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세이노의 가르침' 독서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0기 22조 무한부자]

  • 23.09.04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세이노의 가르침

2. 저자 및 출판사: 세이노 / 데이원

3. 읽은 날짜: 2023.09.02

4. 총점 (10점 만점): 9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내 삶이 힘들고 절망에 빠졌을 때]

#인생 #자전거 #방향 #돈

인생은 자전거와 같다. 뒷바퀴를 돌리는 것은 당신의 발이지만 앞바퀴를 돌려 방향을 잡는 것은 당신의 손이며 눈이고 의지이며 정신이다. 당신의 발이 생활이라는 이름으로 당신을 움직여는 주지만 정작 당신의 손은 호주머니 속에 깊이 박혀 있는지도 모른다. 정작 당신의 눈은 당신 앞에 놓인 길을 바라 보지 않고 옆에서 빠른 속도로 지나가는 오토바이들과 스포츠카만 부러운 마음으로 바라볼지도 모른다. 때문에 비록 열심히 페달을 밝고는 있지만 당신이 탄 자전거는 제 자리를 맴돌 뿐이다.

[중략]

자기 삶의 노예가 되어 자기 생활과 시간을 통제하지 못하는 사람이 어떻게 돈의 주인이 될 수 있단 말인가. 

이제는 자전거 손잡이를 제대로 잡고 정면을 바라보고 페달을 밟아라. 그렇게 하기 시작할 때 당신은 당신의 삶의 주인이 되게 되는 것이며 그때 비로서 돈이 당신의 노예가 되어 당신을 섬기세 되는 것이다.

가슴을 세게 때리는 구절이었다. 더 이상 나머지 부분을 읽지 않아도 될 것 같았다. 나의 삶의 주인이 되는 방법. 생활과 시간을 통제하고 정면을 바라보고 나가자. 내가 주인이다

 

[돈의 성질과 돈에 대한 마음가짐]

#부자  #돈  #프로 #항아리

부자가 되려면 돈에 대한 가식을 버리고 프로가 되라. 배고픈 갈매기는 높이 날려고 해도 기운이 없어 그렇게 하지 못한다.

돈에 대한 편견과 가식은 없지않나 스스로를 되돌아 보는 계기가 되었다.

 

깨진 항아리에 물붓기는 절대 하지 말아라. 그 구멍을 몸으로 막아야 하는 두꺼비가 되기 싫다면 말이다.

날파리에(가족,친척,친구 등), 대한 이야기다. [바빌론 부자들의 돈버는 지혜] 中 ‘친구를 돕고 싶다면, 친구의 짐을 대신 짊어지지 않는 방식으로 하라’

부자가 되려면 우선은 작은 항아리에라도 물을 가득 채우자. 깨진항아리에는 물을 붓지 말자.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이게 재테크인가?]

사람들은 재테크를 한다고 하면서도 남들에게 돈을 지불하는 일에는 대단히 너그럽다. 자기 스스로 배워 직접 해보려는 생각은 없고 가구 하나 스스로 만들어 보려고 하지 않는다. 진짜 재테크는 그런 것이 아니다. 나는 별 걸 다 직접 몸으로 수행하면서 돈을 아꼈다. 1~2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나는 집의 수도꼭지를 직접 고쳤다. 그러니 돈이 나가지 않았다.

지금도 그 버릇은 여전히 남아 있다. 진짜 재테크의 일 단계는 남들에게 돈을 주고 일을 시키지 말고 당신이 직접 몸으로 하는 것이다.

나 자신도 ‘세이노’처럼 왠만한 것은 직접 한 듯하다. 그런데? 아끼고 몸으로 직접하기만 한 것 같다. 직접 몸으로 수행해서 재테크를 한 만큼 저축을 했어야 했다.

이제 직접 몸으로 수행해서 재테크 한 만큼 저축을 해서 항아리에 물(종잣돈)을 채우리라 다짐한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작은 항아리’에 물 채우기 – 수입에서 10% 저축하기.(‘바빌론 부자들의 돈버는 지혜’ 응용)

2. 부자에 대한 부정한 생각 하지 말자 – 부자의 생각을 알면 부자 될 자격이 있는 것이다.

3. 신용카드 줄이기 – 체크카드 만들기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계속 전진만 하라. 앞을 바라보되 절대 저 높은 계단꼭대기 위의 찬란한 태양빛을 성급히 찾지 말라. 오르페우스(Orfeus)처럼 에우리뒤케(Euridice)를 또 한번 잃어버리게 될 뿐이다. 당신에게 필요한 것은 당장 오늘 지금 밟아야 할 계단이 어디 있는지 찾는 것 뿐이다.

보잘 것 없어 보이는 1인치 전진을 위하여 오늘 외롭게 최선을 다하는 험이 바로 성공의 원동력이다.

[네 인생 우습지 않다] (전한길 지음) 中 ‘그대는 지금 최선을 다하고 있는가’ 문구가 생각나는 것은 나뿐일까?  “최선을 다하고 전진하자” 다짐한다.

[열반스쿨 중급반] 1주차 강의 시 ‘방랑미쉘’님은 “처음부터 홈런에 욕심내지 말고 착실하게 안타치는 것이 중요하다” 라고 시작했다.

최선을 다하면서 착실하게 안타치면서 전진하자. 그러면 홈런도 치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댓글


번개코코
23. 09. 06. 08:07

무한부자님~과제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정리를 아주 잘 하셨네요~^^ 2강도 화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