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대출 규제 속 나한테 맞는 대출 전략
용용맘맘맘

안녕하세요~ 용맘님! 혹시나 제 못난 후기글을 보러 오실까 인사 먼저 드립니다 (꾸벅) ㅎㅎ
1. 강의 수강계기
주택관련해서 여러 정책자금 대출도, 은행대출도 많이 있다는걸 대충 검색해서(이름정도) 알고는 있었습니다. 이전까지는 실제 내가 집을 마련할 생각도 구체적으로 하지 못했고, 나중에 청약이 당첨되면 나중에 이런 걸 신청해 봐야지 하는 막연한 정도의 생각만 했었습니다. (청약 외에 내가 집을 직접 매수한다는 생각은 별로 하지 못했습니다ㅜ)
그러나 이번에 내집마련 기초반을 수강하면서, 불확실한 청약보다 내가 직접 매물을 찾아봐야한다는 적극성을 절감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정말 내 집을 마련하고자 한다면 대출은 꼭 필수적으로 동반이 될텐데, 대출상품이 너무 복잡하고 다양해서 그걸 한번 정리할 필요가 있다고 늘 생각했습니다. (정말 너무 필요했던 강의에요!)
1주차 강의부터 예산 짜는 범위에 대출부터 정해야한다는게 크게 다가왔습니다. 어쩌면 당연한건데도요.
그리고 내마기 3주차 강의(운 좋게도 현장강의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를 들으면서 용맘님이 정말 구체적인 액션을 정확히 짚어주시는 분이라는 걸 알게 되었기 때문에 ‘용맘님 강의라면 믿고 간다’ 하는 마음으로 대출 강의를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2. 강의를 새롭게 알게된 점 (+느꼈던 감정)
강의를 들으면서 느낀 것은 대출의 종류와 상한 금액을 미리 알고 있어야 그에 맞는 구체적인 예산, 전략을 짤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사실 아직 내마기 3주차 온라인 강의를 다 완강하지 못했지만 중간에 이 대출 강의를 먼저 듣는게 맞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했습니다. 사실 지금 2025.10.15. 규제가 나온 시점에 예산과 지역을 다시 짜야했기 때문입니다.
저는 내마기를 듣기전에는 막연히 청약 (사실 30대초반, 미혼은 청약 가점이 낮아 당첨가능성이 낮은데도 그게 제일 안정적이라 생각했어요. ㅠ 그리고 청년우대청약저축을 가입하고 있기 때문에 거기서 오는 우대 사항(금리 등)을 포기할 수가 없었습니다. 사실 지금도 너무 흔들립니다.ㅜㅜ)을 우선순위로 두었습니다.
그러다 내마기를 수강하면서, ‘투자로 방향성을 틀어야 하나? 종잣돈이 적으니 전세안고 매수해야겠다’로 방향성을 고민하며 1주차, 2주차 강의를 과제를 진행했습니다. 그러나!! 이번에 2025.10.15. 규제가 서울+수도권이 전부 ‘실거주 해!’로 규제가 나오면서 진짜 실거주할 집을 매수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새롭게 알게 된 것은 각자 상황에 따라 어떤 대출을 신청하는 것이 유리할 지, 어떤 대출을 먼저 실행하느냐, 대출상담사를 알아보는 방법 등 그리고 대출을 신청할때 필요한 서류들을 미리 안 것이 큰 소득이라고 생각합니다.
3. 당장 실행할 1가지 (적용할 점)
당장 저에게 적용할 점으로는 추천해주신 사이트 가서 정말 내가 정책대출을 받을 수 있을지, 일반 은행 대출을 받는게 더 유리할 지 비교평가를 해 봐야겠다고 생각한 점입니다.
또한 실거주를 생각하고 서울에 내집 마련할지, 지방에 투자를 할지 방향성을 잡아보자 이게 제일 큰 고민입니다.
당장 실거주 하기엔 직장 문제도 있고, 지금 대출 신청해도 한도 제한으로 안 나올 테니 내년초~상반기안에 내집 마련이 목표입니다!!
4. 강사님을 더욱 신나게 하는 감사인사
용맘님! 용맘님 덕분에 조금 막히던 부분이 정리가 되었습니다. 사실 강의내용을 다 완전히 흡수한 건 아니지만 두고두고 다시 찾아보며 제 상황에 맞게 적용해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비록 다시 규제가 나와서 지금 강의와는 달라진 부분이 있지만 큰 틀에선 변경 된 것은 아니니까 꾸준히 강사님의 강의, 칼럼 구독하며 응원하겠습니다!!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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