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투기 31기 3천 넣고 2억 벌조 I설하] 치명적인 물결을 준 2강 강의 후기

안녕하세요, 나를 잃고 싶지 않은 I설하입니다.

돈버는독서모임에서 처음으로 잔쟈니튜터님을 뵙었고, 그때 당시 ‘투자금’ 에만 매몰이 되었던 저에게 부동산 ‘가치’에 대한 중요성을 시작부터 끝까지 말씀해주시면서, ‘성장’에 대한 고민 부분에 대해서도 제가 질문을 하였을 때

비유를 하자면, 잔쟈니 튜터님께서 가볍게 낚시대를 툭 던지셨는데, 물결이 살짝 일어났지만 제 입장에서는 큰 물결처럼 다가와서 잔쟈니튜터님을 뵙고 난 후 ‘성장’에 대한 튜터님의 생각 그리고 투자금이 아닌 ‘가치’ 중요성을  머리가 아닌 마음으로 이해하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감사하게도 이번 오프라인때 잔쟈니튜터님을 실물 영접을 하게 되고, 영상으로 뵈면서 또 다시 한 번 저에게 큰 물결을 주셨던 강의였습니다. 

환경

본격적으로 강의에 앞서 ‘환경’에 대한 부분을 이야기 해주셨습니다. 긴 연휴를 보내고 첫 출근(10월 10일 금요일)을

하는 직장인들의 마음 긴 연휴를 보내고 오프라인 강의를 듣기 위해 모인 튜터님 그리고 월부 동료분들

그러시면서, 잘 될때나 덜 될때나 아니면 시간이 좀 확보가 될 때나 어려울 때나, 어떤 상황이건 간에 일정 수준 이상의 축척을 꾸준히 쌓아가는게 결과를 내는데서 가장 중요하다 하셨습니다.

 그리고, 연예인 수지 부동산 관련 사례를 들려주시면서,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에 대해 구별할 수 있어야 한다. 현실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것들을 적극적으로 해나갈 수 있으며, 이번 10월 밀도있게 한달을 보내는, 스스로를 증명하도록 격려를 해주셨는데, 지투기 듣기 전 25년 가기 전 1호기 투자를 하겠다 라고 생각과 마음을 먹었지만, 튜터님께서 말씀하신 밀도있게 하였나 그리고 남들에게 내가 해냈다 라는 것을 증명하고 싶어했지, 제 스스로에게 저를 증명해내겠다 라는 생각을 하지 않았는데, 튜터님의 말씀을 듣고 ‘남’이 아닌 ‘나’ 스스로에게 한 번 증명해보도록 해야겠다 생각이 들면서, 혼자 할 때와 동료들과 함께 하는 한 달을 비교를 하면서 제 스스로가 다르다는 것을 깨닫고 지금 함께 하고 있는 이 순간, 함께 하고 있는 동료들에 대한 뜨거운 감사함을 느꼈던 것 같습니다.

이때까지, 환경 이라는 것을 머리로 마음으로 기본적인 중요성을 알고 있었지만, 머리와 마음이 점차적으로 환경 이라는 중요성이 조금씩 디테일하게 깊게 저 마음에 닿아서 시작부터 말씀해주신 튜터님께 감사합니다.

수요

1강 권유디튜터님께서 ‘수요’ 에 대한 중요성을 알려주셨습니다, 이번 2강 잔쟈니튜터님께서 지방에서의 수요에 대한 부분을 가격과 함께 설명을 해주셨는데, 막연하게 ‘수요’라는 것에 대해 가격과 연결을 짓기보다 무작위로 외웠던 것 같습니다. ‘서울이니깐, 그럴 수 있지’,'부산광역시니깐, 그럴 수 있지' 막연하게 ‘그럴 수 있지’ 라는 마음으로 말입니다.

그런데, 막연한 것이 아닌 사례를 통해 다시 한 번 지방에서의 수요가 이해가 되고 제 것이 된 느낌이 들었습니다.

공급

입지 분석을 하던 도중 공급 부분에 대해서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튜터님께서 B 지역의 공급을 설명해주시면서, 궁금증이 있었던 부분과 겹쳐지면서 이해가 되고 어떻게 봐야하는지 알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면서, 현재 저의 임장지인 지역에 단지 임장을 가던 와중 25년 초 신축 단지가 B지역의 단지 처럼 그런 미분양으로 인해 파격 할인을 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전임을 통해 내가 어떤 질문을 할 수 있는 것들이 생기고 사람들의 선호도를 좀 더 파악할 수 있으며 2강 B지역과 저의 임장지 지역이 다르지만 지방 이라는 공통점이 있고 B지역을 통해 저의 임장지에 적용할 수 있는 부분들이 오픈북처럼 보이고 들려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공급도 공급이지만 미분양에 대해서도 투자적으로 연결 하는 것을 배울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시세 지도, 복붙의 노동 아니다.

시세 따기 할 때, 정말 모든 사람들이 느끼는 감정…………….고생시킬려고 하는 것이 아니다, 절대 노동이 아니다 라고 늘 언제나 정규 강의때 듣고, 조금은 시세 지도가 어떤 의미인지는 알았습니다.

그런데, 이번 강의에서 시세 지도를 통해서 흐름을 알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셔서 엄청난 인사이트를 얻은

뭔가 실전반 같은 곳에서만 들을 수 있는 그런 획기적으로 다가왔던 것 같습니다.

임장보고서에 쓰는 내용들이 절대 허투루지 않습니다만, 그런데 시세 지도 만큼은 절대적으로 복붙의 노동이 아니며 진짜 진짜 중요하다 라는 것을 알게 되고 잘하던 못하던 죽이되던 밥이되던 계속해서 해나가야 하는 중요한 것이구나 그것을 알려주신 잔쟈니 튜터님께 또 한 번 감사드립니다.

나아짐    

강의가 끝으로 향해갈 때, 잔쟈니튜터님께서 처음으로 워킹맘 생활에 대해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그러시면서,투자자로 성장하는 동안 겪는 다양한 문제들의 이름표들을 어떻게 하셨는지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꼭 워킹맘이 아니더라도 모든분들이 무조건 겪는 문제들의 이름표들, 튜터님께서 이야기를 해주시면서 참 많은 공감이 되면서 위로가 되면서 눈물을 훔치고 하였던 것 같습니다.(오프라인에서도, 온라인 강의를 들으면서도)

말씀하신대로, 문제들이 해결되기보다는 점차 나아졌다 라고 하셨습니다, 저 역시도 월부를 시작 했을때와 지금 현재 월부 생활을 하였을 때, 그때보다 나아짐이 있고 그때의 문제가 악화가 되었지만, 그래도 결국 나아질 것 이라고 믿고

그것이 절대 나쁜 것이 아닌 기회이자 더 나를 위한 성장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긴 시간동안 저희들을 위해 인사이트를 주시고, 또 경험담과 위로를 해주신 잔쟈니튜터님께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가르쳐주신 내용을 배웠다 라고 덮어두지 않고 그것을 현재 임장지 그리고 앞으로 임장지에서 투자로 연결 할 수 있도록 연결하며 성장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