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거래허가구역 앞마당 만들기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별찌롱님 :)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된 지역을 앞마당으로 만드는 것이 괜찮을지 고민이시군요. 실거주가 아니라 빠른 시일 내에 투자를 계획하신다면 허가구역이 아닌 곳을 앞마당으로 만드시는 것이 더 우선순위가 되겠지만 현재 2호기 계획 시점도 오래 남으셨으니 지금 천천히 서울 전체를 앞마당으로 미리 만들어놓으시면 좋을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2년 뒤 투자가 가능한 시점이 왔을 때 또는 허가구역이 해제되어 투자 기회가 왔을 때 망설이지 않고 미리 봐두었던 곳으로 달려갈 수 있잖아요 :) 가격이 불안정할 수 있다는 것도 언급하셨는데 우리가 투자할 때 가격과 가치를 알아야 하고 가치는 거의 변하지 않지만 (호재나 입지 개선 등이 있긴하지만) 가격은 원래 변하는 것이기 때문에 항상 가격을 주시하고 있어야 하는 것이죠!!! 단, 말씀하신 것처럼 매임을 하실 때는 실거주로만 하실 수 있기 때문에 질문이 한정적이 되겠지만 그 것이 앞마당을 만들지 못할 이유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추후 투자가능할 때 투자범위에 들어온다면 그 때 다시 매임하면 되니까요~ 별찌롱님 토지거래허가구역이냐 아니냐보다 2년 뒤 내가 투자를 하고 싶고, 할 수 있고, 해야 하는 지역인가 아닌가를 기준으로 차근차근 앞마당 만들어가시면서 다음 2호기 때 좋은 기회 잡아보아요!! 화이팅입니다~~🧡

별찌롱님 안녕하세요. 서울 전지역과 경기도 12곳이 토허제로 묶여 투자를 할 수 없지만 부동산 가격이 잡힌다면 또 규제가 풀릴 수도 있고 어떻게 될지 모르기 때문에 당장 투자를 할 수 없다고 하더라도 앞마당을 만들어 나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수도권 투자를 앞두고 계시다면 비규제지역을 우선적으로 만드시면 좋고, 그렇지 않다면 추후 투자금을 고려해서 앞마당을 만들어가시면 좋을 것 같아요. 실거주로 매임하게 되고 볼 수 있는 물건이 한정적일 수 있지만 분임, 매임, 전임을 통해서 생활권과 단지의 선호도 파악이 가능하기 때문에 선호도를 미리 정하는 것을 목적으로 만들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별찌롱님 안녕하세요. 갑작스런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으로 많이 당황하셨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월부에서 앞마당을 만들때 항상 당장 투자할 수 있는 지역만 만드는 것은 아니였던 것 처럼 서울도 투자는 하지 못해도 미리 알아두고 언젠가 토지거래허가구역이 풀릴때 (사실 이때는 많이 하락했으니 풀어주겠죠?) 짤라라도 준비가 되어 있어야 기회를 잡을 수 있지않을까 생각됩니다. 투자로 보지 못하기에 한계가 있겠지만, 위에 지니플래닛님이 말씀해주신 것처럼 할 수 있는 질문을 하면서 준비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