7ㅣ 운0진 이클] 너바나님과의 대화 후기

안녕하세요!

꾸준한 투자자 이클입니다!

이번 열반스쿨을 들으며 너무 감사하게도

너바나님과 직접 대화 기회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처음 열반스쿨 이나 실전반을 들을 때 너바나님을 오프강의에서

만나뵙게 되었는데 그땐 그 시간이 얼마나 소중했던 시간인지

잘 몰랐었습니다.

지금은 그 시간이 얼마나 소중한 시간인지 알기에

너바나님을 만나는 사실 만으로도 마음이 설레였습니다.

이번 너바나멘토님과의 만남에 초대되었던 분들은 40명 정도였기에

몇개조로 나뉘어 튜터님들과 대화를 한 후 너바나님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저희 조는 권유디 튜터님, 빈쓰 튜터님, 너바나 멘토님과

함께 대화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권유디 튜터님

투자는 점이 아니다. 선을 거쳐야 한다.

투자한 물건을 선을 거쳐서 지키지 못하면 결과를 달성할 수 없다.

기다리면서 지키기 위해 열반이 있는 거다.

기술적인 건 하면 된다. 시간이 지나면 하게 되어있다

그런데 태도와 목실감은 정말 중요하다.

근데 목실감이 없으면 슬럼프가 오게된다

이 슬럼프를 해쳐나갈 수 없으면 선을 이어갈 수 없다.

-권유디 튜터님

목실감이 정말 중요하다는 걸 다시 한 번 알 수 있었습니다.

시간의 4사분면에 대해서 말씀해주시면서 성공하는 사람은

중요하지만 시급하지 않은 일에 시간을 내 일정안에 채워 넣는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매일매일 시간의 4사분면을 해나가다 보면

계획 했던 것들이 계속해서 밀리는 느낌을 많이 받았는데

권유디 튜터님께선 밀려도 계획을 계속 짜야하고 밀리던 것을

할 수 있는 덩어리 시간이 생기면 그 시간에 밀린 것 들을

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는 말씀도 해주셨습니다.

계획한 것에서 밀리기만 해서 답답했던 저에게

어떻게 밀린 일을 해야하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강의를 수강하고있으면 강의를 전달 하는 메세지를

내 에고를 제거하고 받아들어야한다

고집 부리면 안된다.

근데 에고는 버리기가 쉽지 않다

그래서 계속 멘토님께 피드백 받았다.

100번 말한다는 생각으로 말했다.

-권유디 튜터님

튜터님과 이야기하면서 과거의 투자 방법에 갇혀있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이런 에고를 버리는게 자신이 해왔던 것에 대해 부정하고 상처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참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런 에고를 깨기 위해선 주변에 진심으로 제자를 성장시키고 싶어하는 멘토님이나

진심으로 조언해 줄 수 있는 동료가 필요하다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운영진, TF활동, 월부학교와 같은 방법을 통해

좋은 동료들을 옆에 두려고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빈쓰 튜터님

내가 제일 잘하는 것 부터 다듬어서 더 잘하게 만들어라.

그것이 부족한 동료들에 도움을 주고 반대로 나에게 부족한걸 동료들이

채워줄 수 있게 해라.

-빈쓰 튜터님

빈쓰 튜터님의 이 말씀을 듣고 정말 좋은 동료란게 무엇인지 알 수 있었습니다.

빈쓰 튜터님께서 월부학교에서 성장할 당시 튜터님은 사람과의 관계에서 장점을 가지고 있었고

다른 동료분은 임보에서 장점을 가지고 있었는데 서로 도와가면서 성장했던

경험담을 들려주셨습니다.

이를 통해 좋은 동료란 때론 서로서로 부족한 점을 보완해나가면서

내가 허들을 낮춰주는 역할을 해야한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중요한 건 좋은 동료를 가지기 위해선 내가 도움을 줄 수 있는

능력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야 남들에게 도움이 되고 나와 함께 하고 싶어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저도 저의 장점이 무엇인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고

좋은 동료가 먼저 될 수 있도록 되짚어 보겠습니다.

성장에 대해서도 말씀해주셨는데요

저의 현재 상황이 월부를 4년동안 하고있는데

강의를 중간에 듣다 쉬었다 하는 과정이 반복되었고

월부 학교를 안가니 현재 성장이 정체되어있다는 생이 계속 들었는데

이에 대해선 월부학교에서 성장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고

요즘은 월부학교를 더 좋은 사람들로 채우기위해 MVP 의 비율을 높이고있고

MVP로 월부학교 가는게 더 쉽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그래서 광클이 어렵다면 MVP로 월학가는걸 목표로 해보고

안된다고하면 3달에 한 번씩 임보 코칭이나 매물코칭을 받아서

튜터님들과 대화를 통해 궁금한 것들을 해소해 나가는

과정을 거치자고 말씀해주셨습니다.

튜터님 말씀을 듣고 앞으로의 방향성을 잡아 볼 수 있었습니다.

너바나 멘토님

너바나님께선 따뜻한 말씀과 뼈 때리는 말씀을 동시에 해주셨습니다.

"운영진 하는거 고마운데 미안한 말이지만

운영진 놀이나 기버 놀이에 빠지지 않았으면 좋겠다

여러분들이 돈 벌러 온거다. 투자를 했으면 좋겠다

...

저는 개고생이란 말을 제일 싫어한다

결과가 나오면 성장통이고 결과가 안 나오면 개고생이다"

-너바나 멘토님

라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너바나님의 말씀을 듣고 이번 달 투자에 시간을 더 많이 쏟지 못한 것에 대해

반성하게되었습니다. 이곳에 온 이유는 돈을 벌기 위해서 왔고

그러기 위해선 결과를 만들어야 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상기 시킬 수 있었습니다.

동료분께선 너바나님께 아래와 같은 질문을 해주셨습니다.

어떻게 하면 Comfort Zone 에서 벗어나서 계속해서 성장 할 수 있을까요?

이것에 대한 대답으로

여러분들이 투자를 한다 하더라도 계속 정체 돼있으면

주변에 올라오는 사람이 있다.

내가 그 사람들한테 줄 수 있는 게 있으려면 올라가야 한다.

이런 걸 깨달았던 것 같다.

어제와 똑같이 살면 똑같은 결과가 나온다.

...

그리고 기본적인 성향보다 월부의 미션이 나 목표가 더 중요하기 때문에 변화해야 한다.

-너바나 멘토님

이 말씀을 듣고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우선은 나는 나만의 삶의 미션이나 핵심가치를 다시 한번 되돌아보았고

나는 내가 새운 Core Value 대로 살고있는가?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3P 바인더를 쓰면서 Core Value를 새웠었는데

계속 이걸 생각하지 않고 나의 기본적인 성향으로 계속 회귀하여

성장이 정체되어 있던 건 아닐까? 곰곰히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생각해보면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도 지속적으로 직원들에게

Mission, Vision, Core Value 에 대해 내재화 되도록 끊임없이 강조하는데

나는 임대사업이라는 자영업을 하면서 이런 핵심 가치를 지켜가며

행동하기 위해 얼마나 신경 썼는가에 대해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나의 정체성이 기본적인 성향이 아닌 Mission, Vision, Core Value에

초점이 맞춰져 있어야 한다고 다시 한번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너바나님 과의 만남은 소중했던 시간이었습니다

직접 만나서 이야기 해주시면서 깨달음을 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좋은 질문을 많이 해주신 동료분들께 감사합니다

좋은 질문을 통한 대답이 있었기에 너바나님과 튜터님과의 만남이

더욱 더 의미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