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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후기

[실전준비반 71기 85조 쏭비맘] 드뎌 너나위 멘토님을 만나다...ㅋㅋㅋ오프강의 후기

25.10.19

안녕하세요?  오늘도 느리지만 끝까지 목표를 향해 움직이고 있는 쏭비맘입니다.

음~~~드뎌 월부입성 2년 6개월만에 너나위님의 실물을 뵙게 되어 너무나도 행복한 하루를 보내고 왔습니다.

무슨 운이 이리도 따라주는지  ㅋㅋㅋㅋ얼마전 너나위님 꼭 뵙고 싶다고 했건만…그 꿈이 이뤄졌습니다.

 

꿈은 이뤄진다… 

진짜 꿈을 이루기 위해 매일 열심히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한 결과 너나위님을 만나 함께 사진도 한장 컷 고고도 하공…ㅋㅋㅋ

저처럼 많이 부족한 사람도 이렇게 꿈을 향해 움직이면 이뤄진다는 걸 지금 힘든 모든 우리 월부 동료분께 알려드리고 싶었습니다.

 

지금부터 잠깐 저의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10월 15일 갑자기 나온 규제….

8월 부터 투자를 위해 움직이고 있었는데 계속 매물이 잡힐듯 잡히지 않는 시련의 연속이였습니다.  매코를 통과하여 이젠 진짜 투자를 할 수 있겠구나….했건만 매수를 하려던 매물들이 호가를 계속하여 올리다보니 매물이 들어가거나 더 높은 가격을 제시하는 매도자 분들로 인해 마음 고생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갑자기 나온 규제….

‘나 이제 투자 못하는거야?’  무더운 8월 그리도 개고생하였는데 이렇게 투자가 끝나는건가?

무작정 부동산을 쳐들어 갔습니다.

쳐들어 간 부동산에서 매물을 보았지만 결국 매수를 못하고 집으로 가려던 순간 다른 부동산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들어가서 기다리던 중 조금은 높은 가격이지만 결국 계약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한숨을 돌리며 그동안 도와 주셨던 매코를 해주신 자향멘토님,  투자를 도와주신 워렌부핏조장님…그리고 우리 와이팅님, 새날처럼님, 쇼7님, 꿋쥐조장님, 아오마메님, 등어님….ㅋㅋㅋ그리고 시그니처조장님, 새웅님, 나라무님, 서크라테스님,,,등등 이렇게 많은 분들이 저의 1호기를 위해 많은 도움을 주셨습니다.  

저는 참 ㅋㅋ복도 많네요.

그리고 많은 분들의 축하를 받으면서 하루 이틀을 보내고 있었습니다.(모두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당.)

 

10월 16일

 꿋쥐 조장님의 오프 강의를 축하하며 부러움을 감출 수 없었졍…ㅋㅋㅋㅋ

그러다 저에게 온 문자를 보고야 말았습니다.

헐~~~이게 뭔일?  

저도 오프강의에 초대가 되었다는 문자…

 

10월 18일

저는 운이 좋게 오프 강의를 들으러 강남에 있는 월급쟁이부자들이 써있는 건물에 들어 가서 너나위님의 오프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흠 드뎌 실물을 볼 수 있군…ㅋㅋㅋㅋ이건 꿈이야?  아님 생시야?

음 피곤한거 보니 생시가 맞군…ㅋㅋㅋㅋ

이런 저런 생각을 하며 너나위님이 오시길 기다리며 처음보는 동료분들과 수다를 떨고 있던 중….

ㄷㄷㄷㄷㄷ

너나위님께서 강의실로 들어오시더라구요.

음~~흡사 연예인을 보는 듯…설렘 가득…

 

오늘 강의는 현재 시장상황 특히 규제에 대하여 설명을 해주셨는데요.  

놀라운건 저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을 넘 쉽게 해주시더라구요. 

이건 강의에 나올 내용이라 글을 올리지는 않겠습니다.

 

이번 규제가 나오고 바로 강의를 해주시는 거라 잠도 못주무시고 강의를 준비해주신 울 너나위님 너무나도 감동이였습니다.  규제를 바라보는 시선이 역시 남다르시다능….

규제가 있지만 그래도 할 수 있는 행동이 있다는 것에 또 한번 놀란 강의였습니다. 

 이번 규제를 바라보는 너나위님의 시선…

그리고 그것을 해석하시는 능력…

그래서 어떻게 해야하는지 행동할 수 있는 것들을 뽑아내시는 능력….

정말 배우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또 한가지 목표가 생겼습니다.  

너나위님 처럼 될 수는 없지만 그 능력 만큼은 너무나도 벤치마킹하고 싶다는 부푼 꿈을 안고 들었던 강의….

 

열정적인 강의가 끝나고 마지막 질문시간을 가졌습니다.

제가 너나위님께 드렸던 질문…

‘나위님 제가 지금 종잣돈을 전부 투자에 사용하여 앞으로 종잣돈을 모을 때까지 투자를 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앞으로 어떻게 마인드를 가지고 움직여야 할까요?’

나위님… "즐겁게 생각하고 움직이세요.'

 

솔직히 너나위님께서 해주신 모든 말을 기억하지는 못합니다. 

 다만 즐겁게 하라는 말씀은 머릿속에 콕 박혀 버렸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책 읽고 마인드 잡고 앞마당 만드세요…라고 말씀해 주실거라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즐겁게 하라….음 어렵지만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사실 저는 임장이 너무 즐겁습니다.(많이 부족하지만 임장을 하면서 임보를 쓰고 하나의 앞마당을 만들면 성취감이 생기더라구요)

너나위님의 말씀처럼 늘 즐겁게 행동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너나위님은 늘 진심이시구나…

많은 분들의 힘듦을 너무나도 공감해주시는 너나위님… 

그 진심을 알기에 오늘 또다시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힘이 생깁니다.  

나는 혼자가 아니라는 생각을 하는 하루였습니다.

 

많은 동료분들을 만날 수 있어 너무나도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루나님…이지님 오늘 너무 반갑게 맞아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너나위님, 루나님, 이지님 오늘 고생 많으셨습니다.

 

 

 

 


댓글


뉴오로라
25.10.19 00:30

쏭비맘님 오늘 고생 많으셨습니다😊 옆자리에서 뵙게되어 반가웠습니다!

쏭비맘
25.10.19 00:31

ㅋ저도 너무 반가웠습니다. 월부안에 있으면 언제든 또 만날 수 있으리라...ㅋㅋㅋ우리 함께 홧팅해용

등어
25.10.19 06:10

와웅 넘나 즐겁고 좋은 시간이엇음이 느껴지네요 ㅎㅎ 고생많으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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