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날개핀레드불입니다.
이렇게 월학 강의를 다시 듣게 되는 영광을 누리게 되다니
정말 감개무량한것 같습니다.
월부학교 첫강의는 양파링 멘토님께서 진행해주셨습니다.
양파링 멘토님은 월부학교를 수강하는 학생들에게
0.01%로 사람들이라고 말씀하면서
국가대표 선수들과 비교해주셨는데요.
그렇기에 자부심을 가지고
월부학교를 수강하며
월부학교가 끝나는 과정에서는 절대
빈손으로 끝나는 일이 없도록 하라고
하셨습니다.
파링님의 그동안의 10년간
파링님이 느꼈던 후회, 경험, 통찰력 등을
이번 강의에서 다 들을 수 잇는데요.
특히나 그중에서 가장 와닿았던 말은
'돈을 쫓는 사람이 아닌 실력을 쌓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
라고 말씀해주셨던게 가장 기억에 남고 와닿았습니다.
결국에는 다 오른다.
이번 강의에서는
투자자의 본질은 결국
같다라는 것을 강의를 통해 느낄 수 있었습니다.
투자자의 본질은 결국
가치 대비 싸게 사서
비쌀때까지 기다렸다가 파는게 본질이라는 것을
이번 강의를 통해 느낄 수 있었는데요.
10.15. 대책이 발표되기 전까지
서울시장은 뜨거웠고
연일 기사에는 집값에 대한 기사가
정말 많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이럴때 일수록 투자자는 본질에 집중해야된다고
파링 멘토님께서 말씀해주셨는데요.
패닉바잉을 연상케할만큼
신고가를 갱신하는 단지들이 많았고
이때 추격매수를 하게 되면 리스크를 감당 못하는
투자를 하게 된다고 하셨습니다.
그 이유는 부동산 하염없이 올라갈 수는
없기 때문이라고 하셨는데요.
이전 제가 집을 처음 매수했을 때
불안한 마음에 집을 덜컥 매수했을 때가
떠올랐습니다.
만약 그때로 돌아갈 수 있다면
그와 같은 선택은 절대 하지 않았을것입니다.
파링 멘토님께서는 시간차가 다르긴 하겠지만
결국 상승의 흐름은 수도권 외곽까지 퍼질 수 있고
수익은 결국 비슷할 수 밖에 없다고 말씀해주셨는데요.
그렇기에 우리는 리스크가 높은
추격매수보다는 현재 우리가 할 수 있는
투자에 집중하여 원하는 수익때까지 기다려야 한다는
투자의 본질을 다시한번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BM : 투자의 본질을 생각하고 현재 내가 할 수 있는 투자에 집중
시장에서 숨쉬듯 생각해야 되는것 N억이면 어디를 사지?
파랑 멘토님께서는 현재 같은 시장에서
투자자가 지녀야할 가장 중요한 생각은
절대가 N억대라면 어떤 곳이 있는지?
투자금 N억대라면 무엇을 살 수 있을지?
를 숨쉬듯 생각할 수 있어야 된다고 하셨는데요.
그러면서 앞마당을 '열심히' 늘리기만
해서는 절대 안된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이 말씀을 듣고 제 가슴이
너무나 뜨끔했는데요..?!
그 이유는 파링님의 말씀에 해당되는
사람이 바로 저였기 때문입니다..
열심히 만든 앞마당.. 관리가 잘되지 않다보니
7억대면 A지역 B아파트가 있는지
투자금 5억대면 C지역 D아파트가 있는지
바로바로 머리속에 생각하지 않았는데요.
하지만 투자를 잘하는 사람
실력이 좋은 사람들은 모두 저와 반대되는
모습이었습니다.
멘토님의 말씀처럼 정말 숨쉬듯이
생각했기 때문에 그렇게 될 수 있었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모든 앞마당을 다 떠올릴순 없지만
5분위 시세표를 작성해서라도
제 마음속 5순위를 항상 기억하고
비교할 수 있게 노력해보겠습니다.
BM : 5분위 시세표 제대로 작성해서 매번 떠오르거나 보이는 아파트들 비교해보기
파랑 멘토님 강의는 정말 지금 이시기에
투자자들에게 필요한 강의였는데요.
첫강의를 통해 월부학교 시작에 대한
마음을 다 잡고 정신을 똑바로 차려야겠다는
생각으로 남은 월부학교를 보내보도록 하겠습니다.
긴 강의를 해주신 파링 멘토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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